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중수 중가
급변하게 관중수가 폭등하거나 하지는 않고 조금씩 천천히 관중수가 증가중
아무래도 윌 오스프레이, 메르세데스 모네 합류와 디 엘리트 VS AEW 대립 각본
부상으로 빠졌던 AEW 인기 레슬러들의 복귀 되면서 관중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 않나 생각됨
그리고 영레슬러들의 약진도 어느정도 한몫하지 않았나 뭐
추가로 AEW와 계약만 남아 있는 레슬러들도 있고 하니 (MCMG와 리코셰, 그리고 NWA의 카밀)
아직 복귀가 남아 있는 인기 레슬러 둘 정도인데, 8월에는 다 복귀할 듯
2. ALL IN 안정기
아무런 매치업 카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4만여명의 관중수를 모집함.
뭐 대충 어느정도 매치업 유추를 할 수 있게 스토리라인도 어느정도 정리했고, 별다른 무리가 없다면
ALL IN은 유추된 라인업으로 진행될 것 같음.
3. 부상자들의 복귀
6월 30일(현지시간)에 인기 여자 레슬러 브릿 베이커가 복귀했고, 5월에는 MJF
그리고 오늘 행맨이 복귀함.
이제 케니 오메가와 제이미 헤이터가 복귀하면 AEW 라인업은 꽤 괜찮아질 듯.
케니 오메가는 현재 몸상태로 봐서는 AEW 월드 챔피언 라인이 아닌 컨티넨탈 라인업으로 들어갈 것 같고
제이미 헤이터는 위민스 챔피언 라인업으로 바로 갈 듯 토니 스톰과의 복수전이 남아 있으니
4. 한층 정리된 스토리라인
AEW는 어찌되었든 간에 영벅스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건 맞다.
2월까지 좀 중구난방이었던 스토리라인이 4월부터 스토리라인이 좀 안정되어가더니만, 확실히 스토리라인이 전반적으로
안정되어서 움직여지고 있음. 영벅스의 능력이라면 능력이랄까
트롤짓 오지게 하는 영벅스이기는 하다만 역시나 그래도 영벅스는 영벅스다
월 오스프레이의 턴페, MJF와 가르시아의 영 레슬러 대립 시작, 행맨의 스워브에 대한 복수 그리고 디 엘리트 VS AEW간의 대립
브릿 베이커와 메르세데스 모네와의 TBS챔 대립,
카일 오라일리와 오렌지 캐시디간의 연계 대립
윌로우 나이팅게일과 크리스 스탯랜더의 끝나지 않은 대립 구도
마지막으로 오웬하트컵 토너먼트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으로 마구잡이식 대립이었던 게 어느정도 스토리라인도 정리되어가면서 각자만의 대립 구도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 듯
AEW 간만에 스토리라인 재밌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