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주당 정당의 힘..선거 전문가들의 힘.
해리스는 자기가 갖고있는 치적 역량과 표심으로 됐다기보다는
민주당안의 주류세력이 밀어올린거다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바이든이 후보를 그만두겠다. 후보에 나가지않겠다 할때
처음부터 해리스를 후임후보로 밀겠다라고 하지않았습니다.
뒤늦게 바이든이 "나는 해리스 지지" 이러고서 해리스가 올라왔습니다.
그사이 막후에 많은일이 있었을건데 미국 민주당에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빌클린턴이나 오바마가 대통령하던 시절에 비해서 미국 민주당이 많이 진보진영쪽으로 갔다. 이런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그러다보니 미국민주당내에서 흑인인권 운동하는 단체들, 여성운동, 성소수자운동 또 친아랍계 등 어떤 조직표가 강했던 거에요.
그사람들은 흑인여성 대통령후보 해리스를 밀어내고 경선을 내서 뽑자는 목소리들을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당내에서 세력을 가지고있는 집단들이 막 움직이면서 해리스를 옹립을 했던것이거든요.
그때만해도 클린턴,오바마측에서는 시간이 없지만 경선을 해서 화제를 만들고 우리가 경쟁력있는 후보를 검증을 해서 내놔야 본선에서 이길수 있다라 했는데 묻혔었죠.
근데 결국은 경선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우려했던바가 나타났던것이고 그게 당선여부를 봐야되겠지만
해리스가 지금까지 고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라고 tv에서 평론하네.
진행자 질문에 답한건데. 동문서답같기도하구 저력드립쳤지만 민주당이나 해리스 까는거 같기두 하구. ㅋ
내보고듣기에 줌 그럴싸하네. 미국 민주당내에서도 골때리는일 많나부넹. 근데 티를 못내나보네.
뭔가 어느나라의 또다른 민주당을 보고있는 기분이 드네. ㅎ
난 오바마 클린턴힐러리가 미국 민주당 쥐락펴락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닌가부네.
쟤들도 고생이 많겠다.
오바마, 클린턴도 물러난지 꽤 되었으니
바이든이 너무 늦게 대선포기 선언해서 경선할 시간이 부족한게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