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다보면 부술 수 없는 실드를 두른 적이 등장하는데 이걸 부술 수 있는 동료가 아직 없어서 강제로 패배해야 함 2회차부터는 그 동료를 이미 데리고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음 하지만 게임은 "그냥 패배 컷신을 틀어버리면 그만이다" 라고 선언하며 원래대로 진행한다
뻔뻔하군. 하지만 재미있으니 상관없지
이런 유머 센스 좋다 대부분의 게임은 다음 회차에서 그 동료 합류 전까지 스킬을 잠궈놓거나 하는데 여긴 뻔뻔하게 그냥 오픈해놓고 가네ㅋㅋㅋㅋㅋㅋ
요샌 2회차 루트 달아주던데
이겜 유머코드가 나랑 잘맞더라고 ㅋㅋ 연출도 웃기고
1회차떄도 페퍼민트 부르는 첫 튜토리얼때는 챠이가 방금 비디오게임 튜토리얼 같다고 꼽주는 대사 있음
"뭐요 님도 이런거 처음보는거 아니면서"
뻔뻔하군. 하지만 재미있으니 상관없지
요샌 2회차 루트 달아주던데
이겜 유머코드가 나랑 잘맞더라고 ㅋㅋ 연출도 웃기고
이런 유머 센스 좋다 대부분의 게임은 다음 회차에서 그 동료 합류 전까지 스킬을 잠궈놓거나 하는데 여긴 뻔뻔하게 그냥 오픈해놓고 가네ㅋㅋㅋㅋㅋㅋ
액션게임류는 2회차에 오픈하는 케이스가 많긴함 숨겨둔 요소들은 어렵게 숨기기도 하지만 앞스테이지에 나중에 얻는 기술이나 무기가 있어야 얻을수 있는거 찾기까지만 쉽게 숨겨서 하드유저들은 고난이도 가서 겸사겸사 챙겨먹고 라이트 유저들은 저난이도 가서 파밍시키는 느낌
존나 비겁해요!
유린당하지 않겠다!
이거 당하면 진짜 분함 난 실력으로 발랐는데? 추잡한 XX
"뭐요 님도 이런거 처음보는거 아니면서"
1회차떄도 페퍼민트 부르는 첫 튜토리얼때는 챠이가 방금 비디오게임 튜토리얼 같다고 꼽주는 대사 있음
뻔뻔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메타발언이다!!
저런 유머는 게임 분위기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거라서, 원래 좀 병맛감성이 있는 작품에서나 가능한 거지. 메인스토리가 묵직하고 진지한 게임에서 갑자기 저러면 쌍욕먹는 거고ㅋㅋ
박살난 로봇이 완벽 복구되는 것도 특허 출원하셔야것어 빌런씨
하지만 암튼 안팔렸으니 스튜디오 해체다(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내고)
진짜 그냥 깨ㅂㅅ 같은 선택이었어
각 게임별 매출이 중요하면 데이원을 하지말던가 뭐하자는거여
하이파이러쉬가 참 이런 유머 감성이 괜찮은 작품이었지
이런식의 유머가 좋앗는데 진엔딩도 이런식으로 내보내서 조금 기운새버림
중간중간 못들어가는방은 2회차에 가는거야?
2회차니깐 이길수 있는 경험은 제공해주지 하지만 스토리는 따라가줘야겠어!
코르시카가 매력적인 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