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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의 종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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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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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 신적존재 - ㅈㄴㄴ ㅂㄹㄹㅋ
이거나주는고양 | 15.01.0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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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전 아닙니다
사막잡귀 | 15.01.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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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가문의 제우스가 근본없는 절대신으로 둔갑.
東方博士 | 15.01.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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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이 범하는 큰 오류인데, 어떤 존재의 실존을 주장하려면 그 실존을 증명해야지,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 부재를 증명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님은 제가 우주를 날아가서 프리더를 때려잡았다는 것을 반증해야합니다.
1605CP | 15.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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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구결과들과 논문들이 부실해보입디까? 잘 모르겠지만 왠지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믿어버리는 건 안 부실하고요? 안티기독교 카페에서의 일화를 소개하면 유신론자였던 글쓴이가 '빅뱅의 원인이나 전개과정을 정확히 다 모르지 않느냐? 그건 신의 영역이라고 하면 안 되나?' 라고 했더니 글쓴이 아버지께서 '번개가 치는 원리를 몰라서 제우스를 상상한 원시인들과 뭐가 다르냐'고 반문하자 말이 막혔다고 하더군요.
루리웹-1251069765 | 15.01.04 18:03

마지막은 데우스 엑스 마키난가요?

피넛 조 | 15.01.04 01:49

매트릭스세계에서 윈도우같은 존재랄까 그런 대빵넘 ㅋ

ㅤ ㅤㅤㅤㅤ | 15.01.04 03:56

스미스 요원 : 블루스크린

Prisoner Number | 15.01.04 17:48

매트릭스는 기계들의 에너지 생산, 관리체계이고 매트릭스 대빵은 아키텍트라고 자칭하는 매트릭스 설계자.. 그리고 저 기계덩어리는 기계의 대빵아닌가요? 윈도우같은 것이라기엔 애매한듯. 소프트로만 존재하고 매트릭스 운영을 총괄하는 아키텍트라면 윈도같은놈 일수도 있지만.. 저 기계대빵은 매트릭스가 설계되고 존재하기 이전부터 인간과의 전쟁을 주도 하던 존재일 수도 있슴다.

비추버튼 | 15.01.09 08:46

저 마지막 캐릭터 영화상 이름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 맞아요. 쟤가 기계들 대빵도 맞고, 정보가 적어서 관객들 추정에 불가하지만, 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자신의 소프트웨어 일부 기능을 할애한게 아키텍트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즉 아키텍트=데우스 엑스 마키나

1605CP | 15.01.09 11:39

그리고 찾아보니 쟤 작중 이름이 원래 데우스 엑스 마키나래요 ㅠㅠ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말의 의미는.. 직역으로는 기계장치에 의해 내려온 신이라는 뜻이고 작품중에 뜬금포로 등장해서 모든 갈등이나 문제를 종결시켜버리는 존재를 그렇게 표현한다고 하네요. 인간과의 전쟁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인간을 관리 하며 종속시키고 결국엔 인간을 생산하며 유지하고 있는 절대자 라는점과 작중 뜬금포로 등장해서 갈등같은걸 일시에 종결시켜버리는 점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는 이름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게.. 워쇼스키 (구)형제가 이름을 잘 지은듯; 매트릭스를 예전에는 2,3를 보고나서 걍 울궈먹기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볼수록 생각보다 재미나는 점이 계속 나오듯;

비추버튼 | 15.01.09 11:45

매트릭스는 애니매트릭스를 보시면 왜 인간과 기계가 전쟁하게되었는지 어떻게 하다가 환경이 이지경이 됬는지, 인간은 어떻게 매트릭스 세계로 번식되어져 가는지가 나오죠. 애니매트릭스 >매트릭스1>2>3 순입니다. 애니매트릭스 강추니 보시길 바랍니다. 잔인성이 있어서 혐오장면 좀 나오지만요

Kerudia | 15.01.10 17:48

물론 애니매트릭스에는 에피소드별로 나뉘어져있어서 1 이전세계도 다루지만 2-3 중간다리이야기도 나옵니다.

Kerudia | 15.01.10 17:53

ㄴ 그것도 중간이 빠졌습니다. 애니매트릭스 - 매트릭스1 - 매트릭스2 - 엔터 더 매트릭스(게임) - 매트릭스 3 순으로 보고, 플레이하고 봐야 매트릭스 라는 작품을 본거죠. 매트릭스는 영화라기 보다, 멀티미디어 작품이랄까... 암튼;; 시도가 참.. 괴랄했죠. 지금이야 많은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들이 매트릭스의 사상을 베이스로 해서 나오기도 하구요,

미즈노요코 | 15.01.10 18:57

게임 '패스 오브 네오'도 있습니다. 영화 전편에서 담지 못한 이야기들도 포함하고 있음.

