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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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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금수저랑 은수저도 나가떨어지는데서 버텨야 생존하는 난이도라 이거지?
이게 빠진듯
하지만 흙도 아무 흙으로나 도자기 만드는거 아니다.
잡스러운 흙으로 도자기 못 만든다
솔찌 저런거 정신론같아서 좀
도자기로 저런 수저 만들면 먹다가 깨지기 딱 좋은거 아님?
지랄같은소리
도자기로 저런 수저 만들면 먹다가 깨지기 딱 좋은거 아님?
성공은 했지만 선천적으로 기반이 약해서 조그만 충격에도 와작나버리는 멘탈을 표현한거면 그것도 맞는말이긴함
난 성공도 못하고 멘탈도 약한데...씁... ㅠㅜ
그러니까 금수저랑 은수저도 나가떨어지는데서 버텨야 생존하는 난이도라 이거지?
금수저랑 은수저는 금은방 좋은 곳으로 가서호의호식함.
금이나 은은 녹아도 다시 금괴, 은제품 된다고
하지만 흙도 아무 흙으로나 도자기 만드는거 아니다.
문과 감성 굳 ㅋㅋ
잡스러운 흙으로 도자기 못 만든다
지랄같은소리
금은은 다시 도전 가능하지
낭만적인 개소리군
솔찌 저런거 정신론같아서 좀
저것도 같은식으로 꼬아말하면 '금과 은은 높은 온도를 견뎌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같은 개소리 가능하잖아 ㅋㅋㅋ
저거 마지막에 금세공품 은세공품 될걸?
노력을 안해서 그래 ver2 같은 느낌
브랜드 귀금속으로 짜잔
녹아버린 금과 은은 새롭게 조형되어 새로운 길을 찾았다 하지만 흙은 굳어질 뿐 다른 길 따윈 없었다
헉;;;
특: 도자기는 숟가락으로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살아남아봐야 쓸모가 없음 ㅋㅋ
뭐 지랄말라고 할 순 있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그냥 세상을 저주하면서 죽는 것 밖엔 없으니까 저렇게라도 생각하자는거다. 태생을 바꿀 순 없잖아.
아무 흙이 도자기가 되는 게 아니라며! 그것도 장인의 손길이 다야하 하고 운도 좋아야지... 그냥 은수저 금수저 될래용
재능이 있는 사람들도 버티고 버텨도 이게 아니라고 박살날 수 있는 세상이라는 돌려차기인거지~
은수저 금수저는 못 버텨도 어차피 알아서 잘 회수해서 재활용해주지만 흙은 제대로된 도자기가 못 되면 깨지는 수 밖에....
수많은 실패작이 있어야 비로소 다른 재료들과 비빌만한 수저가 나온다는 것이군요 적절한 풍자입니다
이크 금수저는 녹아서 금강석가여래상이 되었네요 은수저는 녹아서 50만 유투버로 다시 살아샀네요 흙수저는 녹아서 도자기 수저가 됐.. 아 떨쳤다. 깨져버렸네..
다음장면 가져와 금수저 은수저
금은 은 보통 그런 상황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내다버린 금수저 은수저래요 귀한 금수저 은수저는 장식장에 있어요!
다이아몬드는 3500도까지 버틴ㄷ 즉, 돈이 정말 많으면 문제없다는 거시다
다이아몬드는 열에 약한거 아니였음? 추리 만화같은데 벽난로에서 다이아몬드 금방 홀랑 태워버리고 뭐 그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다 뻥이였던건가 장작불 온도 1300도정도라는데..
금이 녹았다고 가치가 바뀌진 않잖아 ㅋㅋㅋ
금 은은 녹아도 다시 다른거 만들면 되고 도자기는 깨지면 ㅂㅂ 흑수저는 목숨이 하나라 이말이야
금하고 은은 녹아야 재가공을 하지...
이게 빠진듯
금과 은은 녹아서 가공을 자유롭게 할수 있지만 흙은 가공중에 못버티면 그대로 깨지고 가공이 완료되도 하자가 있으면 깨진다.
버티고 버티다보면 대가리가 깨진다는 것이군요
금수저 은수저는 녹아도 재시작할수있지만.. 흙수저 도자기는 한번 잘못되면 나가 뒤져야한다는 깊은 뜻이 숨어 있네
확실한건 세상사라는게 참는다고 되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임.
금수저와 은수저는 실패해도 다시 녹여서 만들면 되지만 ㅋㅋㅋㅋ
도자기 본거 같은데 우동 숫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