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시대를 그리워하는 것인지 동경하는 것인지
아님 세계도 이제 고령화되어서 그런건지
뭐 그런 모르겠는데, 재작년부터 세계적으로 아날로그 바람이 불더니
이제는 꽤 큰 시장이 되어버렸네?
특히 음악분야는 더더욱 그 중 메탈음악 분야
그 전까지 LP 발매가 2정도 테잎이 1 나머지가 CD 디지탈음원이었다면
최근에 LP 3 테잎이 1 CD 3 디지탈 음원이 3
이런식으로 점유율이 변경됨.
특히 LP생산이 CD생산보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해서 돈없는 밴드들에게 LP 음반 발매가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거기에 LP는 투명이나 RED, Yellow 등 다양한 색상이 들어가서 보유욕을 자극하기도 함
이게 비단 메탈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시장에서도 LP 열풍이 불고 잇고, 테잎도 지금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 상태
이게 꽤 재밌기는 함 ㅋㅋㅋ
재밌는건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아날로그 열풍에 한국만 제외되어간다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물도 아날로그가 유행중
즉석 사진 카메라? 가 다시 유행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짜 유행은 돌고 도나 보다 라는 걸 느낌 ㅋㅋㅋ
재밌는건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아날로그 열풍에 한국만 제외되어간다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동생도 인디 밴드 하는데 LP판 내서 나한테 선물 하던데 빨간색으로 그런데 LP돌릴 턴테이블이 없...ㅋ
연애도 아날로그식으로 해야해 학보도 보내고 빵집에서 만나고
Anal에 log라니 대단히 위험한거같은데
공포물도 아날로그가 유행중
주류가 되진 않겠지만 확실히 취향의 영역으로 자리잡겠지....굳이 없앨 이유도 없고....실생활 효율의 영역에서 취미, 수집의 영역으로 넘어가면서 매니아층은 얼마든지 확보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