( 첫 번째가 " 말레볼지아 " , 두 번째는 " 마몬 " 임 )
보통 " 스폰 " 을 만들 수 있는 것이 " 말레볼지아 " 만 있는 줄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
정확히는 " 마몬 " 도 만들 수 있고 ,
이외에도 지옥에서 한가닥 한다는 애들은 거진 만들어서 휘하에 둘 수 있음
이게 " 스폰 " 자체가 지옥에 떨어진 영혼 중에 한가닥 하는 애들을
지옥에서 한가닥 하는 장군 , 군주급 애들이 골라다가
" 너 이제부터 나하고 일 좀 같이 하자
뭐 다른 건 아니고 , 내 군대의 대장군 역할을 니가 좀 해야겠다 "
하면서 " 스폰 " 으로 임명하고 , 능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무기 & 방어가 같이 되는 " 갑옷 " 까지 하사해서 만들어지는 애들이라서 그럼
뭣보다 " 말레볼지아 " 는 지옥의 군주들 사이에서 급이 상당이 떨어지는 편인데 ,
이게 " 말레볼지아 " 가 원래 저런 악마 군주급 인사가 아니라
진짜로 뭔 애완견 취급이나 받던 놈이었다가
주인이 약해진 틈을 타서 반란을 일으켜가지고 그 자리 먹은 놈이다보니
" 마몬 " 이 " 말레볼지아 " 의 이야기가 나오니 대번에
" 아 , 그 지 주인놈 몰래 통수쳐서 자리 뺏은 버러지 같은 놈 ? "
하면서 비웃기도 했고 ,
" 그 새끼가 할 수 있는 걸 내가 못할리가 있나 " 하면서
대번에 " 스폰 " 을 임명하고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음
( 단순히 깔보는 게 아니라 힘 자체도 마몬이 훨씬 쎄다고 함 )
스폰들의 파워도 군주(?)들에 파워에 따라서 달라지고 그러나?
꼭 그런 건 아니고 , " 갑옷 "의 활용도나 전투 기술이라던가 아니면 " 네크로 - 플라즈마 에너저 " 를 얼마나 잘 다루고 많이 다루는가 뭐 이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힘의 차이가 나곤 함
참고로 " 네크로 - 플라즈마 에너지 " 는 " 스폰 " 하면 자주 나오는 그 녹색 에너지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