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복지관에서 큰 아이가 수업을 받기 때문에 전업주부인 글쓴이분은 복지관에 둘째 아이도 데리고 다녀야 함.
어느 거구의 발달장애인(180cm, 100kg)이 글쓴이분을 보고 웃으면서 둘째(2살)를 3층에서 던짐.
아이는 뇌출혈, 뇌사, 5시간 후 사망.
한달 전 일어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경찰의 수사는 진전되지 않으며 가해자의 가족은 사과하지 않음.
글쓴이인 아이 어머니께선 수면제 없인 잠을 이루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처벌 받을 사람은 처벌을, 아이 가족은 사과와 보상을 받으며, 제 2의 사건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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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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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더큰 장애인을 대려와서 던져버리자
장애인이라고 처벌하지 말라는 인간들 있는데 장애자도 숨쉬고 밥먹고 똥싸고 잔다..근데 처벌하지 말라고? 전국에 있는 모든 장애자새끼들..진짜 노답에 진상쩔지 이 나라가 장애자들한테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저런 식으로 되갚고 있네 장애자 혜택: 버스,기차 이용 시 50%감면 / 시내버스 이용 시 등급에 따라 감면 / 세금혜택,장애인 주차장 마련 / 고속도로 50%감면.. 이런데도 처벌하지 말라고??인간들 진짜 드럽네..드러워 내 게시글에도 어떤 분이 가족들 얼굴 팔리는 곳에서 장애인 비하는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솔직히 욕 처먹어도 싸니까 욕하는 겁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지체 장애인 사람들 부모들은 욕심에 정상인 만들어 보겠다고 일반학교 보내는데 그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 일인지 모르나 나도 지금 그때만 생각하면 욕이 나온다 아예 격리를 시키든지 ㅁㅊ감성팔이 ㅄ들
지체장애인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격리? 감성팔이? 그게 자식가진 부모에게 할말입니까? 당신 자식이 그렇게 태어나면 당신은 자기 자식을 격리시켜놓고, 그 자식을 걱정하는 자기 자신에게 감성팔이라고 이야기할껀가요? 자기 이야기 아니라고 글 막 싸지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인도 처벌해야할건 처벌해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모든 장애인들이 노답, 진상쩐다 라는건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당신이 어쩌다 본 그 장애인들이 모든 장애인들이 아닙니다. 보통 지체 장애인은 소극적이고 조용한 타입도 상당히 많습니다.
후..... 처벌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처벌이 안되는거임. 지적장애인이라 의사능력,판단능력이 결여되었고 그게 위법성조각사유에 포함이 됨. 법의 처벌은 인과응보가 목적이 아니라 가해자의 교화를 통해 사회 안정화를 이루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정신병자나,지적장애인이 가해자인 경우 처벌의 당위성이 없어져서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지. 대신 격리나 보호관찰등의 조치는 필요해서 정신병원에서 격리치료 받는걸로 마무리 될듯함. 실제로 처벌 받아야 될 종자들은 저런 돌발행동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지적장애인을 방치 시켜둔 복지관이고 더 크게 본다면 아직까지 미흡한 우리내의 지적장애인이나 정신병자에 대한 관리시스템과 인식이지.
