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크게 잃는 결정도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많음. n
완벽한 예시
결정권자 쯤 되면, 회사가 ㅈ됐다고 ㅈㄹ하는 새끼가 없을 뿐이다.
자본주의 자체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아주 잘 맞는데 정작 자본주의 그 자체는 매우 비민주적이라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지.
'사기업'과 '공기업' 의 차이 ㅇㅇ '주식회사' 는 또 다름
삼전 자살골 대축제 터지는거보면 맞는거 같기도하고
결정권자 쯤 되면, 회사가 ㅈ됐다고 ㅈㄹ하는 새끼가 없을 뿐이다.
그게 삼전...
"소비자 새끼들 고통받는게 너무 좋아!"
완벽한 예시
능력 쩌는 ㄱㅅㄲ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새끼...
얘는 그래도 버는 경우가 있는데 멸공좌는 ㅋㅋㅋ
따서 갚아줬잖아!!!
얘는 뭐 돈은 만들어 (솔직히 가장 잘 나가는 테슬라도 원금 회수 못함) 내니까.
옛날에 이새끼 창업썰 읽을때는 지 먹고살거 빼고는 영끌한것같은게 멋지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능력있는 관종이였어...
삼전 자살골 대축제 터지는거보면 맞는거 같기도하고
'사기업'과 '공기업' 의 차이 ㅇㅇ '주식회사' 는 또 다름
주식회사도 별반 다르지 않지 주주들의 공통적인 목적이 이윤추구일 뿐
자본주의 자체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아주 잘 맞는데 정작 자본주의 그 자체는 매우 비민주적이라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이지.
잘 맞지는... 않음. 민주주의는 보통 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권리를 줘야 한다는 평등에 집중함. 하지만 자본주의는 돈을 가진 양에 따라 권리를 차별화 해야 한다는 쪽이라 매번 민주주의와 대립함.
그런데 그건 따지고 보면 자본주의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자본의 특성에 가깝지 않겠음?
현대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동일하다고 생각해.. 그 수단이 돈이냐 폭력이냐의 차이 정도 일뿐...
주주들이 충분한 힘을 가진다면 그나마 결정권자의 만족과 수익을 좀 더 접합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회사 규모가 커지고 회사 가치가 커진다고 해봐야 회사 오너 아 울 나라는 걍 재벌이네 재벌 지벌 입장에선 좋은 거 하나 없지 하는 꼬락서니 보면 십원 하나 나누기 싫고 선민 의식에 귀족 마인드가 골수에 박혀서 회사에 이득이랑 개인 이득을 철저하게 구분하거든 대표적으로 회사 망할 때 되면 한 놈 남김 없이 화생 시킨다고 뭘 하는게 아니라 망하기 전까지 회사 자산 빼돌리지 않는 재벌이 없다시피하지
주주 견제도 힘든게 CEO가 주가만 부양 시켜주면 교주마냥 섬기니 ㅋㅋ
주식회사 주가가 내려가면 돈 잃는 쪽은 주주잖음. 회사 입장에서 볼 때는 내 돈이 아니고 네 돈일걸.
ㄹㅇㅋㅋ 미국이 과도한 스톡옵션으로 비난 받긴 한데, 주식회사 주제에 역돌격 하는 국장 보면 미국식 자본주의가 솔직히 옳은 방향임.
인기 저조한거 2기까지만든거보면 임원 입김같기도하고
???:아예 카도카와째로 폭파시키는게 낫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