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점으로 시작하면 안하는거만 못할 꼴 나는건 감안해야함.
저점은 저점인 이유가 있음.
반려자 아무나 골랐다가 바람 + 이혼 + 양육비 콤보 맞으면 솔로보다 더 비참해짐.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좀 있어서 암.
결혼은 능력되는대로 잘만나면 하되 결혼을 목표로 아무나 잡으면 인생 제대로 말아먹음.
진짜 여러모로 복합적인 이유로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겠는데....
1. 내 나이면 이제 20대 여자는 만날 수가 없음.
2. 30대 중반만 넘어가는 여자를 만나면 출산 자체가 하드 난이도 (장애 이슈도 큼)
3. 2의 이유로 애를 안 낳을 가능성 농후함. 근데 애 안 낳을 거면 결혼할 이유가 없지?
4. 만에 하나 그래도 잘 만나서 결혼했다고 치자. 경제적으로 쪼들릴 게 뻔하고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음.
5. 이 고통을 내 대에서 끝내자.
뭐, 실질적으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은 굉장히 크긴 함.
비혼주의...라고 주장하는 어차피 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터질 거다라는 사람들이
애 키우면 십중팔구 육아 조질 거라 하지만 확률적으로 대부분이 잘 큰다는 거 생각하면,
홀애비로 늙었을 때 노후 인생의 위험도는 그 '내가 그래서 결혼을 안 함'이란 명분인,
애 잘 키울 수 있다는 보장 없다는 가능성 보다는 훨~~~씬 높긴 하니까.
나는 졸라 결호하고 싶었다고,,,ㅠㅠ
근데 얼굴이 이따위라,,,연애는 고사하고 여자하고 밥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아니 대화자체를 해본적이 없어,,,ㅠㅠ
돈이라도 많으면 여자가 꼬인다고해서 미친듯이 돈을 벌었는데도,,,,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생기면 안생기더라,,,ㅠㅠ
물론 내 못생김을 덮을만큼 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그럴려면 최소 800억은 있어야 여자가 생길듯,,,ㅠㅠ
독신자는 60살 이전부터 뭔가를 혼자서 해왔음.
60살이후로도 그것의 연장선일뿐. 더 거칠고 더 힘들어질뿐이것이고...
혼자서 뭔가를 할수 없는 시기가 되면 그렇게 혼자서 죽는것일뿐.
고독사는 슬프다고는 하지만 모든 죽음이 슬픈것이지...
하지못한 것을 후회하며 살아갈수는 있겠지만 가져본적도 없는 것을 그리워하며 죽어가진 않을것 같다.
진정한 비혼과 독신의 의미를 알려면
'그래도 가족이고 무조건 내편인 부모님 있으니까'
가 깨져나가는 순간 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지. ㅋㅋㅋ
내가 소속된 가족이란 단위 자체를 상실하면 그 때 부터 진가가 드러나는데,
문제는 그 시점이면 이미 후회를 하더라도 돌이킬 가능성이 거의 없음.
저게 ㅈ까는 소리인게 이혼 9년차에 아들 이번에 수능봤음
내년에 영국으로 유학보낼꺼고
진짜 개지옥같은 결혼생활을 겪어보면 다신 하기싫음
선택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건데 내 인생에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펙임져야 되는 삶의 난이도가 몇곱절 올라가는 삶이 그리
행복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아들녀석 다키웠고 이쁜 여친이랑 맛난거 먹고 좋은거 사고
ㅅㅅ신나게 하고 취미생활 구애 안받고 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함
안하는게 아니야 .... 안 만나는게 아니라고....
못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고@
근데 자식 없어서 독거노인인거 아니더라. 복지신청 하려고 해도 주민등록상에는 자녀가 있어서 못받는 경우 드물지 않음. 요즘 세상에 결혼 = 노후보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할사람은 알아서 잘살면 되는거고 안하거나 못할 사람도 알아서 잘 살면 되는거여. 결혼하면 후회한다고 까는것도 ㅂㅅ같고 결혼안해도 후회한다고 까는것도 ㅂㅅ같애. 어차피 노선정했으면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기도 바쁜데 남깔 시간이 어디있어
못하는걸어떻게해요
결혼했음에도 저기 나열된걸 똑같이 당하는게 현재 노년층 남성들인데.. 오히려 결혼 안했으면 육아에 노후자금 보전돼서 고독사 안했을수도 있음
누군들 행복하고 싶지않겠나? 싶지만 저 글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닌거겠지
못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고@
노오오력 노오오력이 부족하다곳~!
