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먹는 거 보면서 촬영하려는 사요코
안이 무슨 미나코냐고
좋은 표정 말고 최고의 한장을 찍어요 카메라맨
자신이 캔 걸 맛있게 먹는 프로듀서를 보고, 새로운 감정에 눈을 뜬 사요코 다음 주 다시 고구마를 캐러 가는데... 미나코에게 맛탕 만드는 법을 배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