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음식이 더 맛있고 아니고는 그 다음 문제.
식재료를 보는 눈이나 최종 완성해야 할 요리에 대한 이미지라던가, 식재료를 다루는 방법, 다른 풍미와 맛을 뽑아내는 기술 그 모든 측면에서 제대로 완성된 쉐프는 다른 인종이긴 한 것 같어.
한번의 요리로 완성된 결과가 흑수저 음식이 더 맛있을 수 있는 건 충분히 가능한데, 하나의 작품이라면 역시 쉐프들이 다르긴 하더라.
특히 에드워드 리는 그 중에서도 또 다른 차원이더라고.
완성된 음식이 더 맛있고 아니고는 그 다음 문제.
식재료를 보는 눈이나 최종 완성해야 할 요리에 대한 이미지라던가, 식재료를 다루는 방법, 다른 풍미와 맛을 뽑아내는 기술 그 모든 측면에서 제대로 완성된 쉐프는 다른 인종이긴 한 것 같어.
한번의 요리로 완성된 결과가 흑수저 음식이 더 맛있을 수 있는 건 충분히 가능한데, 하나의 작품이라면 역시 쉐프들이 다르긴 하더라.
특히 에드워드 리는 그 중에서도 또 다른 차원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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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쉐프 우승자고 백악관 들어가는 사람이니까.
백요리사들 영역에서 맛은 기본기임. 못나고 잘나고할거없이 기본임. 그 기본을 바탕으로 자기들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는게 그 사람들의 영역이고. 이렇게 설명하면 되게 거창해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테크니션이 복잡해진다기보단 조리의 범위는 간편함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실질 그 개개인의 센스가 결합되어 깊고 다채로운 맛을 끌어내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느냐? 가 백요리사들이 짊어지고 있는 영역에 가까움.
에드워드 리는 고든램지랑도 심사위원 하던 사람 아님?
에드워드 리는 고든램지랑도 심사위원 하던 사람 아님?
아이언쉐프 우승자고 백악관 들어가는 사람이니까.
괜히 내공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님 ㅋㅋㅋ
백요리사들 영역에서 맛은 기본기임. 못나고 잘나고할거없이 기본임. 그 기본을 바탕으로 자기들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는게 그 사람들의 영역이고. 이렇게 설명하면 되게 거창해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테크니션이 복잡해진다기보단 조리의 범위는 간편함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실질 그 개개인의 센스가 결합되어 깊고 다채로운 맛을 끌어내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느냐? 가 백요리사들이 짊어지고 있는 영역에 가까움.
백도 정파와 하오문 대결인거야?
음... 대문파 장문인과 중소문파 방주의 대결이랄까.
아 나름 업계 지분과 유명세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