맙소사
에효,,, 아가야 ㅠ
참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이런일 일어나는거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참 머라해야하나.... 그러면 안돼는데 선입견이 생긴다 할까요... 이사람이 다른목적이 없나 하는 의심부터 먼저하거나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 삭막한 세상만 돼는거 같네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니 Jail에는 안가겠죠. 부디 아이가 좋은 곳으로 갔길 바라고 이로인해 모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눈앞에서 아이를 잃은 어미의 정신상태는 말이 아닐 듯. 아무리 안면이 있다해도 복지관 아이를 믿은 어미도 잘못이고.... 참 안타깝다
복지관 아이를 믿은 아기 엄마탓이라뇨. 지금 아기엄마 탓이 왜 나오나요. 저런 정신지체아들이 위험한건 맞지만 아기를 그렇게 던져 살해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지금 가장 슬픈 사람은 아기엄마일텐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이미 대부분 선입견이 있잖아요 근데 조용~~하다가 한번씩 이러면 갈수록 장애인들 바라보는 시선만 안좋아지고 사회진출 더 힘들고 다 그쪽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겠네요
장애인이라고 처벌하지 말라는 인간들 있는데 장애자도 숨쉬고 밥먹고 똥싸고 잔다..근데 처벌하지 말라고? 전국에 있는 모든 장애자새끼들..진짜 노답에 진상쩔지 이 나라가 장애자들한테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저런 식으로 되갚고 있네 장애자 혜택: 버스,기차 이용 시 50%감면 / 시내버스 이용 시 등급에 따라 감면 / 세금혜택,장애인 주차장 마련 / 고속도로 50%감면.. 이런데도 처벌하지 말라고??인간들 진짜 드럽네..드러워 내 게시글에도 어떤 분이 가족들 얼굴 팔리는 곳에서 장애인 비하는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솔직히 욕 처먹어도 싸니까 욕하는 겁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지체 장애인 사람들 부모들은 욕심에 정상인 만들어 보겠다고 일반학교 보내는데 그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 일인지 모르나 나도 지금 그때만 생각하면 욕이 나온다 아예 격리를 시키든지 ㅁㅊ감성팔이 ㅄ들
지체장애인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격리? 감성팔이? 그게 자식가진 부모에게 할말입니까? 당신 자식이 그렇게 태어나면 당신은 자기 자식을 격리시켜놓고, 그 자식을 걱정하는 자기 자신에게 감성팔이라고 이야기할껀가요? 자기 이야기 아니라고 글 막 싸지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인도 처벌해야할건 처벌해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모든 장애인들이 노답, 진상쩐다 라는건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당신이 어쩌다 본 그 장애인들이 모든 장애인들이 아닙니다. 보통 지체 장애인은 소극적이고 조용한 타입도 상당히 많습니다.
후..... 처벌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처벌이 안되는거임. 지적장애인이라 의사능력,판단능력이 결여되었고 그게 위법성조각사유에 포함이 됨. 법의 처벌은 인과응보가 목적이 아니라 가해자의 교화를 통해 사회 안정화를 이루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정신병자나,지적장애인이 가해자인 경우 처벌의 당위성이 없어져서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지. 대신 격리나 보호관찰등의 조치는 필요해서 정신병원에서 격리치료 받는걸로 마무리 될듯함. 실제로 처벌 받아야 될 종자들은 저런 돌발행동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지적장애인을 방치 시켜둔 복지관이고 더 크게 본다면 아직까지 미흡한 우리내의 지적장애인이나 정신병자에 대한 관리시스템과 인식이지.
아니 일반화든 어쨌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장애인이 있는데 학부모 측에서는 그런 애를 딴데로 보내야지 왜 학교에 눈물로 호소하면서 다른 학생에게 피해를 주냐고 내가 얼굴에 침까지 맞아봤는데 사과 한마디도 못들어봤다
자식가진 부모에게 할 말? 정작 피해보는 학생들에겐 사과고 보상이고 뭐도 없으면서 선생들한테만 딱하다고 변명하고 시설이 있는데 정상인 된다는 얼마 되진도 않은 가능성 때문에 억지로 집어넣고 교사들은 뭐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면서 얼버무리고
자기 이야기 아니긴 ㅈㄹ이 내 이야기 맞다 ㅅㅂ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히 제공해야 할 복지를 무슨 장애인 시혜처럼 써놨네요. 와 진짜 아래 똥 싸놓은것도 그렇고 이정도면 장애인 어그로 쩐다. 저 발달 장애인 까는것도 아니고 장애인 카테고리 자체를 갖다 그들이 받는 복지로 까는 종자가 추천을 이리 받다니.. 노답.
쓰레기 뎃글에 추천이 9개나...... 부끄러우라고 위에 올리고자 추천줬다 믿겠습니다....
진짜 쓰레기 같은 댓글이 많네요. 자신의 인성도 그정도 수준일 듯...
