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괜찮다는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것임.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합법적 체류자격을 얻으려면 상당기간 안정적 수입원과 세금 내역을 비롯해 그 기간동안 준법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 해야함.
당장 캐나다든 호주든 한국인이 영주권 따려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떠올려봐.
한국은 통상 영주권을 얻으려면 5년 이상 합법 체류해야하는데 이정도면 한국 사회에 아느정도 경제적 기반이 있다는 소리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은 최소 서민층에서 시작한다는 것임.
물론 외국인이라고 또래 사이에서 배제될수 있음.
엇나갈수도 있고.
헌데 보통 유럽내 이민 2세 문제라 부르는 경제적 박탈에 의한 일탈은 아니라는 것임.
보통 그 나라에 적응 못하는 이민 2세들은 불체자나 난민 2세들인데 이들 부모는 그 나라 경제 기반이 없으며 최저빈민층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
그렇기에 이들 구제도 자국 최저 빈민층을 구제하듯이 비슷한 방향을 잡아야하는데... 갓직히 내국인 입장에선 불만이 많지.
본디 취업 비자도 안 나올 사람들이 난민이란 이유로 떡 하니 방 한켠을 차지하고 세금 하나 안 내먄서 사회적 혜택은 다 받는 주제에 이 사회가 우릴 대우 안 해준다고 불만을 갖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지름.
자국민이라 할 지언정 기반이 없으면 밑바닥에서 시작하는건 매한가진데 말야.
이러한 생각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임.
걘네들 대놓고 말하잖아.
"합법 체류 자격을 거쳐 들어온 이민자는 환영한다.
하지만 난민은 반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