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물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불이고 10분간 졸인다
기름이 아닌 무언가 하얀색인걸 걷어낸다
(몬지 모르지만 찜찜해서 걷음)
10분이 지나면 쫄아있는만큼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임
물이 끓으면
양파 김치 고춧가루 국간장 간마늘 설탕 미원 넣고
20분 끓임
이제 설거지 함
완성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시큼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기도 부드럽고 아주 좋음
자 이제 밥 한 사발 뚝딱 드가자~~
아
삼겹살을 물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불이고 10분간 졸인다
기름이 아닌 무언가 하얀색인걸 걷어낸다
(몬지 모르지만 찜찜해서 걷음)
10분이 지나면 쫄아있는만큼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임
물이 끓으면
양파 김치 고춧가루 국간장 간마늘 설탕 미원 넣고
20분 끓임
이제 설거지 함
완성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시큼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기도 부드럽고 아주 좋음
자 이제 밥 한 사발 뚝딱 드가자~~
아
바로 라면사리 고우
찌게류는 2번 끓이면 더 맛있으니까 좋았쓰
괜찮음 밥 정도야. 난 김밥 속재료 다 준비해놓고 정작 '김'이 없는 꼴을 경험해본 적도 있음
물수육이 밋있어보여요
햇반
저거 하얀게 돼지기름거품임 그대로 냅두면 물에 다 녹아들어감->맛있어짐 깨끗하게 손질된 삼겹살이면 흰색 지방거품 걷지말고 계속 끓이는걸 추천함
30분의 대기시간
바로 라면사리 고우
햇반
맛있겠다
햇반 가자
찬장에서 햇반츠고
30분의 대기시간
찌게류는 2번 끓이면 더 맛있으니까 좋았쓰
괜찮음 밥 정도야. 난 김밥 속재료 다 준비해놓고 정작 '김'이 없는 꼴을 경험해본 적도 있음
김샜네!!
이게 바로 그 누드김밥의 시초로구마이
햇반 ㄱㄱㄱㄱ
앞에서 햇반사오자
김찌 더 쫄인다 생각하고 밥 하는 김에 계란후라이도 해야지
저거 하얀게 돼지기름거품임 그대로 냅두면 물에 다 녹아들어감->맛있어짐 깨끗하게 손질된 삼겹살이면 흰색 지방거품 걷지말고 계속 끓이는걸 추천함
헉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
아미노산인
인류 문명은 라면과 즉석밥을 개발했다
물수육이 밋있어보여요
근처 마트로 돌격! 목표는 햇반!
찬이 기똥차게 잘 된 날은 의심해라. 밥이 없다는 징조다
저렇게 고기를 잔뜩 넣어야 짜지 않고 맛있음
기름이 아닌 무언가가 아니라 기름 걷어 내는거 아냐?
지방 아닌 흰색는 흔히 말하는 육즙같은거임 먹어도 문제없음 국에 잘 섞이면 감칠맛잇음 대신 시원한맛 저하
시원한맛 좋아 하니 다행
육즙이긴 한데 저거 남아있으면 좀 텁텁해져서 나도 걷는편
단백질 응고된건데 깔끔하게 먹으려면 제거하고 고기냄새 많이 나는거 좋아하면 그대로 해도됨 ㅋ
백미쾌속으로 15분만
고기 볶은담에 끓여바
대충 순욱짤
한국인은 김찌를 끊을 수 없지
편의점 뛰어가서 햇반 ㄱㄱ
그 하얀거가 맛도리인데 걷어내면 아까워잉
냄비가 이쁘네요
당장 햇반 사오기
아니면 2차로 더 끓이면서 밥 안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