DJ.HiMAwaRi | 15.01.10 22:20

신을 원하는 사념의 구현이 신이라는 픽션들도 많이 있었죠

너구리양 | 15.01.04 01:57

생각보다 흔한 클리셰. 그래도 잘 쓴 소설로는 닐 게이먼의 신들의 전쟁이 좋은 예.

오렌지당근 | 15.01.09 10:10

와 저도 신의 존재에대한 기본바탕이 이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생각이란게 결국엔 다 거기서 거기군요

토끼그로 | 15.01.10 17:55

이야 이야 크툴루!!!

Mr.프리니 | 15.01.04 02:06

오.. 어릴때부터 제가 생각했던 신하고 같은게 있군요.. 저는 신은 우주의 법칙이라고 생각해왔지요.ㅎ

abyssinian | 15.01.04 02:07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은개굴 | 15.01.04 08:58

세번째는 왠지 드래곤라자가 생각나네요

신화나 성경속에서 서술되는 형태의 신은 없지만, 인류의 감각으로는 느끼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인류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이 단지 물질의 폭발과정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거라는 설명은 부실해 보이기 때문에요.

erocona | 15.01.04 02:09

성경이라고 하더라도, 신은 '없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애초에 신을 믿는 사람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반대도 마찬가지거든여.

님­ | 15.01.04 05:21

'성경이라 하더라도 신은 없다고 말할수 없다' 이게 무슨 말인지;; 뒤에는 그냥 제가 한 얘기 다시 하시고 계시고 흠...

erocona | 15.01.04 14:07

글을 좀 이상하게 쓰긴 했네요; 성경을 기반으로 한 종교나 기타 종교에 등장하는 신들은 애초에 존재의 입증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단정짓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

님­ | 15.01.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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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구결과들과 논문들이 부실해보입디까? 잘 모르겠지만 왠지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믿어버리는 건 안 부실하고요? 안티기독교 카페에서의 일화를 소개하면 유신론자였던 글쓴이가 '빅뱅의 원인이나 전개과정을 정확히 다 모르지 않느냐? 그건 신의 영역이라고 하면 안 되나?' 라고 했더니 글쓴이 아버지께서 '번개가 치는 원리를 몰라서 제우스를 상상한 원시인들과 뭐가 다르냐'고 반문하자 말이 막혔다고 하더군요.

루리웹-1251069765 | 15.01.04 18:03

윗분 말마따나 자기가 잘 모른다고, 설명이 부족한거 같다고 거기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상의 초월적 존재를 가져다 놓는게 더 심하게 부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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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이 범하는 큰 오류인데, 어떤 존재의 실존을 주장하려면 그 실존을 증명해야지,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 부재를 증명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님은 제가 우주를 날아가서 프리더를 때려잡았다는 것을 반증해야합니다.

1605CP | 15.01.09 11:41

신을 무조건 부정하기엔... 다만 만의 하나 신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바라는 선한 의지를 가진 인격신은 아닐겁니다. 신에게 빌어봐야 이뤄지는 거 없고, 신을 저주한다고 벼락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세상이 신의 이치에 따라 선하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죠. 즉, 만의 하나 물리 법칙을 만든 신이 있다고 해도 종교/신앙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 같고 그냥 자연의 법칙 그 자체가 신이 아닐까 싶네요.

호아파참 | 15.01.09 13:03

'현재 우리의 삶이 단지 물질의 폭발과정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거라는 설명은 부실해 보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시기 전에 그쪽에서 빅뱅이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긴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폭발이 있었고 그 폭발이 어떤 영향이 있엇고 우주가 어떻게 생겨낫고 그게 어떻게 우리한테까지 이어져왔는지에 대해서 과학은 자세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물도 있구요. 그 결과물을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은 채 위와같이 말씀하시는건 결국 흔히 보이는 '설명을 해줘도 좀처럼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는 사람'이라고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짜작짝 | 15.01.09 17:30

과학의 범주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해서 실존하지 않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과학이란건 인간이 인지할수있는 범위 안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지금은 알지못하는 미래의 과학이 지금의 비과학이고 현재 비과학의 범위에 뭔가 우리가 알수없는 신적 존재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토끼그로 | 15.01.10 17:58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말은... 호그와트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말과 똑같은 수준의 엉터리 논리입니다.