장애인이라서 처벌하지말라는건 인간으로서의 법적 책임을 묻지말라는것이고 그말은 곧 사람취급하지말라는것과 같습니다. 동물이 사람죽이면, 사람이 살인을 한것처럼 사형을시킨다던지 몇년 감옥에 가두는게 아니라 그냥 사살해버리죠?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불만이시면 장애인이 되시면 되겠네요. 후천적 장애인도 많은 마당에 님이 장애인 되는 게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고.
상가에서 관리일하는데 하루는 덩치가 산만한 정신지체아가 나타나서는 막 괴성지르면서 뛰어다니며 사람들 위협하고 하길래 가서 제지시키고 엄마로 보이는 보호자에게 사람들 위협못하게 좀 관리부탁한다니깐 한다는 소리가 왜?? 저거 좋아서 저러는건데 이 ㅈㄹ 하고 앉았다 아놔 아무리 지 새끼라도 다른사람 생각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걔 주먹 보니 온통 상처 투성이 던데 나도 작은덩치아니지만 나보다 덩치도 더컸던... 장애인들은 제발 보호자가 관리를 철저히 하던지 아니면 못돌아다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한 타살
참 애매한 문제죠. 본인이 원해서 정신지체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정상인이라는 이유로 참아야 하고...물론 정신지체자분들 통틀어 그런게 아니고 가끔 남에게 본의 아니더라도 해꼬지하는 그런 분류를 말하는 겁니다. 저도 겪은 적이 있거든요. 정신지체 아저씨가 갑자기 직장에 난립하여 땡강 부리고 경찰 불러서 데리고 나가면 다시 들어와 땡강 부리고...경찰말이 가족 동의 없으면 병원 같은곳에다 넣지도 못하고 잡아 가두는 건 더욱 안되고..그냥 현장에서 데리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더군요. 현 상황에서 제일 책임지고 욕 들어야할 분류가 가족들의 무책임성들이죠.
덩치더큰 장애인을 대려와서 던져버리자
천잰데?
굿인데?
이거다!
쓰레기 모여서 인증하라고 달아놓은 댓글인듯....ㅉㅉ
쿠기밍!! (zcaa055****) 덩치더큰 장애인을 대려와서 던져버리자 답글 달기 16 12:14 | 신고 하기 답글天龙八部 (yoa**) 천잰데? 13:28 | 신고 하기 | 5 답글WhiteLove (holyor****) 굿인데? 15:30 | 신고 하기 | 2 답글큐어마치 (evi***) 이거다! 16:17 | 신고 하기 | 3
뭔 되도 않는 박제야.... 존나 현명 하구만.... 장애인이니 처벌 안받아도 되고... 실제로 이런 일 일어 나면 감성팔이들 뭐라 할지 궁굼하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활동보조인 탓만 할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활동보조인이 받는 월급은 얼마인지 아세요? 그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책임은 어디까지 있는지를 확실히 모르시면 그런 말씀은 함부러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저 상황에서 저 장애인 말릴책임은 충분히 있다고봄!
휴.이런 맙소사....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꼬.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인.......답답하네요.... 어머니가 충격이 크셔서....... 어찌할고................ 타살은 확실하나.......니기미 ㅅㅂㄹ 욕만 나오는군요........
