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leav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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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82년 'Asia' 앨범 수록곡이자 싱글발매곡
쳐 망해가던 프로그레시브 록 계열 뮤지션들이 기존 밴드 터뜨리고 터지고 할 때 또 서로 친목질해서 만든
그러나 정말 독보적으로 잘나갔던 밴드임.
이 곡은 킹크림슨 출신의 존 웨튼 옹과
신스팝의 시조새이신 버글스의 제프리 다운스 옹이 만든 곡인데
멜로디라인도 연주도 보컬도 다 좋죠 ㅎㅎ
하긴 뭐 저 앨범 자체가 넘사입니다만..
예스 출신의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하우 옹은 '예스 십년해서 번 돈보다 저 앨범 하나로 번 돈이 더 많다' 할 정도로
엄청시리 히트한...;;;;
암튼 들어보십셔 씐나고 죠읍니다 ㅇ.,ㅇ
스티브 하우 : 내가 음악해서 돈버는게 나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안타깝 ㅜㅜ
프로메탈러 MK.4
스티브 하우 : 내가 음악해서 돈버는게 나쁘냐??
프로메탈러 MK.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안타깝 ㅜㅜ
프록 밴드들이 뉴웨이브를 받아들이고 재조립한 저런 음악을 AOR이라고 하더만
그 보니까 예스 젤 유명한 론리하츠 실려있는 앨범 90125도 그 계열로 평가하더라고요. 저는 뭐 좋아하는데 프록 옛날 팬들은 이를 빡빡 갈았다고;;;;
돈 벌려고 원래 사운드 기조 버리는 락밴드들이 원래 욕 되게 먹긴 함 어제 올렸던 그 버트홀 서퍼스 그 사람들도 90년대 되선 존 폴존스 프로듀서로 고용해서 완전 그런지 스타일로 선회하고 마지막 앨범은 먼 일렉트로니카를 하던데 역시나 그닥 좋진 않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