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석에 2살 조카 데리고 이마트 가고 난 후 느낀점

[공산주의]

역시 커뮤랑 현실이랑 다르더라

커뮤는 노키즈존에 아이혐오가 많은데

현실은 길거리에서 노인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귀엽다 몇살이냐

애가 이쁘게 생겼네 안녕 이렇게 관심 가지면서 지나가더라

[로리섹돌왕국]

2살이면 아직 밉다는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지 않나

[Relayer]

아고 그때 젤 귀여울때죠 ㅎㅎ 마트나 어디서 그 나이대 아이들 보면 까꿍이라도 한번 하고 지나가요 ㅋㅋ

[Pingpinggu🐬]

2살은 아직 아장아장 걸을때고 말빠른 애들이라쳐도 귀여울때니까

[회색모드인생]

노키즈존이라는거 말을 안해서 그런거지 애가 까불고 시끄러워서 생기는게 아니라 데리고 온 성인보호자들이 풀어놓고 방임한다든가 애를 만능방패로 쓴다던가 애 내세워 진상짓을 한다든가 해서 생기는 거지
애가 진상 부려봐야 병아리 삐약삐약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