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김창옥 김미경 부류의 강사들이 싫다

[도도리아☆]

전문지식 전무

알맹이 없이 입만 털고

그냥 듣기좋은 말만 해주는

듣고나면 남는것 전혀 없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 

나의 직업병일수 있는데

이론만 있고 실전에 적용해본 적없는

이들은 일단 무시하게 된다 

주제를 선정한 후 소재를 고르는게 아니라

머리속에서 소재를 찾은 후

주제를 끼워넣는 강의를

왜 듣고

기업들은 왜 그들을 초청하는지 모르겠다

아줌마들은 좋다고 듣는지 모르겠지만

알맹이없이 자기 얘기만 늘어놓는

강의에 직장인들은 대부분 벙찌고 혀를 찬다

차라리 스탠딩 코미디를 자처한다면

이해할지도 뭐 그마저도 그닥 웃기지도 않지만

남한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려면

그 분야의 전문 지식은 기본이고

실전경험도 중요하다

수술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의사가

건강하게 사는법을 강의하는 느낌이다 

[회색모드인생]

어머니들이 좋아해..ㅋㅋㅋ ㅡㅡ
아프니깐 청춘이다 부류 다 싫음 ㅋㅋㅋ
종교인들도 마찬가지 ㅋㅋ

[바다밑오스트리아]

그렇긴한데 지가 머있는것도 아니면서 잔소리하고신경질적인 강사보단 따듯한말하는게 차라리나음

[도도리아☆]

뭐 그의 강의에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도 좋은 일일지도

[통성명은.무슨]

난 모든 종류의 자기 계발류 강의 책 관심 없음

그런거 볼바에 구두끈 매는 법, 넥타이 매는 법
새우 손 안대 고 까는 법 같은 쓸모 있는 거
보는게 낫다고 여기는 1인이라

[도도리아☆]

내가 그래서 정약용을 존경한다

[불뿜는발터]

중장년 여성 인스타 가보면 은 김미경 미라클모닝 챌린지 글이 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