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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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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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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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아이디ʕ·͡˔·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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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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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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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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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요죽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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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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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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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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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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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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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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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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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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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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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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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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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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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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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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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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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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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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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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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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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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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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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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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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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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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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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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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5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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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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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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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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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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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찌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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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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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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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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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젤리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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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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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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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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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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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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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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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4.11.01
|
(و•̀ω•́)و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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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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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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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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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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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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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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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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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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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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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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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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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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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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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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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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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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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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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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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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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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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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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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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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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요죽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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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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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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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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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118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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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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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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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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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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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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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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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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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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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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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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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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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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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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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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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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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패러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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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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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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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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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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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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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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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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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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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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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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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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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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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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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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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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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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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머니 잖아~ 있을 때 잘 해야지 후회 없음 해준건 후회 없지만 못 해드린건 뼈에 사무침
우리 키울 때 얼마나 헌신적이셨는지 아니까 다들 알아 보는 거 사드리면 진짜 좋아하심
그게 효도여 ~!! 이 양반아
그 느낌 알지... 해드려서 뿌듯하긴 한데 지갑에 차격이 좀 느껴지는ㅋㅋㅋㅋ
저리 좋아하시니 어쩔 수 없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먼저 해드림
따로 사는게 효도라고 하셔서 기꺼이 효도 하고 있음.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엄마집에서 저녁을 먹으러 가긴 하지만
잘하고 있어 내가 결혼 전 처럼 멋대로 사는 것도 조아 하셔서 최대한 그리 살고 있어
군대 전역 직후 알바해서 첫 월급 탔을 때... 엄마가 신발 사달래서 오케 고!! 하고 갔다가... 내 월급의 절반을 털어갔을 때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월급 전부를 왜 못털어줬을까 하는 후회만...ㅠㅠ
그렇지 나도 월급 반 내어드렸지 용돈은 드린 적 없는데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같이 해드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