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가 아니었던 모양이네.
저런 모습 별거 아니어보이지만 결과에 승복 못하고 스탠스정리 못하는 시점과 태도 문제는 앞으로 미국 대통령이 맞닥드려야 할 현실에서 수많은 문제를 야기할 요소가 될 수 있지.
황금빛다리털 영감님 사퇴한 후에 그대로 존재감도 없던 해리스가 승계하는 걸 보며 우려했던 그대로야.
선거 내내 바이든 영감도 해리스 지원하는 모습 잘 보이지 않고 경계하는 것 같았고, 그 전에 정치적으로 해리스를 키워주는 듯한 모습도 전혀 없었거든.
그냥 부통령 달아줬으니 거기 짬때리고 있어라는 정도의 느낌까지 줄 정도로.
다시 한번 하는 생각이지만...
난 여전히 트럼프와 해리스 중에서 누가 더 이재명인지 판단을 못하겠다. 다만 한가지. 해리스도 이재명에 한없이 가까운 인물이라는 건 대충 확신하겠네.
미국판 항찢대선 이었을 뿐임 ㅋㅋ
그나마 부통령 후보였던 월스가 더 낫다는 얘기도 있지만.. 월스도 몇몇 논쟁거리가 있어서..
스스로 대권후보 해리스가 아니라 바이든 대타 해리스라는 인식만 확인사살 해주는 꼴인듯...
흠......
미국판 한동훈이었던건가 ㅋㅋ
애초에 부통령은 같은 파벌에서 뽑는 것도 아니니까... 설마 이렇게 대선 후보가 되리라 예상도 안 했을 듯
해리스는 자기힘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것부터 아니었으니
미국판 항찢대선 이었을 뿐임 ㅋㅋ
ㅇㄱㄹㅇ
흠......
그나마 부통령 후보였던 월스가 더 낫다는 얘기도 있지만.. 월스도 몇몇 논쟁거리가 있어서..
미국판 한동훈이었던건가 ㅋㅋ
오!!
애초에 부통령은 같은 파벌에서 뽑는 것도 아니니까... 설마 이렇게 대선 후보가 되리라 예상도 안 했을 듯
된 후에도 지원은 전혀 하지 않은 느낌이야.
해리스 측에서 거절했을지도 모름. 워낙 바이든이 인기가 없으니까.
그것도 일리는 있지만, 영감님은 오히려 재뿌린 느낌이 난 들어서 말이지.
스스로 대권후보 해리스가 아니라 바이든 대타 해리스라는 인식만 확인사살 해주는 꼴인듯...
해리스는 자기힘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것부터 아니었으니
어차피 미 민주당도 월가 돈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상 ㅋㅋㅋ
다음 민주당 경선에서는 해리스는 후보에 오르지 못할 듯.. 애초에.. 이번이 유일한 기회였을 듯.. 그나저나 민주당은 다음을 기약할만 한 인물이 나오기는 할까? 바이든도 없다시피한 인물들 안에서 겨우 소환되었던 거였는데... 물론 공화당도 똑같은 상황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