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삼성 위기론 리포트가 수백개도 넘게 나오는데..
몰랐던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밌긴 하더라..
삼성이 없었다면 애플의 성장이 없었다..라는 거...
삼성이 플래시메모리 들이밀고.. 아이폰 칩생산을 안해줬으면 애플의 성공은 없었다..라는 거..(5세대까지인가? 삼성칩이었음)
파운드리는 원래 TSMC가 1위였는데 삼성이 그래도 많이 쫒아갔었지만 다시 벌어졌다는거..
그럼에도 삼성이 세계2위 파운드리업체고.. 국내2위 세계 10위는 DB하이텍...
중간은 대부분 중국회사라는거..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는 아직 규모가 작다는거..
TSMC가 공정에 삼성과 격이 벌어진걸 확인한 계기가
퀄컴이 삼성에 의뢰한 칩을..
TSMC가 생산하자 효율이 30%가 증가해버렸다는
HBM이 분명 돈이 되는 메모리 분야고.. SK는 그걸 양산하지만
삼성은 아직 양산이 안된다는거...
그렇게 잘 나가던 삼성이 중간에 정체된 기간동안 무언가 작살이 나긴 한거 같음..
실제 이 기간(삼성이 잘나갔던 시기~현재) 1위..혹은 격차가 크지않은 2위 포션이었던 부분이 많이 밀려났다고 함..
그전까지는 삼성이 트렌드를 잘 쫓아가고 오히려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베이스가 되던 기업이었다는거..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도 삼성 뽕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는데
이기회에 삼성도 국민들도 현실을 직시해야지..
그래야 다음을 생각하는거고..
https://youtu.be/admzkbE7qIA?si=UOrTLrYXEnAcWf4D 늙어서 그래
https://youtu.be/admzkbE7qIA?si=UOrTLrYXEnAcWf4D 늙어서 그래
근데 또 심심찮게 나오는게 삼성의 인력유출사건이거든... 마냥 새로운 피를 수혈할수만도 없는게 이 중간층, 대가리층이 중공이나 다른나라에 척척 영입되면서 기밀을 쫙 줘버리거나 기밀을 안주더라도 노하우를 척척 준다는거지... 그렇다고 덩치만 계속 불릴수도 없고..
그걸 잘 관리하는것을 경영이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재드래곤이 무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