정신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자신의 행도으이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알고나 있을까요. 얼마전에 장애인시설 봉사를 처음으로 가봤는데, 그나마 정신이 온전하여 사회로 나갈 수 있다고 시설에서 소개하던 장애인조차도 유치원생과 비슷한 행동을 하더군요. 심지어 한번은 그중 한 장애인과 산책을 하다가, 그 장애인이 저를 시설 뒤에 있는 공터 구석으로 데려가더니 뭔갈 주워서 보여주더군요. 죽은 쥐 시체였습니다. 장애인은 그러면서 저한데 "쥐다, 쥐"이렇게 말합니다. 그나마 정신이 온전한 축에 속하는 장애인이라도, 죽음이나 남의 고통을 이해할 정도로 정신이 온건한 게 아닙니다. 그렇게 장애인들의 행동은 무척 미숙하기 떄문에 시설관계자들은 수시로 저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말썽을 피우면 봉사자가 해결하지 말고, 바로 근처에 있는 관계자를 불러서 조치를 취하라고 주의했습니다. 위 글의 장애인 이군이 그 온전하지 못한 정신으로 아기를 사망으로 이르게 했지만, 아마 그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받거나 아기가 죽을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혹은 죽는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했겠죠. 그렇기 떄문에 장애인의 보호자가 수시로 근처에서 장애인이 하는 행동을 보고 통제해야 하는데.... 이 사건의 책임은 장애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보호자나 시설 관계자에게 있겠죠. 장애인 가족 측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처벌을 받게 된다면 달게 받아야 하는 겁니다
덩치크고 지능낮으면 고릴라나 다름없겠네 ㄷㄷㄷ 저런애들 제압할려면 전기충격기 정도는 있어야할듯
맞습니다
생각 없는 싸질러 놓은 댓글에 추천도 웃기고 사람이 사람을 이해못하는건 모르는바 아니나 저 상황에 직접적으로 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없는 지극히 단순한 자신만의논리로 이렇게 잔인한 말을 써 놓을수도 있다는 말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가해자가 된 아이는 처벌이 더해진 시설로 치료실은 담당 교육자도 동등한 처벌이 이어져야겠지만 그런다고 첫재 거북이 하늘나라로간 둘째 아이의 부모분들껜 그어떤 위로도 되지 않겟지요. 이 위의 생각 없는 글쓴 4명 당신들이 지극히 평범한 삶속에서 써놓은 댓글 5년뒤 10년뒤 당신들이 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한번 읽어보시고 피 눈물을 흘려보십시오.
장애인 10명 중 한 명이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10명 중 9명이 살다가 장애인이 된 건데요. 뇌경색으로, 뇌출혈로, 뒤에서 트럭이 박아서... 생각보다 장애인들은 많거든요,나는 지금 젊고 건강하니까 나는 영원히 잘 살 것같죠? 무차별적인 장애인비하 발언에 마음이 좋지않네요,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쓰러지시고 뇌사 50%에 3급 장애인판정받으셨구요. 위에있는 분이 생각하는만큼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크지는 않아요. 길에서 절뚝이는 초라한 차림새의 어르신을 본 적이 없나요? 아마 건강한 당신들은 신경도 안쓰고 지나쳐 갔겠죠.
의료비감면 혹은 면제,장애인수당,장애인 차량 구입시 차량 cc에 따라 감면혜택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행중인 장애인 관련 혜택들입니다. 일반인은 꿈도 꾸지 못할 혜택들이죠..몹쓸 병에 걸려도 일반인이고 정상인이라 수백만원의 의료비를 내고 장애인이면 면제 혹은 기초비용만 내는데 이래도 혜택이 아닌가요? 일반인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벌금 먹었다는 기사도 나옵니다..장애인들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자기들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습니다..못 먹으면 신고하고 인권유린이라고 합니다..이런데도 장애인한테 편견을 버릴까요?