메탈기어솔리카 | 15.01.10 18:20

빅뱅은 이미 증명된 사실인데 부실하다는건 또 뭐죠?

노드니 물렁 | 15.01.10 18:26

아, 프리더 좀 웃겼다.

여기 분들이 글 쓴분의 의도 자체를 오해하신 듯 하군요. '비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니 존재한다고 하자'가 아니라 '존재, 비존재 자체가 증명할 수 없으니 보류하자'입니다. 있다고 단정 짓지도 말고, 없다고 단정 짓지도 말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검증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과학 법칙 검증 매커니즘 역시 완벽하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 베이컨이 말했죠 '닭은 자신이 관측할 때 인간의 손을 언제나 먹이를 준다고 생각하여 그 손을 먹이 주는 것으로 생각하여 법칙을 삼았지만, 어느 날, 그 손이 자신의 목을 꺾으면서 그 법칙은 부정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lightlas | 15.01.10 19:22

인류가 만든 가장 근본에 가까운 과학 원리들 (열역학 제 1법칙과 제 2법칙처럼) 역시 불과 이백년 안에 완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져서 보완 되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위엄) 수백억년을 상정하는 대우주의 역사속에 백년을 못하는 사람이 몇천년의 과학 이론으로 완전히 이해했다고 자만하기에는 우주가 너무 크고 오래 되었습니다. 광속? 어떤 조건 하에서는 초월할 수도 있을 수 있겠죠 빅뱅? 핵심 증거인 배경복사파를 발견했다가 어느날 부정적인 근거가 관측될 수 있겠죠 불확정성의 원리? 굳이 말할 것도 없겠죠 150년 전의 과학자들은 질량보존의 법칙을 신뢰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우주의 법칙을 깨우쳤다고 교만

lightlas | 15.01.10 19:43

했을까요? 아이작 뉴튼이 죽기 전에 '자신이 발견한 거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에서 색다른 조약돌 몇 개 발견 해 낸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뉴튼은 이신론자 였습니다) 적어도 글쓴 분께서 빅뱅이론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것 자체는 마치 사이비종교처럼 공격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서 선을 긋고 그 이상 알려고 하지 않은 채 마음을 닫아 버린다면 좀 그렇지만요)

lightlas | 15.01.10 19:47

이런 글 좋아요

후화휘회 | 15.01.10 21:44

전 세번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영

Substorm | 15.01.04 02:10

아프리카에는 윢신이라는 신이 있었다죠

쿠로코의 농구 | 15.01.04 02:10

그러니깐.. 언급된 예시는 신이 아니라. [신이라 불릴만한 초월한 능력을 지닌 존재] 의 생장방식일 뿐이죠. 신이란 무엇인가? 라는 정의를 놓고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면 모를까, 그에 대한 합의가 없잖아요?

305호 | 15.01.04 02:37

그럼 ㅂㄹㄹㅋ은 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묭묭 | 15.01.04 03:15

우주 그 자체

| 15.01.04 03:53

뭐 종교사에서의 신의 분류로 들어가면 더 복잡할테지만 한번 알고나면 그닥 신이란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四六時中pururupui | 15.01.04 03:54

여러분 사실 제가 신입니다 ㅎ

루리웹-2059193145 | 15.01.04 04:08

고무신

폭풍 맨 | 15.01.04 16:48

크레토스 : 하이힐급 이면 봐드림.

료오키 | 15.01.04 22:55

야메로! 모야메룽다, 콘나개그!

SUMMONER | 15.01.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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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 신적존재 - ㅈㄴㄴ ㅂㄹㄹㅋ

이거나주는고양 | 15.01.04 05:07

모든 유저와 관리자들이 굴복하고 만다

이거나주는고양 | 15.01.04 05:08

그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말게 젊은이...

노남상 | 15.01.09 09:28

모두 ㅂㄹㄹ앞에 무릎 꿇으라

ㅂ멘

BRRK | 15.01.09 12:31

영원히 고통받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렌위너1 | 15.01.09 15:43

주멘이없군요 ?

가카와신지 | 15.01.04 06:17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찬양하라!

햄볶습니까 | 15.01.04 06:20

라멘!!!!!

