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원조라 그런가 n굳이 꼽자면 사이타마가 더 쎌거 같긴한데 아예 작품이 북미코믹이나 영화랑 다른 느낌인것도 있고사이타마는 작중에서 약간 스크립트적으로 강하게 설계된 온리원 캐릭터라 느낌이 좀 다름.뭔말이냐면 조커가 안죽는건 조커가 가진 스펙 때문이 아니라 스크립트적으로 드라마에 의해무슨일이 있어도 안죽게 설계된거라 그렇다는 느낌.이랑 비슷하다는거. n
좀 냉정하게 보면 사이타마는 결국 작가가 스토리를 해결하는 장치에 가까운 캐릭터이긴 함.
그래도 왼쪽은 급수가 슈퍼맨이랑 비슷함 한계가 어느정도냐가 문제지
거기에 슈퍼맨도 태양속에 들어가서 직접 흡수하면 이론상 무한대로 강해짐
평소 스펙은 오존층으로 자외선만 받아서 나오는거고 우주밖에서 죽다 살아나는건 직사광선
좀 냉정하게 보면 사이타마는 결국 작가가 스토리를 해결하는 장치에 가까운 캐릭터이긴 함.
내가 말하는게 그거임.. 캐릭터 자체보다 시나리오 기능으로써의 강함..
아마 깡스펙 비교해봐도 슈퍼맨에 비빌 수 있는 놈 없을거임 사이타마가 더 강해보이는건 사이타마는 '재채기 한번에 지구가 박살나는 수준이라 살얼음판 위에서 빡세게 조절하는' 슈퍼맨에 비해서 좀 더 자유로운 수준이라 그럴거임
그래서 슈퍼맨이 대단하긴 함 할수 있는데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제어하는거니까 그 고삐가 풀린게 인저스티스였지
사실 저중에 홈랜더 제외하면 그래도 싸움 성립하는 아치에너미급은 될테니 결국 재앙이긴 하지만
스크립트라는게 톰과 제리 같은 느낌인가???머리에 총맞아도 안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