안하는게 아니야 .... 안 만나는게 아니라고....
못하는걸어떻게해요
갠차나 어차피 못만나는 애들보단 안만나는 애들한테 하는말이니까 너무 신경쓸거없엉 ㅎ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결혼생활의 유지가 문제
ㅇㅇ. 먹고 살 걱정 없으면 연애도, 결혼도, 육아도 좋지... 먹고 살 걱정과 같이하니 힘든거지.
누군들 행복하고 싶지않겠나? 싶지만 저 글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닌거겠지
할수있을거같냐고~
맞는말이긴함. 후손을 보는건 생명체의 유전자 단계에서 새겨진 사명임
임대아파트 살면서 화목한 가정...
? 안됨?
서로 잘맞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러나 저라나 만날 사람들은 잘 만나고 잘 사니까
나 아내랑 고시원만한 원룸서 시작했고 지금 임대살고있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있음
오... 👍 저기 글에 저문장보고 무수한 생각이들어가지고 ㅋㅋㅋ; 다른 어른 분들 한테도 듣고하긴했는데 솔직히 쉽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행복에 정석이 어디있음 사실 기혼이든 미혼이든 자기 행복은 자기가 추구하는거고 서로 관심꺼도 그만임 나도 아내만나기 전까진 비혼주의였음 아내가 존나 예쁘고 7살어린 대학생만 아니었어도
?.... 능력자네
ㄴㄴ모아둔돈도 없고 직장도 그냥 평범한 회사임 생긴것도 못생겼고 단지 아내에게 최선을 다했을 뿐임 그걸 아내가 알아줬을 뿐이고
임대아파트 자체는 솔직히 소비로 보면 합리족인 선택이기꺼지 하지. 하지만 그걸 바라보는 주위의 반응과 아이들에 대한 태도가 상처를 주는 경우가 간혹 있는 것은 사실임. 하지만 일상적으로 있는 일이 아니고 빈번하지 않음. 스스로 멘탈만 잘 챙기면 ㄱㅊ음
할사람은 알아서 잘살면 되는거고 안하거나 못할 사람도 알아서 잘 살면 되는거여. 결혼하면 후회한다고 까는것도 ㅂㅅ같고 결혼안해도 후회한다고 까는것도 ㅂㅅ같애. 어차피 노선정했으면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기도 바쁜데 남깔 시간이 어디있어
..결혼 못하는거야..
안하는게 아니야!!!
안하는거 아냐 ㅆㅂ
결혼했음에도 저기 나열된걸 똑같이 당하는게 현재 노년층 남성들인데.. 오히려 결혼 안했으면 육아에 노후자금 보전돼서 고독사 안했을수도 있음
돈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욜로같은거라 생각해
결혼하지마 시발 이거 작성자는 유부남이잖아
애초에 맘 맞고 상황 맞으면 결혼하겠지 그런 사람도 아닌데 결혼한다? 차라리 입에 다이너마이트 넣고 자폭하라고 해라
씨.발 누군 안하고싶어서 안하는줄 아냐
못하는건데 ㅠ
결혼해서 잘 풀린 경우
못하는거라고!!!!!
일끝나고 아내가 오빠고생했어 하고 토닥여주면 난 다시 힘이난다 정처없이 목표없이 표류하던 인생에 가정이라는 항구가 생기니 내 보잘 것 없는 인생이 그래도 하나의 서사가 생긴것 같아 난 결혼을 후회하지않는다
애초에 결혼을 할수있는 사람만 하면서 결혼 만족도는 점점 상승중 그리고 단군이래 싱글로 살기에도 가장 좋은 세대니 미혼이든 기혼이든 각자 만족하면서 살다가 하늘치 위에 "여기. 한국이 있었다" 남기고 가면 될듯
물론 저렇게 행복한 가정 이루는게 쉽지 않음 그래도 결혼 할수 있다면 하는게 좋다!