셔셜록 | 15.01.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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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전 아닙니다

사막잡귀 | 15.01.04 07:26

저 모든 것들의 공통점이 '전지전능, 불사불멸'이라면 대체 뭔 차이가 있을까요? 어차피 인간 입장에선 모두 신으로 보일텐데

루리웹-2055136079 | 15.01.04 08:39

1.인간이 장난감 2.인간이 장난감 3.그냥 잘먹고 잘살면 됨 4.인간이 장난감 그래서 전 3번같은 타입의 신이 있길 바라고 있음.

BLOODING | 15.01.09 23:42

악마는 존재하는 건가요?

루리웹-111739268 | 15.01.04 10:27

악마의 정의가 뭔지 먼저 알려주세요

너구리양 | 15.01.04 11:20

님이 악마인듯

진인한 잔인환 | 15.01.09 10:07
BEST

유서깊은 가문의 제우스가 근본없는 절대신으로 둔갑.

東方博士 | 15.01.04 12:04

지구 : 아 요즘들어 머릿니가 부쩍 많아지고 트러불 생기고 막 피부를 뚫고 지랄이야 뭔 샴푸를 써야할까... 샴푸 쓰는날이 인류 종말일듯

이런님히!! | 15.01.04 12:51

옛날엔 샴푸가 없어서 걍 물로만 슥 -> 대홍수

붕어싸이코 존맛 | 15.01.09 1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만능의 자유★의지 자기자식을 나쁜길가게 방치하는 자비로우신 하늘에 계신 주예수 그리스도님

흑나무 | 15.01.04 16: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독교인에게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왜 인간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방치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럼 넌 로봇처럼 신이 시키는대로만 살래?'라고 하더군요....

루리웹-1251069765 | 15.01.04 18: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방치할꺼면 믿을필요도 없겠네

hubihubi | 15.01.09 07: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완벽한 여친을 만든다고 할 때 '나를 사랑하겠다고 결심하고 그것을 실행할 의지를 가진 존재'를 만들 것인가?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하는 앵무새같은 러브돌'을 만들 것인가? 그 의지가 나를 택하지 않더라도 의지를 가진 존재가 러브돌 보다는 완벽한 존재.

hapines | 15.01.10 15:48

두번째 짤이 아마 자신의 추종자를 쓰러트릴때마다 몸속에 알을 낳게하는 고대의 존재였죠...? 저거 아컴호러에서 난이도 높은 보스중 하나일텐데...

Q.MANIAC | 15.01.04 17:28

신이나 절대자는 있을수도 있죠. 있을수도 있는데 사막잡신 숭배하는 사람들처럼 "내가 이렇게 잡신교를 홍보하고 다니면 신이 날 이뻐해줘서 난 죽으면 천당가겠지?" 하는 어이없는 이론은 절대 없다고 봄 신은 GM이랑 같아서 유저가 아무리 GM 핥고 빨고 추종하고 해봤자 절대 특정유저를 편애해 주지 않음 유저가 넘 잘나고 게임 시스템도 잘 알아서 같이 GM이나 카운셀러로 고용하면 몰라도. 이런 케이스가 불교라고 봄

양파양파 | 15.01.04 17:34

...제우스는 유래가 나와있는 신입니다. 제우스 아버지가 유래가 없을뿐....

시벌리 | 15.01.04 18:09

왠지 마지막은 n*ver 웹툰 (2015 우주특집 단편) 생각나네

몰루실루랑 | 15.01.04 19:30

리퍼 : 내가 바로 신이다! 쉐퍼드 : ㅈㄲ

료오키 | 15.01.04 22:54

우주신도 있어요.

우주신이란다 | 15.01.05 01:44

덴데 : ...........

987656789 | 15.01.09 07:19

브금 뭐죠?

제우스 절대신 아니다;;

팡테온 | 15.01.09 09:10

제우스를 비롯한 그리스로마에 나오는 신들은 다 뒤지는 존재들인데...ㅡㅡ;;

그건 북유럽신화

치킨껍데기 | 15.01.09 09:50

북유럽신화는 라그나뢰크로 뒈짓->인간의 시대 도래 하면서 막을 내림 갓오브워에서나 신이 죽지 그리스로마신화상 신은 능력편차는 있지만 죽진 않아요. 대신 어디에 가두거나 묶거나 해버리죠ㅋㅋ ex)프로메테우스

붕어싸이코 존맛 | 15.01.09 12:05

신중에 신은 구무신이여~~

TA.루시펠 | 15.01.09 10:59

크툴루는 모두에게 공평하다 왜냐하면 모두에게 관심없으니까

관주 | 15.01.09 11:00

제우스는 절대신 아님 ㅡ,.ㅡ

1605CP | 15.01.09 11:35

세상 창조한 적도 없고 스스로 탄생한 것도 아님.