아..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하나가 빠졌네요 바늘구멍보다도 더 좁은 취업문 장애인 공무원 시험시 가점 및 취업 시 우선선발대상.. 심지어 대학 들어갈때도 장애인은 우선선발대상입니다..어느 부위 하나 ㅄ이라는 것 하나로 엄청난 혜택이죠..네네
맞아요, 나라에서 장애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요, 왜 저희 아버님은 기초연금도 못받으시고 의료비면제감세 혜택도 못받고 취업도 안되실까요? 왜 장애인 인구는 많은데 취업도 안하고 밖에 나오지않고 집에만 있는걸까요? 코난님이 부러워하시는 그런 혜택을 받는데 왜 돈이 없어 라면을 드실까요? 나라에서 받는 저소득계층에 혜택이 그렇게나 많다고 저소득계층이 잘사나요? 나라에서 장애인에게 주는 혜택이 많다고 장애인이 눈꼴시려우신가요? 글쎄요, 저는 절대 이런 혜택 안받고 그냥 일반인처럼 살고싶은데... 코난님께서 정말 그렇게 부러우시다면 그 혜택을 언젠가는 꼭 받기를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주민센터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세요 장애인 등급 있으시면 받을텐데 그냥 앉아서 누가 입에 밥이랑 반찬까지 떠먹여 줄때까지 기다리시는가보네요..일반 정상인이 장애인들 밥에 반찬까지 떠먹여줘야 살 수 있나봐요.. 근데 어쩌죠..일반인이나 정상인들중에 밥은 커녕 물만 마시며 사는 사람들도 있는걸 말이죠..그게 그 사람들 잘못일까요?싫어요님 아버지께서 취업을 원하고 수당을 받길 원한다면 직접 움직여야죠..가만히 있다가 누군가가 취직시켜주겠지 하는 생각이시라면 취업 못하죠..나라에서 장애인한테 혜택주는것도 문제가 있죠..왜냐면 장애인보다도 못 사는 일반인들이 많으니까요..
장애인취업박람회, 사회복지사 장애인이 된 순간부터 끊임없이찾아다니셨어요 지하철로 택배나르는업무같은 것도, 알바사이트 모든 곳에 돈을 벌려고 노력하셨어요. 장애인 돈나오는 거 그거 끽해봐야 10만원줘요. 근데 그것마저도 못받고계세요, 조건안되신다고 약간 까다롭게 나오나 싶더라구요
당신이 알고 있는 좋은 혜택을 누리는 장애인은 그리 많지 않아요. 실제로 취업해서 잘사는 장애인을 보셨어요?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심지어는 작은 편의점 사장님도 일반인을 쓰고 싶지 장애인을 쓰고 싶지 않아 해요. 서울시 인구 1000만 명 중 약 40만 명. 일하고 계신 회사 25명 중 1명이 장애인인가요? 인구대비로는 25명 중 1명이 장애인인데 회사는 1000명 고용해도 1명의 장애인도 쓰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취업혜택이라는 걸 내놓은거구요. 실제로는 그 혜택이라는 것도 실효성이없는 보여주기식이죠.
장애인들 중 취업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장애인이 그 좋은 혜택을 받아서 일반인들보다 유리하게 좋은 대학들 갔나요? 아니, 대학에서는 실제로 일반일을 뽑고 싶지 장애인을 뽑고 싶어하지 않아해요. 그리고 25명 중 1명이 장애인이라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학교다닐 때 고등학교 한 반에 40명이면, 그 40명의 친구들 중 한 두명은 국가에서 장애인판정을 받는다는 것을 말해요. 위 사건은 정말 안타깝고 저도 정말 화나지만 그것에 대한 화풀이가 장애인이라는 사회의 약자에게 행해지는 것 같아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명함줘코난 (wint****) 의료비감면 혹은 면제,장애인수당,장애인 차량 구입시 차량 cc에 따라 감면혜택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행중인 장애인 관련 혜택들입니다. 일반인은 꿈도 꾸지 못할 혜택들이죠.. 이 리플은 시작부터가 병맛임.. 이런 혜택 없으면 이런사람들 죽습니다. 시바 나치독일치하처럼 우생학이 지배하는 시대도 아니고 무슨 인간성 포기하고 사는거 리플로 광고 하고 다니나요?
일반인이 장애인들 혜택을 시기하나 봅니다..ㅎㅎ 그렇게 그게 좋으면 장애인 되시면 되겠네... 진짜 별 그지같은 댓글들 다 보겠네...ㅉㅉㅉ
명함줘코난 (wint****) 의료비감면 혹은 면제,장애인수당,장애인 차량 구입시 차량 cc에 따라 감면혜택 이딴 혜택이 그리 부러우면 니도 장애인되던가 대가리가 빠가새긴가 니네 부모가 장애인되서 이딴 혜택받아도 아이고 헤택 죽이는거 받게됬으니 장애인 되서 다행이네 ^^ 이럴꺼니?