저 포도는 분명 실 거야
ㅆㅂ 젊은 부부들이 직장근처 임대아파트에 손잡고 들어갈 수 있으면 출산율 이꼴 안났지
야생에서도 뒤쳐지는 개체는 후손을 못남긴다. 나라고 다를것 있겠는가.
맞워요. 수술할때 보호자동의가 필요한데 혼자살면ㅎㅎㅎㅎ 정말 일이 곤란해짐.
결혼은 고점이높은거지 저점이높은게 아님
근데 저점으로 시작하면 안하는거만 못할 꼴 나는건 감안해야함. 저점은 저점인 이유가 있음. 반려자 아무나 골랐다가 바람 + 이혼 + 양육비 콤보 맞으면 솔로보다 더 비참해짐.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좀 있어서 암. 결혼은 능력되는대로 잘만나면 하되 결혼을 목표로 아무나 잡으면 인생 제대로 말아먹음.
게다가 저점을 칠 가능성이 낮은 것도 아님.. 이 통계만 봐도 이혼 가능성이 절대 낮지 않은데, 문제는 이혼하고 싶지만 참고 사는 사람들은 통계에 잡히지도 않음..
근데 자식 없어서 독거노인인거 아니더라. 복지신청 하려고 해도 주민등록상에는 자녀가 있어서 못받는 경우 드물지 않음. 요즘 세상에 결혼 = 노후보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기혼 미혼 서로 관심 끄고 살면 될 일인데 , 서로 못났다고 욕하는 상태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잖아!!
내가 무능해서...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거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긴해
결혼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말하는것도 편협한 시선이다 물론 할수있으면 하는게 좋은건 맞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나 처럼 연애고뭐고 사람 자체가 싫은 사람은 혼자사는게 맞는거고...
애초에 진짜 독신주의자가 그렇게 많을리가... 상당수는 결혼할 여건이 못 되는 거겠징. 나 혼자 살기도 빠듯하거나, 외모 같은 게 안 되어서...
아니 못한다고 안하는거…. 아니야…
결혼은 결혼 자체보다 누구랑했는지따라 천차만별임. 결혼해서 자기가 불행하다고 남들보고 하지말란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 남편,아내는 자기 남편,아내와 아예 다른 인물이란걸 망각하고 있음.
그건 반대도 똑같지 뭐. 글쓴이는 결혼 하면 행복하니까 결혼하라는데 여자들이 만날 남자는 글쓴이가 아니고 남자들이 만날 여자도 글쓴이 와이프가 아닐거니까.
나름 노력해봤음 주변에서도 도와줄려고 하긴 하던데 생긴걸로 계속 실패하니까 나도 포기하고 다들 외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1바 AI가 다 해줄거야! (못 하는거야 안하는게 아니고)
난 걍 초등생 시절쯤부터 연애결혼 관심없음이 계속 유지되는 중....
진짜 여러모로 복합적인 이유로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겠는데.... 1. 내 나이면 이제 20대 여자는 만날 수가 없음. 2. 30대 중반만 넘어가는 여자를 만나면 출산 자체가 하드 난이도 (장애 이슈도 큼) 3. 2의 이유로 애를 안 낳을 가능성 농후함. 근데 애 안 낳을 거면 결혼할 이유가 없지? 4. 만에 하나 그래도 잘 만나서 결혼했다고 치자. 경제적으로 쪼들릴 게 뻔하고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음. 5. 이 고통을 내 대에서 끝내자.
할사람들은 알아서 예쁘게 살면서 자식 많이낳고 사십쇼! ㅋㅎ
뭐, 실질적으로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은 굉장히 크긴 함. 비혼주의...라고 주장하는 어차피 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터질 거다라는 사람들이 애 키우면 십중팔구 육아 조질 거라 하지만 확률적으로 대부분이 잘 큰다는 거 생각하면, 홀애비로 늙었을 때 노후 인생의 위험도는 그 '내가 그래서 결혼을 안 함'이란 명분인, 애 잘 키울 수 있다는 보장 없다는 가능성 보다는 훨~~~씬 높긴 하니까.
