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의 '변심'은 '진심'이 아니다? "의대증원 350명" 진짜 이유는 - 노컷뉴스 (nocutnews.co.kr)
350명 선에서 의대를 증원해야 한다는 의과대학 학장들의 의견과 최대 6천명은 늘려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20배 가까운 차이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까. 결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폭풍의 한가운데 선 복지부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350명 대 6천명, 판결의 무게추는 어느 쪽으로 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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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쯤에 의사들은 350명 증원에 잠정적으로 의견이 모여지고 있었는데,
KAMC ‘의대 정원 350명 증원’에 힘 실은 의협 < 정책 < 뉴스 < 기사본문 - 청년의사 (docdocdoc.co.kr)
이 소식이 나오자 보건의료 노조는 300여명 규모 증원은 눈 감고 아웅하는 국민 기만, 최소 1천명에서 3천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
국민 여론은 천 명 이상 증원으로 기울어진 상태. 보건의료 노조가 지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을 1천명 이상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7.4%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규모 발표 시점이 임박하자 규모라도 줄여보겠다고 자기부정도 서슴지 않는 의료계의 이중적 행태는 한심하고 실망스럽다"며 "2030년에 OECD 평균 수준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3천명~6천명 이상을 즉시 추가로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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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 의협과 의대 학장들은 잠정안 350명.
2. 보건의료 노조는 1000-3000명 주장 : 국민 여론은 1천명 이상(47.4%)
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 3000-6000명 증원 주장
문프가 10년한정 500명 늘리자고 할 때는 기를쓰고 반대해놓고는 룬뻐커는 진짜 할지도 모르니 이제와서 350명 외치는건 진짜ㅋㅋㅋ
문프가 10년한정 500명 늘리자고 할 때는 기를쓰고 반대해놓고는 룬뻐커는 진짜 할지도 모르니 이제와서 350명 외치는건 진짜ㅋㅋㅋ
그것보다 1000-3000명 증원주장의 기원이 어디었는지가 확인됨.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