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아우라라는 캐릭터가 주인공 파티인가요?아니면 중요 조연? n
무슨 소리야 너희들 동료 아우라를 잊은거야?
초반에 잠깐 나오고 광탈함 그 잠깐 사이에 수많은 밈을 만들고 인기 캐릭터가됨 즉 아우라는 시부타쿠임
아뇨 자결해요
난 나중에 부활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깝치다가 클리셰대로 패배하는 게 ㄹㅇ 지나가는 3류 악역같은 포지션인데 접수를 너무 찰지게 받아줌 ㅋㅋ
아제리류제로 자기 마력 페른한테 넘겨주고 졸트라크 탄막전 시키는 부분이 애니화가 되야 할 텐데
아뇨 자결해요
프리렌이 정신지배해서 강제로 파티원에 들어갔지만 언젠가부터 정신지배가 차츰차츰 풀리다가 결국 최종보스전에서는 프리렌의 정신지배를 아우라 스스로가 해제해 버리고는 "힘멜은 이제 없잖아? ... 내가 할 수 밖에" 라는 명대사를 날리고 적과 함께 자결한거였지...
아... 스포 ㄴㄴ
난 나중에 부활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회상으론 간혹 나오긴 하더라 아주 간혹
무슨 소리야 너희들 동료 아우라를 잊은거야?
이 파티가 지금까지 유지된 것 모두 아우렌 씨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대충 존재하지 않는 기억 짤
프리렌에게 패배하고 잡일 담당으로 부려먹히는 개그 캐릭터 아우라
동료라기보단 걍 짐꾼이었지
90년대쯤 코미디 모험물이었으면 본편처럼 시크하게 죽이지 않아서 약점(목숨, 자유 등)같은 것 잡아서 짐꾼으로 삼아서 여행 내내 부려먹고 아우라는 내내 통수치거나 탈출할 기회 엿보다가 번번이 실패하고 그러다가 끝판왕 가서 결국 진짜 동료가 되어 같이 싸우는 전개였을 거임
페른이 1급 마법사 시험을 통과한것도 모두 아우라씨 덕분이었다구
평행세계의 프리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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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너무 야하다
깝치다가 클리셰대로 패배하는 게 ㄹㅇ 지나가는 3류 악역같은 포지션인데 접수를 너무 찰지게 받아줌 ㅋㅋ
아우라 연주해라!
초반에 잠깐 나오고 광탈함 그 잠깐 사이에 수많은 밈을 만들고 인기 캐릭터가됨 즉 아우라는 시부타쿠임
1. 주인공의 절대적인 힘에 의해 죽음 2. 원인은 아우라/시부타쿠임 3. 밈으로 계속 살아감 맞네
그 페이트이 랜서같은 느낌이예요(아님)
아제리류제로 자기 마력 페른한테 넘겨주고 졸트라크 탄막전 시키는 부분이 애니화가 되야 할 텐데
왼팔 뿌러진 페른이 한손으로 졸트라크 쓸 때 아우라 영혼이 나타나서 같이 쏴주는 장면은 최고였지
아군이 된 적군 포지션이군요
비중으로 따지면 엑스트라 수준일지도...
ㅋㅋㅋㅋㅋㅋ 아우라가 한거 묘사하면 ㅋㅋ 진짜 수백자로 끝낼 수있는 그런 조연 ㅋㅋㅋ
아우라가 미식스군과 함께 희생하며 마왕에게 가는 길을 열어주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지...
...응?
중요한 애인건 맞음 프리렌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간접적으로 보여줌 프리렌이 힘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줌 프리렌이 빡치면 어떻게 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줌 등등 연출적으로 보면 중요 인물 맞음
시부타쿠 라이토가 사회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줌 라이토가 데스노트로 인해 변하기 전과 후를 간접적으로 보여줌 데스노트가 진짜인지 아닌지 직접적으로 보여줌 즉 아우라는 시부타쿠다
무슨 소리야. 일본 애니에서 자주 나오는 초반엔 적이지만 나중에 든든한 아군이 되는 클리세잖아!!!
파티원들의 노숙을 위한 그 많은 짐들을 누가 들어줬다고 생각하는거니!
잘 모르는 얘들은 그냥 동료화하면 되는거 아니였음? 이라고 말하던데 호랑이가 고양이처럼 귀여우니 데리고 다니자는 느낌이야.
? 호랑이는 어지간한 개보다 충성심이 높아요. 타이슨이 진심 펀치를 때려도 장난인가 보다 하고 봐줌
스토리 때문에 재등장 가능성이 농후해도 안나오더라
이후에 나오는 다른 칠붕현들의 치트스러운 강함을 생각하면 굴욕적인 방법으로 지는 부분이 매력인 캐릭터 ㅋㅋㅋ
자위해라 아우라
프로그램 짜는 캐릭터 아닌가?
딱딱한 빵을 잘먹는 마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