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영업자들 배민 보이콧 이유..

[eunche319]

배민 지난해 영업이익 

거의 7천억원.

배민 인수한 딜리버리 히어로.

글로벌 영업익

마이너스 3조4천억원.

아시아에서만 유일하게 5,759억 흑자 봄.

그런데 한국에서 흑자 7천억??

한국 자영업자가 

글로벌 호구라는 것을 맛봄.

올핸 더더욱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수수료 더 빡쎄게 짜내서.

전세계 손해 다

떠넘기려는 모양새

[슬로우다이브]

저거 보고 배민 끊었는데
대안이랄게 또 말 많은 쿠팡이라는 아이러니

[현우의 대모험]

요기요 있어

[beomsxxk]

가격 인상폭도 잦고 배달로 시켜봤자 이제 내 돈만 아까운 경험이 쌓이다보니
그냥 전화주문 하거나 자연스럽게 앱 이용률이 줄어들게 됨
근데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주위에서도 배달앱 줄이거나 아예 안 쓰는 얘들도 많더라
나도 당분간 배민은 피하려고

[녹슨자전거]

첨부터 안 썼어
불편한 거 하나 없었어

[녹슨자전거]

대책이 시급하긴 하군
대체 무슨 가치를 차출하기에 배달앱으로 7천억을 ?
첨 나올때부터 포주 같단 생각을 지울 수 없네

[lookback51]

땡겨요 좀 많이 입점해줘(...)

[MICR0$0FT]

공공배달앱 써달라고 하더라

[현우의 대모험]

굳이 옹호하려는 건 아닌데 과거에 음식점들은 다들 배달부를 채용하고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음식점들이 몇 개나 될까?
그들에게서 나가는 월급과 지금의 배달 비용을 따져보면 어떻게 되나 또 생각해 봐야 함.

[아미]

심지어 그 배달부들 임금이 결코 낮지가 않았음.

중국집은 장사 좀 잘 되던때 기준으로 최저임금의 2.5배~3배 정도 받았으니까.

[Fuchs]

딜리버리 히어로 보면 세상사 참 모르겠다 싶음.
독일 본토에서는 리퍼란도 (네덜란드 계열), 우버이츠 (글로벌) 등에 줄줄이 밀려가지고 사실상 퇴출당하듯이 도망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수천억을 뽑아내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