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ed somebody there to hol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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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 사우더 79년 동명앨범 수록곡이자 싱글 발매곡
아마 들어보시면 ㅇ ㅏ~~하실 곡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나왔던 곡이거든요.
45년 생이신 사우더 옹이 지난 17일 사망하셨읍니다.
R.I.P ㅜㅜ
이분은 솔로로는 이 곡이 우리나라선 제일 유명한거 같고요
송라이터로 대단하셨던 분이고
특히 이글즈의 유명한 몇몇 곡들이 이 분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서 유명한 이글즈의 'New Kid in Town'이 이분 작품이고 그 외에도 많읍니다.
부고는 언제나 쓰리고
저번에 '아이언버터플라이'의 '더그 잉글' 옹은 아예 국내 어디 라디오서도 부고를 전하지 않아서 더 그랬는데
사우더 옹은 그나마 여기저기서 부고가 전해졌었어요. 북유게에도 전해졌었는데 뭔가 또 좀 아숩워서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한번쯤 들어두셔도 좋은 곡입니다 츄라이하십셔 ㅇ.,ㅇ
J. D. Souther 1945 ~ 2024
다 떠나고 있어요....
다 떠나고 있어요....
어쩌겄읍니까.... 가신다는데 ㅜㅜ
앞세대 할아버지들은 계속 부고나오고 뒷세대는 손주 볼 나이; 가끔 사진이나 뮤비로 젊은 모습만보다 최근 모습 보면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 인지부조화 와유
그러게 목소리로만 알던 양반들이 이미 다 할배들이고 어느날 죽어버리고... 할배들 좋아하면 이런게 좀 글쵸 ㅠㅠ 진짜 청년일때 모습만 기억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