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운동권은 민주화 운동이 성공하자마자
목표를 잃어버렸음
당연하게도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이미 도입됐고,
점점 국회에서 싸워야할일이 생기자
장외에서 운동하는 사람의 입지는 줄어들었지.
법부터 만들고 운동해야 민주주의 아니겠어?
그것을 거부하고 크게 터진게 연세대 사태고
어쨌든 민주화 운동으로 정계에 진출한 사람도
통진당 사태로 인해서 남의 당에나 기생하는 운명이 되었고
정동영의 실패로 '우리 진짜 대통령 못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아무튼 탄핵 이전에도 가까스로 민주당은 이겼지만
반대로 기획했던 국민의당도 제1야당을 야심차게 노렸지만 실패함으로써
뭔가 진짜 본인들이 '하늘의 선택'을 못 받아서 대통령은 무리인가? 라고 할때
딱 박근혜 탄핵이 성공을 해버린거임
따지고보면 국민들의 노력과 여러가지 정치인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탄핵은 절대로 안된다'라고 전문가처럼 이야기를 했던 꿘은 성공하자마자 쾌제를 부렸지
아, 역시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
이 한방으로 향후 20년간은 우리의 시대다
2000년대 이후 우리가 그만큼 못했으니
하늘에게 허락 받은거임 ㅋㅋㅋ
이렇게 생각한거지.
사람들이 뛰어다닐때 신중론이라고 하면서 지가 주도하거나 회의적인건 다 잊고 말이야 ㅋㅋㅋ
근데 그들에게 거슬리는게 있었음
대선을 지들과 관계 없다고 생각한 문재인이 당선되었고
차선책으로 밀어줬던 안철수는 탄핵 당한 당의 후보에게 실버 크로스 당했다는거임
보통이라면 여기에서 20년은 무리고 우리가 잘해야된다. 라는 고찰을 했겠지만
탄핵뽕에 미쳐버린 그들은
'시발, 문재인 새끼한테 빌려준거야. 그거 다시 반환할때를 위해서 이것저것 해놓자.'
라고 생각해버렸음
왜냐하면 탄핵은 쉽게 안 나오고, 우리는 그 쉽지 않은 것을 해낸 하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그들의 착각은 문재인 정권은 승승장구와 함께 더 심해졌고
이것저것 많이 벌여놨음
그리고 빚을 돌려받아야 됐다고 생각했을때....
모든게 완벽히 세팅됐다고 생각한 대선에서 져버렸고
그들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되어버림
그냥 간단하게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과도한 견제로 인해 정권을 이어받겠다는 생각의 부재가 문제가 원인이지만
그들은 하늘의 선택을 받은 본인들이 대통령이 못된건 나쁜 세력의 농간이고
그게 2찍으로 지금까지 증오를 유지하게 된 원인이지
어쨌든 그 2찍 때문에 망해버렸고,
현실에서 나오는 변수를 생각하지 않은 계획은 엄청난 짐덩어리가 되어버림
그럼에도 그들이 하나 놓지 않은건
우리 하늘에 선택을 받은 탄핵 성공한 세력이야....
라는 것밖에 없는데
다시 말하지만 찰스가 탄핵 당한 당에게 실버 크로스 당했을때
20년설이고 뭐고 없다는걸 알았어야지 ㅋㅋㅋㅋ
이 글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이유가 실제로 개딸들이 노골적으로 지들이 무슨 정권 맡아놓은 사람처럼 오만하게 굴은지라.. 걔네 행태 지켜본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할거임
저건 우리거다 하면서 시도한게 니들이 안뽑으면 어쩌구리.. 하면서 경쟁자 될사람 다 밀어버린거지. 오래된 비서들 친구들이 뜬금없이 뒷통 까여서 정계은퇴되고 사망하고.. 타이밍이 너무 좋지? 하지만 완전하게 셋팅한다고 너무 발 드밀어서.. 다음이 없어졋어
오만해져서 "그래서 국힘 찍을거야?" 하고 뻗대는데 하는꼬라지는 똑같이 추잡하게 노는게 드러났거든 그런데 그걸 아직도 눈치못챔. 아니 무시하는건가?
