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급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니들이 해야지. 왜 내가 해야하냐? 아! 대신에 공은 내거야 내거!" 이거고
밑에 젊은 직원들도
"ㅅㅂ 뻉이 쳐서 뭐라도 결과 나오면 다 뺏기고 잘 안되면 내가 욕받이 해야하는데 내가 왜?" 이거임.
당장에 삼성 계열사들이 침체기인 상황에서
메모리, 파운드리가 싹 다 ㅈ되기 직전까지 가고 있는데
기업의 수장은 자기 아버지 대의 유산들을 활용할 줄도 모르고
그저 자기 위신을 챙기기에만 급급함.
그리고 자신의 수족들은 십상시 마냥
입에 발린 소리만 하고 있고
원가절감, 단기이익에만 골몰하며
기업 이미지까지 ㅈ되게 하고 있음.
밑에 직원들도 팀장, 부장, 과장급들은
지들끼리 줄 잘 잡아서 올라갈 생각만하고 있고
밑에 대리, 주임, 사원급들 쥐잡듯이 해가며
공은 상사, 실패는 부하 이 ㅈㄹ로 돌아가며
"요새 것들은 예전같지가 않아." 하며 지들끼리
ㅈㄹ나게 싸움. 그렇게 될 수록 젊은 사람들은
"대기업이 훨씬 낫긴 한데 ... ㅅㅂ ㅈ같네 ..." 하며
의욕이 떨어지며 기업이 점차적으로 침체 되는거지.
당장에 ㅈ소에 이 상황을 대입하면
그냥 회사 개박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대기업이고 그 동안 차지해 온 비중이 있으니
어찌저찌 굴러가지만 미래 먹거리 + 기존 먹거리
다 하나씩 빼앗기면 볼만하겠지.
기술력에서 앞서가며 QA와 물량으로 찍어누르던 기업이 기술력도 딸려, QA도 버즈3 이후로 꾸준히 개판을 쳐, 기술력이 딸리니까 물량러쉬도 못해... 축구로 치면 팀이 예전에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다 늙은 39세 공격수들에게 여전히 공격을 맡기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팬들이나 코치진들은 '아놔 공격수를 새로 사오거나 좀 진득하게 키워보라고요' 라고 하는데 감독은 그냥 알빠임? 하면서 저 39세 공격수들에게 공격을 다 맡기는 느낌. 그리고 팀은 저 나이든 공격수들이 밥값을 못해서 서서히 승점 드랍하는게 다 눈에 보이고.
삼성이 그저 중국 제품 택갈이해서 팔아먹을 때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던건가
제품 ㅂㅅ같이 나와도 가격 처 올리고 실적만 좋으면 그만 거리던게 쌓이다 터진 듯
그거는 삼성이 '가전은 돈이 안된다' 라고 느껴서... 가전은 종류도 다양하고, 물건도 하이엔드부터 보급형까지 골고루 다 깔아야 하는데 선택과 집중으로 비스포크 같은 하이엔드 제품은 자체 개발, 생산해도 보급형 애들은 다 OEM으로 통치는 거거든. 근데 로봇청소기 흥하는 걸 보면서도 죽어라 국내개발 안하고 해외 OEM만 하다가 지금 LG와 더불어서 하이엔드 시장까지 로보락 등에게 털린거 보면 할말이...하아.
최소비용으로 이익을 뽑아먹으려는 생각들만 가득한거지
축구에 대입하면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가 끝없이 해매던 시기랑 비슷하지. 이름값은 여전한데 막상 경기하면 "뭐야 이 색히들은 ;;" 싶을 정도였던
전성기 때 혁신하기... 이거 진짜 어렵거든
기술력에서 앞서가며 QA와 물량으로 찍어누르던 기업이 기술력도 딸려, QA도 버즈3 이후로 꾸준히 개판을 쳐, 기술력이 딸리니까 물량러쉬도 못해... 축구로 치면 팀이 예전에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다 늙은 39세 공격수들에게 여전히 공격을 맡기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팬들이나 코치진들은 '아놔 공격수를 새로 사오거나 좀 진득하게 키워보라고요' 라고 하는데 감독은 그냥 알빠임? 하면서 저 39세 공격수들에게 공격을 다 맡기는 느낌. 그리고 팀은 저 나이든 공격수들이 밥값을 못해서 서서히 승점 드랍하는게 다 눈에 보이고.