1605CP | 15.01.09 11:36

절대신은모르겠고 최고신은맞죠

토끼그로 | 15.01.10 17:59

우주도 어차피 수학적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데, 이게 백수십억년 동안 맞춰지는 과정을 거치며 오차가 보정되면서 누가 정해놓은 것마냥 딱딱 맞아들어갔기 때문에 미개한 초기 인류는 지적 존재가 일부러 맞춘 것으로 착각하였는데 이게 신의 창조입니다. 결국 신이란건 과학에 무지한 인간들이 멋대로 만들어낸 것에 불과함.

Doro.C | 15.01.09 12:12

마치 자신은 다알고있다는듯이 얘기하시네요.이런것도 무지아닌가

인간탈곡기 | 15.01.11 04:13

이미 증명되고 또 계속 증명을 위해 노력하는 학문을 신뢰하는 것과 증명된 적도 없고 증거도 없는 것을 맹신하는 것을 같게 두는 것부터가 오류죠. 전형적인 양비론이자 창조설자들의 쉴드 논리죠. 공부 좀 합시다.

Doro.C | 15.01.11 15:15

제우스가 무슨 절대신처럼 써있어 ㅋㅋㅋ 그냥 얼라때 신화집이라고 돌아다니던게 그리스, 로마신화 밖에 없으니 한국에서 졸라 유명한거지 그 새끼는 번개신도 아니고 최고신도 아니고 그냥 불륜신이야 처녀건 유부녀건 안가리고 지 마음에 들면 다 건드리고 그렇다고 나중에 생활이라도 보장해주면 그냥 일부다처제였나보다라고 생각하지 그 새끼는 지 즐길대로 막 즐길고 마누라 오면 지는 튀잖아 그럼 길가다 ㅁㅁ당한 여자만 헤라 만나서 암소로 변하던가 저주 받아서 죽던지 괴로운 인생 살게 되고 애새끼들도 고생이라는 고생은 졸라게 해대고 말이지 그나마 신화에 나오는 애들은 그중 성공한 자식들일테고 그냥 죽은 애들이 몇배는 될테니 이 놈이 한 짓이라고는 구멍질 밖에 없어

大恨泯國 | 15.01.09 12:14

크레토스한테 쳐죽길 잘한놈이구만

붕어싸이코 존맛 | 15.01.09 13:24

불륜신이고 ㅁㅁ신이라고 매도할정도의 신이면 최고신으로 대접할 이유가 업지영. 물론 현재의 가치관으로 판단해보면 참 거시기한 신이긴 하지만 그 당시의 가치관으로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음.

짜작짝 | 15.01.09 17:33

당시에 가치관으로는 유부남이 여자 후리고 도망치고 당한 여자들과 태어난 아이들은 개고생하는게 트렌드였나보군요 그리스, 로마놈들 아주 인간말종들이네 ㅉㅉㅉ

大恨泯國 | 15.01.10 13:11

이분 말씀이 사포질마냥 거치시네 혹시 당신이 크레이토스요..?

토끼그로 | 15.01.10 18:00

그러게 따지면 환웅은 수간러야

애플잭♥ | 15.01.10 21:21

바람직 하군

애플잭♥ | 15.01.10 21:21

인격신이란 건 인격을 가진 신이란 뜻일텐데요. 즉 모욕하면 화내고 신자의 소원 들어주고, 절대 선을 추구한다거나 뭐 이런거요. 대충 신화나 종교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신들이 이에 해당하겠죠.

호아파참 | 15.01.09 12:54

애초에 인격신중에 절대신이 없는거 같던데... 북유럽신화도 오딘 이런애들이 세상 창조하고 그런건 아니고...

이거 좀 제멋대로 쓰여져 있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루리웹-204851484 | 15.01.09 13:29

저 비인격신처럼 생긴거 인터넷에서 봤는데.... 난자에 암세포가 결합하여 나온 인간세포분열덩어리......으으 내가 그걸 왜봤지 후회됨

Why~So Serious | 15.01.09 14:36

검정 고무신

| 15.01.09 16:38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한다. 이것이야말로 시빌라가 인류에 내려 준 은총이다. (成しうる者が為すべきを為す。これこそシビュラが人類にもたらした恩寵である。)

고양이연금술 | 15.01.10 14:23

잠깐 제우스는 좀 틀리지 않나?

MD브루노 | 15.01.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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