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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쪽으로 절대 돈 안아끼더라.
정통성 목적이건 종교적 목적이건
뭣하러 사람 많고 복잡할때 가겠어 한가할때 아무때나 가면 되는데
예전에는 고기 부터 전부 다 귀 했으니 제사 명분으로 집안 식구들 먹이는 역할도 했을거임 제사 때는 결혼 잔치나 장례식 처럼 외부인이 잘 안 오는 것도 있고 요즘 있는 집에서 제사 빡세게 하는건 우리는 단순 돈 만 많은게 아니고 뿌리 있는 집안 이다 보여주는거 + 확실한 내부 결속용 으로 봐야지
근데 여기서 대다수이고 최악은 제사는 제사대로 지내고 돈 없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그런 서민들 너 나 우리겠지... 일단 명절때 제사 안 지내는 것부터 이미 조상의 은덕이 가득한 자들임...
현대가만 봐도 제사를 빡세게 지내더라.
최정윤의 전 시댁은 대놓고 개신교기업인 집안인데 제사를 저리 지내는거 보면...ㅋㅋㅋ
저런 쪽으로 절대 돈 안아끼더라.
죄수번호-745705044
정통성 목적이건 종교적 목적이건
현대가만 봐도 제사를 빡세게 지내더라.
하늘이 두 쪽 나도.. 한복입고 제사 참석하는
종교만 봐도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신앙도 깊은것 같더라
예전에는 고기 부터 전부 다 귀 했으니 제사 명분으로 집안 식구들 먹이는 역할도 했을거임 제사 때는 결혼 잔치나 장례식 처럼 외부인이 잘 안 오는 것도 있고 요즘 있는 집에서 제사 빡세게 하는건 우리는 단순 돈 만 많은게 아니고 뿌리 있는 집안 이다 보여주는거 + 확실한 내부 결속용 으로 봐야지
뭣하러 사람 많고 복잡할때 가겠어 한가할때 아무때나 가면 되는데
최정윤의 전 시댁은 대놓고 개신교기업인 집안인데 제사를 저리 지내는거 보면...ㅋㅋㅋ
추도식이 있으니깐
근데 여기서 대다수이고 최악은 제사는 제사대로 지내고 돈 없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그런 서민들 너 나 우리겠지... 일단 명절때 제사 안 지내는 것부터 이미 조상의 은덕이 가득한 자들임...
음 뭐 이런 말하긴 뭐하긴 한데 좀 웃기긴 함 박정희가 제사 문화 형식을 일반화 시켰지만 제사 문화 인식 많이 바뀐지 꽤 되었는데 내수 박살 나서 생전에 좋아하시던 것만 올리자 에서 빡쎄게 챙기자고 푸는 거 같아서 ㅋㅋ
우리 집안은 산소를 가지
어차피 쟤네는 밑사람들이 준비 다하고, 준비 다했다고 보고만 받으면 가서 절하면 되잔아 ㅋㅋ 누가 전을 부치네 마네로 싸울일도 없고 ㅋㅋ
그렇게 단순하게 볼게 아닌게 현대가는 집안 며느리들이 밥도 하고 제사음식도 차림. 아랫사람들 안시킴.
걍 피곤하고 돈없도 시간없고 하기싫고 전붙이고 다사노동 싫고 안지내다가도 부유해지면 족보 종중 찾고 문중에 거액 내놓고 묘역 단장에 돈 겁나쓰고 돈 많이드는 기와집 한옥으로 뭐 문중 건물 다 만들기도 함. 조상중에 누가 벼슬했나 따지고 조작하고(이런 개 쓸데 없는 짓을 안할거 같지? 함. 내 할아버지 아버지가 대한민국에서 장관 차관 고위공무원이었다나 조선 이조에서 판서니 정승이니 나 고려때나 신라때 어쨌다나.. 그게 직접 나한테 뭘 직접적 물질적 현실적 혜택이 아니더라도 그게 아쉽고 원함) 완전 개쌍놈은 7080 아니라 90년대에도 족보에 붙이고.(대략 뿌리를 잃은 경우 돈내고 남의 집안 족보에 들어감) 옥색한복입고 정주영 제사지내러 모이고 삼성도 이병철이 거 모여서 하는데 요샌 cj 삼성 따로 한다 그랬나? 재벌이 되어도 뭐 그런게 없으면 졸부같이 느껴지는게 있나보지. 물론 개 신경 안쓰는 IT 자수성가 이런 사람도 당연 많이 있겠지만.
원래 가난할땐 집안 쳐다도 안보다가 배따뜻해지면 사회적인정욕구를 채우려는게 자연스러운 일임 제일 쉬운게 조상 내세워서 위신 올리는거고
정주영 제삿날 옥색한복 입고 모여야지 해외여행이라니.. 그놈의 해외여행타령은 중산층 이하가 하는거고.
유럽놈들이 혈통 조상 전통 족보 겁나 따지잖아. 미쿡은 그게 아쉽고 원하고... 미쿡 재벌들이 그거에 열등감 느꼈었음. 그리고 미국 지네대로 또 따지고. 인간은 그런걸 추구함.
돈 많은 사람들이 점 많이 보러 다니고 무속에 더 빠짐
재벌들은 제사지내고 그럴때나 오촌 육촌 만나면서 비즈니스하는거지 뭐
뭐든지 적당히 해야한다는 거지 재벌가가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제사상 차린다와 일반인 집이 무작정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제사상 차린다가 똑같지는 않으니깐 그리고 재벌집은 현대가만 하더라도 제사 치르고 나서 며느리들 엄청 챙겨줬다자나 일반인 집에서 무리하게 차리면서 가사도 안도와주면 그게 똑같겠음?
저 여자 집안은 이렌드인데 물론 이혼한걸로 알고 있고 기독교 로 유명한 기업이 제사는 엄청 챙기나보네? 직원들도 예배보라고 강요하는 회사치고 1년에 제사를 10번 지낸다고? 쓰레기 아니냐?
원래는 균등배분이던 재산분배가 양란으로 장자상속으로 바뀌고 씨족 마을로 바뀌면서 제사 때 되면 그 마을 8촌의 친척에 외척들에 마을 사람들에 노비들에 그 가족들까지 다 장자 집으로 모이니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렸겠지. 그거 보고 자란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면서 제사를 지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