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나 업장 때문에 현제 주거 지역을 근처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거에 상관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동네 자체를 잠깐 이주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거지. 선택권을 주는거. 이주비를 지원하거나 잠깐 이주하거나
각 건설사나 lh 같은 곳이 몇몇 곳을 정해서 만드는거야.
그럼 동네 커뮤니티도 붕괴되지 않을 수 있고 이사 간다고 힘들게 집을 구하러 다닐 필요도 없잖아.
이전 하는 지역 입장에서도 일단 일시적이지만 인구가 늘 수도 있고 지역홍보도 되고 해서 괜찮지 않나?
물론 거기에 계속 사는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윤석열이 1기신도시 재계발할때 한말이야 3기신도시를 이주단지로 쓰자고..
3기 신도시에 그러는건 실수요자들 기회를 제한하는거 아녀? 나는 각 건설사에서 영구적으로 쓸 수ㅜ있는 이주임대을 만들었으면 하는거지
실제로 실행은 되지않았지 욕도 엄청먹고 이주임대단지 전용으로 만드는게 쉽지가않음 직주근접도 중요한데 고정적으로 정해진곳에 그렇게하면 문제가크지
그래서 나는 주로 은퇴세대를 노리고 하는 얘기고. 왜냐면 이 분들은 이제와서 터전을 버리고 다른 곳을 찾는걸 굉장히 어려워 하거든. 이미 수십년간 어울린 커뮤니티도 있고. 그래서 통째로 떠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 보거든. 그리고 일부는 임대고 일부는 분양하고 해야겠지. 전체가 진퇴하면 주변상권 만드는게 힘들테니까
은퇴세대는 살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재건축을하냐 하는사람이 많음 그래서 1기신도시에 노인비율이 많은곳은 찬성율이 떨어짐..
그건 나도 알지. 그래도 추진하고 수주하고 싶으면 이정도 서비스는 제공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저런거 없을때도 재건축하면 차익 많이 남을것같을땐 어떻게든 다 해달라고했음 지금은 차익이 나기 힘드니깐 저런거해줘도 안할거라고는게 내 뇌피셜임 예전에는 몸테크란 말도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