축구에 대입하면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가 끝없이 해매던 시기랑 비슷하지. 이름값은 여전한데 막상 경기하면 "뭐야 이 색히들은 ;;" 싶을 정도였던
딱 한국 대표축구팀이네
한국 국대는 저기보다는 젊고 역동적이야.... 손흥민도 아직 클래스 있는 시기인데 ㅋㅋㅋ
그 예전 이름값은 높은데 매번 월드컵에서 삐그덕 거리던 영국 국대 수준이지
삼성이 그저 중국 제품 택갈이해서 팔아먹을 때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던건가
이건희 같은 사람을 그닥 좋아할 수는 없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이건희가 있었다면 싹 다 갈아버리고 다시 하라고 했을테지
ㅂㄼ
그거는 삼성이 '가전은 돈이 안된다' 라고 느껴서... 가전은 종류도 다양하고, 물건도 하이엔드부터 보급형까지 골고루 다 깔아야 하는데 선택과 집중으로 비스포크 같은 하이엔드 제품은 자체 개발, 생산해도 보급형 애들은 다 OEM으로 통치는 거거든. 근데 로봇청소기 흥하는 걸 보면서도 죽어라 국내개발 안하고 해외 OEM만 하다가 지금 LG와 더불어서 하이엔드 시장까지 로보락 등에게 털린거 보면 할말이...하아.
최소비용으로 이익을 뽑아먹으려는 생각들만 가득한거지
결국 기술 투자 안하고 사모펀드 모냥 미래 팔아서 체급 올리기만 했단 소리네...개판날만하군
ㅇㅇ 이거지
제품 ㅂㅅ같이 나와도 가격 처 올리고 실적만 좋으면 그만 거리던게 쌓이다 터진 듯
단기 이익과 원가절감만 골몰하다가 ㅈ된 당장에 고동진-노태문 트리 타면서 별의 별 사건이 터졌지만 지금 노태문이 틀어쥐면서 벌어진 것만 보더라도 ..
이재용이 친서민행보하나 싶었는데 친서민이 아니고 그냥 경영에 손 놓은 듯 실적 꼴아박는데도 가족도 아닌 책임자들 그대로 냅두는거 보면 뭐;;
루리웹에도 째드래곤 동네 바보형 이미지 올라오고 이랬지. 그냥 이미지 메이킹 이었구요.
아버지 만큼의 카리스마도 없는 상황이고 기업 총수가 1년 정도 빵에 있다 왔으니 뭐 ..
ㅋㅋ
제대로 터져서 대처할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것임. 지금 미국이 중콩을 견제하는 상황에서 완전 늦은건 아니니. 아몰랑. 어떠케 ㅠㅠ 하면 진짜 망하는거지.
지금 하는 거 보면 아몰랑 할 거 같은
폴더블 폰 반응보면 인식은 한거 같은데 뭐... 두고봐야 알겠지?
원가절감이랑 qc똥망부터 해결봐야 함.
전성기 때 혁신하기... 이거 진짜 어렵거든
쇼맨십이라고 해도 파묻어버리는 그 쇼는 역대급이긴 했지.
가↗경영이 이래서 ㅈ같은거임 2대까진 몰라도 3대째 가면 회사에대한 애착이 없단말야. 내가 만든 회사도 아니고, 회사가 적자가 나더라도 팔아서 없어지는 순간 까지 나라 하나 살 돈이 들어오는데. 회사가 망하던 말던 돈이 되는걸
당장에 한진 일가만 보더라도
HBM 날린거 보면 너무 명백해서......
아무래도 ... 그렇겠지
R&D 부분에서 돈 써야되는데 돈 안 쓰고 제품은 원가절감만 하더라 후발 주자들한태 그냥 나 죽여주세요 수준으로 경영하고 있음
파운드리가 가장 심각하지 ..
뭐야? ㅈㅅ가 대기업으로 확장된 수준이 된건가..
슬슬 곱창나는 재벌가들 나오지 않을까 싶은..
재용이가 건희보다 못해
그냥 이건희의 자식들 중 가장 나은 사람이 딱히없는
시발 위에 쳐앉은새끼들은 그 연봉 받아처먹으면서...방향성 제시 못했으면...바로 짤라야지...그리고 밑에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던가 해야지...무능한 븅신들은 븅신대로 다 한자리 차지하고 똥꼬빨면서 낄낄대는데...밑에사람이 퍽이나 책임감가지고 하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