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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사일런트 힐 2 - Ref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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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에 버려진 시설 ' 원제 : 숲속에 숨겨진 비밀 |
독일 북부의 숲. 이곳을 거닐던 한무리의 그룹이 어떤 인공시설.. 땅위로 길쭉한 파이프가 돌출된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곳은 과거 통일이전. 독일민주공화국 즉, 약칭 동독의 영토였던 곳 그들은 이상하게 여기며 시설을 탐험하기로 했습니다. 지상으로 돌출된 파이프 배관 나무뚜껑과 수풀로 숨겨져 있었던 벙커입구 벙커 입구안쪽의 모습. 끝없이 길게 이어진 병원같은 복도가 있었습니다. 기나긴 통로에는 곳곳에 갈림길이 존재했죠. 통로를 지나가다 발견된 강철문 틀에서 찢겨져서 떨어져나간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지상에서 보였던 2개의 파이프가 아마도 이곳에 연결되어있었것 같군요. 안쪽에서 또다시 발견된 몇중으로 되어있는 격벽. 좀더 지하로 내려가자 주요 통로와 방들중 일부가 침수되어있었습니다. 용도를 알수없는 시설 이곳에 한때 있었던 누군가가 남겨놓은 장갑과 신발 방 옆에 있던 열려진 해치 이곳을 탐험하던 그들은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는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들어왔던 길을 통해 다시 지상으로 나갔습니다. 이 벙커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며. 왜 이 숲에 존재하고 있었는지조차, 알수없다고 하는군요. 숲속에 자리잡은 폐허가 된 숨겨진 벙커 이런곳들을 좋아하는 탐험가들에게는 좋은 장소일것 같습니다. |
타국이나 한국의 군대 안에도 저런 시설 있습니다. 전쟁시 사용하는 일종의 대피소 입니다.
핵공격 방호용 벙커같네요 지금까지 관리안되고있는거보니까 통일독일에서도 모르는존재인듯
녹차그런트님 글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최전방 군부대 근처 산속에도 저런 벙커가 많습니다.
고철 아저씨들 좋아하겠네요. 며칠지나면 다 없어짐.
얼마전 tv에서 봤던 공포 영화 생각이 나네요 꼭 저런 시설인데 마지막 통로 부분이 어디론가(과거인지 미래인지..) 워프 되는데 그 안에 괴물들이 바로 자기 자신들이던데 꽤 잼있더군요 딱 저런 곳이 배경이 었습니다
연구소나 수용소나 대피소 제조시설은 아닐것같고...
타국이나 한국의 군대 안에도 저런 시설 있습니다. 전쟁시 사용하는 일종의 대피소 입니다.
저도 전투지원중대에서 근무했을때 GOP 근처 숲에서 지뢰탐지하다가 무성하게 자란 풀 사이로 저런 벙커를 본 기억이 있네요 ㅎ 그 근처에서 과거 70년대초반에 짬시킨 각종 탄피랑 해피라면? 봉지등도 지뢰탐지기로 많이 발견했었죠ㅎㅎㅎ
얼마전 tv에서 봤던 공포 영화 생각이 나네요 꼭 저런 시설인데 마지막 통로 부분이 어디론가(과거인지 미래인지..) 워프 되는데 그 안에 괴물들이 바로 자기 자신들이던데 꽤 잼있더군요 딱 저런 곳이 배경이 었습니다
제목 적으면 스포... 될것 같군요. 파운드 푸티지영화입니다.
영화이름 디아틀로프 아닌가요??
디아블로프 아니었나요? 아무튼 디아OOO 인데 산 안에 저런 시설이 있는거임
디아틀로프예요
녹차그런트님 글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최전방 군부대 근처 산속에도 저런 벙커가 많습니다.
고철 아저씨들 좋아하겠네요. 며칠지나면 다 없어짐.
핵공격 방호용 벙커같네요 지금까지 관리안되고있는거보니까 통일독일에서도 모르는존재인듯
저거 나치시설이라던데 ;어디서들음
군대서 파견나갈때 마다 많이 살았던데네요. 익숙익숙
훈련때 무전중계로 후임이랑 단둘이서 산속에 999k 놓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비가와서 비좀 피하려고 근처 벙커로 들어갔었음.. 저정도 미궁은 아니었고 그냥 들어가서 한번 꺾이고 조금더 가면 광장 비스무리하게 생긴 구조였는데. 더 들어가려니까 후임놈이 무섭다고 가지말라고 -ㅠ-;; 하긴 생각해보니 벙커는 출입자 관리도 안하는데 전방지역에서 거기에 간첩이라도 숨어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오싹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