각오되고 준비 되면 낳고 낳을거면 미적거리지는 말고 애 안가질거라고 노선 정했으면 쭉가야지 40넘어서 낳자고 마음먹으면 만드는거도 고생 키우는거도 고생임... 안낳을거면 노후준비, 돈도 돈이지만 외로움 탄다면 종교생활을 하든 봉사활동을 하든 사람만나고 다니면 됨
나는 졸라 결호하고 싶었다고,,,ㅠㅠ 근데 얼굴이 이따위라,,,연애는 고사하고 여자하고 밥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아니 대화자체를 해본적이 없어,,,ㅠㅠ 돈이라도 많으면 여자가 꼬인다고해서 미친듯이 돈을 벌었는데도,,,,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생기면 안생기더라,,,ㅠㅠ 물론 내 못생김을 덮을만큼 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그럴려면 최소 800억은 있어야 여자가 생길듯,,,ㅠㅠ
제발 결혼해라 모두들 애들도 많이낳아라 제발!!!!!!!!!!!!!
안하는거 아니야 안하고 싶은건 더욱 아니야
ㅎ 딱히 결혼 안좋게 보지는 않는데, 결혼해서도 고독사한 사람들 난 많이 봐서... 그 사람들은 상실감이 더 크더라
독신자는 60살 이전부터 뭔가를 혼자서 해왔음. 60살이후로도 그것의 연장선일뿐. 더 거칠고 더 힘들어질뿐이것이고... 혼자서 뭔가를 할수 없는 시기가 되면 그렇게 혼자서 죽는것일뿐. 고독사는 슬프다고는 하지만 모든 죽음이 슬픈것이지... 하지못한 것을 후회하며 살아갈수는 있겠지만 가져본적도 없는 것을 그리워하며 죽어가진 않을것 같다.
진정한 비혼과 독신의 의미를 알려면 '그래도 가족이고 무조건 내편인 부모님 있으니까' 가 깨져나가는 순간 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지. ㅋㅋㅋ 내가 소속된 가족이란 단위 자체를 상실하면 그 때 부터 진가가 드러나는데, 문제는 그 시점이면 이미 후회를 하더라도 돌이킬 가능성이 거의 없음.
그저 보호자 같았던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니까 이제 일상생활등에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존하는 점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던데, 나는 노후에 그럴 상대가 없을 거 생각하면 아찔하긴 해. 함께 늙어가며 서로 의지할 배우자 조차 없으니 원...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거 이해가능함 근데 결혼하면 무조건 불행해진다 비혼주의가 대세다 이딴 소리하는 사람은 멀리해야함
못하는 거라고.......
일단 나이가 들수록 사람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쉽지 않음. 니들이 차은우가 아니라면 말아지.
걍 2개가 틀려서 결론도 틀린 글인데 일생의 과업이 자손을 낳는거라고 정해진적 없고 글쓴이이가 주장하는 사는 맛(행복)은 순전히 글쓴이 개인의 취향이지 모든 사람이 꼭 그렇게 해야만 행복한게 아님
저게 ㅈ까는 소리인게 이혼 9년차에 아들 이번에 수능봤음 내년에 영국으로 유학보낼꺼고 진짜 개지옥같은 결혼생활을 겪어보면 다신 하기싫음 선택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건데 내 인생에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펙임져야 되는 삶의 난이도가 몇곱절 올라가는 삶이 그리 행복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아들녀석 다키웠고 이쁜 여친이랑 맛난거 먹고 좋은거 사고 ㅅㅅ신나게 하고 취미생활 구애 안받고 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함
다음 생에 생각해볼게요 총총
나는 내 애정결핍과 삐뚤어진 심성을 아이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서 (내 부모님은 대물림하고 싶어서 했겠어? 잘하려고 하셨는데 안된거겠지..)... 안한다 못한다 보다도 감히 내가 해서는 안될 거 같아. 다른 사람들은 행복하길
불행해지고 싶어서 선택하는 인간은 없지.. 선택해보니 행복이고 불행이였을뿐
돈주거나 책임질꺼 아니면 그냥 알아서 하면 됨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 없음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가 선택하는건데 뭐 어쩌니 저쩌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