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게서야 장작위키에 워낙 당한게 많은 만큼
김장겸의 행보에 그저 팝콘이나 뜯으며 서로죽여라 관전하면 그만이지만
동시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장작위키 때리기를 김장겸이 시작한 것이 패착으로 돌아올 것같기도 함.
솔까말 위키에 정치문서만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아이돌 & 오덕 관련 문서는 이보다 더 방대하니까
(실제로 아이돌이라 인플루언서들이 자기 관련된 장작위키 보는게 컨텐츠로 존재하기도 하고)
이걸 싸잡아서 틀어막겠다는 사람이 그냥 시민단체 일원도 아닌(솔직히 누가 먼저 언급하더라도 집중포화 당하겠지만;;;)
'정치인' 이라서 문제가 될듯 함.
이미 '위키 못보게 막는 놈은 뒤가 구려서 숨기고 싶어하는 놈' & '위키가 끝이 아니라 다음은 당신들' 이라는 프레임이 먹히고 있고 해당 정치인의 치부가 더욱 상세하게 박제되어가고 있더라.
그렇게 방어하는 장작위키와 자신의 정치생명을 위해 어떻게든 위키를 박살내야 하는 김장겸의 병링픽이 이번 사건의 재있는 관전요소가 될 듯 함.
저래서 청동이 정치인 등재를 기를 쓰고 막았나 싶음.
내가 잘 몰?루 하는데 해외 위키는 정치인 같은 정보 올리면 안되나 ?? 상관없는거면 나무 위키 막는다고 위키 그 잡채가 막아지나??
'위키 못보게 막는 놈은 뒤가 구려서 숨기고 싶어하는 놈'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세요"이거 그대로 돌려주는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