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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0년대 중반까지는, 진행하는 플롯은 비슷하더라도 장르적 다양성을 끌고 가려는 시도는 있었던 아이돌 시장인데. 요샌 걍....... 10년대 후반부터 지금같은 풍조가 너무 반복되던터라, 사실상 리스너들이 외면하던 시기도 그때긴 했음. 즉 팬덤은 활발한데...팬덤 외엔 잘 듣지 않는 음악으로 가고 있는게 사실상 K-pop의 현주소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