장애는 나라에서 만든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혜택??모자랄수밖에 없죠 우리나라 복지는 아직 하는 시늉만 하는 수준이에요. 게다가 오히려 요즘에는 이런 저런 혜택들도 축소시키는 판국이지요. 물론 장애인분들 힘드신거 압니다.. 선척적인거든 후천적인 거든.. 하지만 무조건 안좋게 보는사람보단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눈앞에서 자식이 떨어지는걸 목격한 엄마의 마음이 어떨까 상상도 되질 않네요..무어라 말한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에도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읽고 댓글 달았는데 글을 올린 당사자 엄마라는 분을 의심을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cctv 나 다른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죽은 아이의 엄마말만 듣고 발달장애 를 가진 애를 백프로 범인으로 몰고 가고 있고 처벌을 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다 보니 그렇네요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가족들 말을 100프로 믿지 못하는 제가 이상 한건지
아뇨. 맞는 말입니다. 사실 검증은 철저히 해야죠.
하지만 이군은 이상한 소리 한번내고는 제눈을 바라보며 씩 웃더니 우리 상윤이를 3층 바깥으로 던져버렸습니다... 뭘 더 검증해야함? 글 다 않읽으셨음?
바깥으로 던져버렸다는 말도 죽은 아이의 엄마가 한 말이라 100프로 믿지 못하겠다는 뜻이겠죠.
뭔 뜻인가는 이해되지만, 피해자 아이 엄마가 이 글을 봤다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ㅠ 물론 사실이라 가정하에요. 이 말도 보면 좀 그럴려나..
어캐하긴 뭘 어떠케 복지관 해당 관리자 다 처벌하고 현장에 부모도 있었으면 같이 처벌하고 저 장애인새끼는 정신병원에 평생가둬야됨 또 저런짓 할놈임.. 국가부터가 입아프게 얘기하잖아 장애인분들 차별말자고 근데 왜 이건 장애인이라서 봐줘야됨??
끔찍하네 눈앞에서 내 아이가 정신오락가락하는 사람이 씩 웃으며 던져버리면 진짜 정신줄 놓을 듯 남은 생을 진짜 못 살듯;
다른 논점이긴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면 피해자 이름이 아니라 가해자 이름으로 사건 이름을 만들었으면 함. 피해자(여기서는 상윤이 엄마)는 그 사건이 꼬리표처럼 평생을 따라다니지만 가해자는 그냥 형 살고 나오면 끝이잖아요. 이 사건도 상윤이 사건이 아니라 그 이군의 실명 이름을 밝혀서 그 사건 이름을 만들어야 본인은 자각을 못하는 장애인이라고 해도 그 가족들이 그 꼬리표 때문에 지들도 평생의 고통을 겪어봐야 재발방지가 되지...
장애인을 무리하게 사회에 적응시켜야 한다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이런 참사를 불러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들도 사람입니다만 똑같진 않습니다. 인간의로서의 권리는 있지만 그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해야할 이유도 없죠. 그들이 너무 배려받는것에 익숙해진게 아닌가 가끔 생각합니다. 노인분들도 그렇고...
맞아요 장애인 배려해줘야지요. 장애인이기 전에 한부모의 자식이고 사람이니까. 하지만 처벌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장애인이니까 정상인이 아니니까라고만 생각해 보시지 마시고. 장애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도 한부모의 자식이라고도 생각하세요. 물론 의도치 않은 사고겠지만 처벌 및 책임은 누구라도 지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으면 자기 과실이 적거나 없더라도 어느정도 책임 및 처벌은 받는거나 마찬가지지 말그대로 의도치 않은 사고 니까요. 장애인이니까 아무도 처벌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건 좀 상식에 어긋나보입니다.
발달장애가 나발이고 사람 죽였으면 사형시켜
장애인새끼들이 역시 문제야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정신지체 장애인을 처벌하는건 윤리적으로 옳지 않고 저 사달이 날 정도로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했던 보호자를 징역을 세게 때려야지. 저건 장애인이 죽인 게 아니라 장애인 보호자가 죽인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