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로 전면에 나서기전 알렉산드로스 시절을 본인의 흑역사로 여김
- 말카도르가 건내준 위스키 마시면서 "크 이게 내가 사는 이유지 ㅋㅋ"
말카도르 : "프라이마크 몇명은 여성이어야지 좀 세련되고 문명인같지 않겠어요?"
황제 : ? "ㅋㅋㅋㅋ 새끼 농담도 참 ㅋㅋ"
말카도르 : '농담 아닌데....'
지금은 왜 그렇냐고요?
지금 옥좌에 앉아있는 이놈은 이게 생전의 황제랑 같은 인간인지
매일 싸이커를 100명씩 갈아처먹으면서 꾸역 꾸역 살아있는 인격 죄다 섞인 관념체 같은건지
인니드나 대의의 신 비슷하게 다섯번째 카오스신으로 승천하려하는 워프 비스트인지 아무도 모름
ㄹㅇ 그런걸 선택할수있는거였음? 그럼 딸도 만들지그랬냐
??? : 나라면 할수 있다!
말카도르 쉑, 나중에 저거로 누구한테 ㅈㄴ 떽떽 거리던데, 프마가 다 쏘쎄지 새끼들이라 집안꼴 개박살 난 거라면서
황제가 황금 옥좌에서 일어나는 날은 워해머 세계의 인류에게 구원이거나 파멸이거나 둘 중 하나...
소설 집필진도 슬슬 여성호르몬 나올만한 늙은 중장년층이 되어가서 황제도 점점 인간적인 면모가 생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