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과'(Monk Fruit)'
보통 쪼갠 열매를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거나 아님 우려낸 물을 요리에 첨가하는 식으로 쓰는데...
진짜 달콤하고, 보통 대체당류에서 보이는 '씁쓸한 맛'이 아예 없음.
나는 아무래도 식사의 (육식과 채식의)밸런스 자체는 꽤 맞는데
조리에 버터/치즈, 오일을 되게 많이 쓰는 편이라.
이걸 우려낸 물에 뜨거운 물을 섞어서 차로 마셔서 건강을 챙기는 편.
(건강적 의미를 제쳐두고)진짜 권하고 싶은게 그냥 차로 마셔도 진짜 부담없이 달콤한데.
이게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 뒤 마시면 그 기름기도 깔끔하게 잡아줌 ㅎㅎㅎ.
분명 직관적으로 상큼한 맛이 없는데 마시고 나면 묘하게 상큼함이 맴도는게 특징임ㅋㅋㅋ
제로 펩시, 제로 콜라 그런거 마시지말고.
나한과 우린 물에 탄산수 타마셔봐, 쥐긴다카이.
몬가몬가 부처님의 자비를 입은 듯한 이름...
맞음. 나한들이 먹는 과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맞음. 애당초 대체당으로서 가치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가치로도 개쩌는 과일이거든. 더불어 각종 항염, 항산화, 장, 기관지에도 좋으니까.
몬가몬가 부처님의 자비를 입은 듯한 이름...
맞음. 나한들이 먹는 과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맞음. 애당초 대체당으로서 가치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가치로도 개쩌는 과일이거든. 더불어 각종 항염, 항산화, 장, 기관지에도 좋으니까.
흑흑........
아....원과가 비싼편이었구나. 부모님께 감사를.
비싸다....
여유가 된다면, 내 몸을 위한다 생각하고 마셔봐바. 지금도 마시는데 진짜 달콤하고 깔끔해 ㅎㅎ
으 한국살면 이거저거 먹는데.... 베트남이라 말이 안통해서 그런거 구하기가 힘들어.....
갑부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