꿘들의 단점은, 결국 지들 손으로 이루어 놓은 건 하나도 없는데 나온 결과들이 다 지들 때문에 나온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문제임. 꿘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안되었고, 안될거라고 생각한 거는 되었음. 꿘들은 늘 국민탓을 했지. 국민이 미개하다며, 아직도 계몽해야한다고. 그렇지만, 그건 국민이 미개한게 아니고, 꿘들이 현실을 모르는 거지. 꿘들만의 세상에서 꿘들만의 논리로 꿘들만의 이야기만 나누니, 국민들이 뭐 보이겠음? 국민들을 여전히 바보로 아니까 계몽한다 어쩐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헛짓거리들이 국민들이 못 본다고 생각하는 게 더 큰 문제임. 그 독재정권에서 엘리트들이 틀어막는 정보들도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되었는데, 방구석 레니메이트 인생들이 뭐 안다고 국민들을 다 속일 거라고 보는지, 그게 제일 어이없는 포인트지.
정론이고 당연한 정세인데 대다수 국민이 모름. 미치고 환장할 일.
노짱을 지키지 못한 대중들이 다시는 토왜는 안 찍을 거라 생각하고 문프 다음엔 지들이 해먹는 꿘충들의 유신시대를 꿈꿨는 데 찢이나 망길 모두 문프처럼 보이려고 분장하고 다닌 게 바로 그거 그런데 꿘들의 황금시대는 법카와 함께 날아감
지들 권력 쌓는 기반을 만들고 있었음.
저건 우리거다 하면서 시도한게 니들이 안뽑으면 어쩌구리.. 하면서 경쟁자 될사람 다 밀어버린거지. 오래된 비서들 친구들이 뜬금없이 뒷통 까여서 정계은퇴되고 사망하고.. 타이밍이 너무 좋지? 하지만 완전하게 셋팅한다고 너무 발 드밀어서.. 다음이 없어졋어
오만해져서 "그래서 국힘 찍을거야?" 하고 뻗대는데 하는꼬라지는 똑같이 추잡하게 노는게 드러났거든 그런데 그걸 아직도 눈치못챔. 아니 무시하는건가?
정론이고 당연한 정세인데 대다수 국민이 모름. 미치고 환장할 일.
이 글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이유가 실제로 개딸들이 노골적으로 지들이 무슨 정권 맡아놓은 사람처럼 오만하게 굴은지라.. 걔네 행태 지켜본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할거임
꿘들의 단점은, 결국 지들 손으로 이루어 놓은 건 하나도 없는데 나온 결과들이 다 지들 때문에 나온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문제임. 꿘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안되었고, 안될거라고 생각한 거는 되었음. 꿘들은 늘 국민탓을 했지. 국민이 미개하다며, 아직도 계몽해야한다고. 그렇지만, 그건 국민이 미개한게 아니고, 꿘들이 현실을 모르는 거지. 꿘들만의 세상에서 꿘들만의 논리로 꿘들만의 이야기만 나누니, 국민들이 뭐 보이겠음? 국민들을 여전히 바보로 아니까 계몽한다 어쩐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헛짓거리들이 국민들이 못 본다고 생각하는 게 더 큰 문제임. 그 독재정권에서 엘리트들이 틀어막는 정보들도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되었는데, 방구석 레니메이트 인생들이 뭐 안다고 국민들을 다 속일 거라고 보는지, 그게 제일 어이없는 포인트지.
노짱을 지키지 못한 대중들이 다시는 토왜는 안 찍을 거라 생각하고 문프 다음엔 지들이 해먹는 꿘충들의 유신시대를 꿈꿨는 데 찢이나 망길 모두 문프처럼 보이려고 분장하고 다닌 게 바로 그거 그런데 꿘들의 황금시대는 법카와 함께 날아감
폐부 를 찌르는 탁월한 분석~
지들 권력 쌓는 기반을 만들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