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싫어하는 삼프로 TV 내용임.
제목은
‘이렇게’ 계획 세우면, 저절로 부지런해집니다. | 심리학자 김경일 x 삼프로TV 정프로 [김경일의 지혜의 밤 11화 FULL]
이거고 링크는 위에.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음
목표를 무조건 못 이루는 방법 3가지
1. 목표와 계획 혼동하기
목표는 큰 대상물이고 계획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나누어진 과정.
꿈과 목표는 다른데 꿈은 이룰 수 없는 아주 커어어어다란 것이고 목표는 꿈 아래 달성 가능한 것
계획은 10개 15개 정도로 쪼개어 달성율을 나타내는게 좋음 (마치 게임과 같음)
달성율은 십진수로 나타내면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약해짐. (10% 20% 이러면 달성되었다고 느껴버림.)
2. 시간과 명사로 계획을 세우기
여기서 시간은 ~까지, 명사는 돈, 지위, 매출 등을 나타냄.
이럴 경우 명사를 달성하는 과정을 제외한 다른 수단은 다 무의미하게 여겨버리고 재미 없어져 버림.
뒤로 간다는 대상에 대해서 가치를 후려쳐 버릴 가능성이 존재함 (대표적으로 R&D 같은거)
차라리 몇시에 뭘 하겠다 라는 것으로 하는게 좋음.
무엇을 하지 않는다는건 어려운 계획이지만 실행 한다는 계획은 달성 가능성이 높은 계획으로 덮을 수 있음.
3. 잠을 자지 않고 근면성실하게 일하기
사람마다 본인이 잠을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고 잠을 줄이는것 자체는 최악.
개인마다 필요한 수면 체크할 필요가 있음.
남을 봤을 때 게으르다는게 사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고 본인이 몰입할 때 다른사람이 몰입을 못하면 게으르다고
여길수 있음.
수면을 많이 취하지 못할 경우 더 많은 자극(음식은 더 맵고, 더 짜고, 더 단것)을 원하며, 본인의 경력에 해가 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읜 질의답
긍정확언, 자기암시가 효과 있는가?
긍적확언 + 즉시적인 작은 행동 (짧은 행동, 15분 내) 이라면 가능함. 이게 아니면 뭐 도움 안됨.
이러한 작은 행동의 셋트 빈도수를 높여야 함 (운동 시 셋트 수를 높이는것으로)
여기저기 나의 결심을 기록해두면 좋은가?
뭔가 안까먹어야 하는거는 괜찮음. (결심 말고)
여기저기 결심을 적어 놓는것은 충돌이 날수있고 의미 없다고 여기 질 수 있음
중요한 결심은 크고 굵게, 여백도 없이 중요한 곳에 모아두기.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 (테블릿에 기록하는 것과 비교해서)
두꺼운 종이에 피부의 촉감을 느끼고 쓰는 것이 사람의 기억에 오래감.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건 촉감과 후각임. (가장 원시적인 본능)
일반적인 용지보다 좀 두꺼운 용지에 쓰고 지갑 등에 담는 것 ( 자기자신에게 부적을 쓰는 것이라 생각하면 됨)
완벽주의자라는 것은?
완벽주의자는 심리학자에 관점에서는 자기가 안될 것은 포기하고 될 것만 하는 사람을 지칭함.
뭔가 안될경우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는게 아니고 그것에 대해서 눈을 돌려 회피함.
사소한 실수에 과도한 처벌을 받으면 완벽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부분은 자식 교육에 중요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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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정리해보면 내가 도움 될 것 같아서 정리 해봄.
이제 운동가야지.
곧 점심시간인데 다들 맛점 ㄱㄱ
다른 또 괜찮은 내용 보이면 정리해도 되려나 싶음.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난 해당 채널을 무조건 싫어하진 않은데 대신 사람은 가려서 봄. 가령 부동산쪽은 믿고 거름인데 문화쪽은 잘 봄.
ㅇㅇ 생각보다는 괜찮은 내용 많아서. 이번에 종교쪽 하는것도 보고있고.
난 해당 채널을 무조건 싫어하진 않은데 대신 사람은 가려서 봄. 가령 부동산쪽은 믿고 거름인데 문화쪽은 잘 봄.
ㅇㅇ 생각보다는 괜찮은 내용 많아서. 이번에 종교쪽 하는것도 보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