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삶에 큰 줄기로 자리잡고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매개체 역할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킹이란 장점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요즘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이 유포가 되면 이 네트워킹이란 시스템에 의해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를 습득 전달하게 된다는 점이죠.
예로들어서 최근 강남역 침수사건이 가장 좋은 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래는 당시 보도된 자료 및 트위터 사진입니다.
하지만 곧이어 박원순 시장님이 공개한 CCTV 사진을 보게되면
완전히 다른 사진이 나타납니다. ( 아래 참고 )
따라서 이제는 SNS에 올라온 정보를 믿어야하는가? 믿지 말아야하는가? 부터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는 기존의 목적이였던 사용자들간의 정보공유의 끈이 점처 끊어져 가고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SNS에 올라오는 정보가 얼마나 객관적이냐? 라는 문제는 네트워킹이라는 시스템 전제하에서
보게되면 우리가 가장 보완해야할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한가지 좋은예로
'해프닝'이란 SNS앱은 바로 찍은 사진만 게시 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어
나름대로 강남침수사건때 일어난 정보공유의 객관적인 문제를
해결한 SNS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아래 사진 참조 )
많은 정보를 주는 SNS!!
이를 이용하는 대다수 사람들!
그 사이에 놓여있는 객관적인 문제점!
ㅇㅕ러분은 현재의 SNS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우리의 운영자 스마일이 느낀게 많았나 봅니다.
ㅈㄴㄴ님도 토론 해보고 싶나보지
S 시간 N 낭비 S 시스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독약
독약
댓글 1개인데 왜 베스트 글?
ㅈㄴㄴ님도 토론 해보고 싶나보지
덧글이 없는데 베스트에 오다닝. ANG계열 말고는 처음보네요 ㅊㅊ
감사합니다!
좋은 약도 과다 복용하면 독이되고, 독으로 약을 만들기도 하니까 쓰기 나름.
쓰기 나름보다 저는 약간 sns 서비스 규제에 대해 생각해 봣어요! 뭔가 이런 오류를 법하지 않게 하는 틀은 없을까? 하고요
그냥 하루하루 똥만 싸는 기계일 뿐이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우리의 운영자 스마일이 느낀게 많았나 봅니다.
콜로세움만 베스트 올리지말고 이런것도 올렸으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런 유저들의 패턴을 잘 알고있는 뭔가 sns 만의 규제가 필요한거 같아요! 모두에게 약이되는!
보톡스도 원래는 독이지만 극소량을 사용해서 주름을 없애지. sns도 잘만 사용하면 social network service지만 과도하면 시간낭비서비스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오히려 루머나 선동일으키는 이상한 사람들많죠 이제 SNS에 나오는말 그대로 믿는 사람 있긴한가요? 공식정보 말고.. 카더라 같은거요
두번째 줄 문장이 아쉽네요 ㅠㅠ 이렇게 변해버린 현대 사람들~~
많죠 아주 많아요 광범위하게
북한이 뭔가 터뜨려서 경계태세 들어갈때마다 sns가지고 장난 많이 치더라고요
아. 북한도발도 좋은 예라고 생각됩니다.
컴퓨터 모니터 내 놀이터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 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으면 그거보고 좋아요,좋아요,좋아요,공유,공유,공유,친구소환.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겠음.
요즘 지인카톡을 이용해 사람 불러내는게 생각나네요 ...!
그냥 인생에 낭비임,
병.신이 SNS를 하는건가 SNS를 해서 병.신이 되는건가
결국 쓰는 사용하는 사람의 문제
유명하죠! ㅋㅋ
물은 생물에게 필수적인 것이지만... 뱀이 마시면 독이 되죠.. 하지만 뱀독도 치료용 마취제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결국 무엇이든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
악용은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의 끊임없는 욕망때문에요!
S 시간 N 낭비 S 시스템
오~ 이런 삼행시 처음봐요 ㅋㅋ
무슨 물건이든 쓰는 사람이 문제
아무리 좋은 약도 과도하면 독이 된다...카더라
22일인가? 정도에 비와서 물넘쳣다고 sns떠돈 사진들은 다 거짓! 그 이후 28일인가 29일인가? 물넘친건 진실 같네요
SNS가 문제가 아니라 SNS를 그대로 믿는 사람이 문제지...
싸이 때는 조금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어차피 친한 친구에게는 서로 그냥 맘 내키면 전화로 통화하게 되고 일이 있을 때나 친한 척하게 되는 친구들은 SNS를 하나 안 하나 어차피 서로 일없으면 연락 안 하는 사이일 뿐이더군요.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데는 5분도 필요없지만 직접 함께하는 것이 아닌 SNS를 통한 피상적인 사귐은 쉽게 서로를 알게 되는 대신에 그만큼 그 사귐의 무게가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SNS를 통해서 서로의 진실을 엿보고 서로 진솔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것이야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SNS에 쓰는 시간을 다른 곳에 쓰는 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인생은 짧고 할일, 놀일은 많습니다.
집에 앉아서 컴퓨터하거나 길 가면서 스마트폰 들여다 보는것. 이런것 보다는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더 뜻있다고 봅니다~~
SNS는 고마운 도구이다... 우리 사회에 어떤 놈이 ㅄ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참 고마운 도구...
이런 목적도 있네요 ~
정보를 만드는 사람 문제가 1차 문제가 생각 없이 믿고 보는 정보는 받는 사람이 2차 문제.. 결국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문제
그냥 불특정다수에게 허세를 부리기 위한 도구일 뿐
간략하게 말하면 sns는 독이냐 약이냐 질문하셧자나요? 간략하게 정리하면 sns는 독약 임 ㅋㅋㅋ
ㅋㅋㅋㅋ내용 파악 짱짱맨이요 결론도 짱짱맨이요
'넘쳐나는 정보들이 감각을 마비시켜 개인의 의사마저 획일화시켜 버린다 하더라도, 개개인이 다수 속에서 정체성이 확립 될 정도로는 정보화 되어 있지 않은 시대' stand alone complex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되었음.
음.. 정체성 확립까지 시키는 정보화 시대도 시작된거 같아요 ㅋㅋ
그저 인생의 낭비인듯..
국정원이 정권유지를 목적으로 선동하기 위한 도구
그건 아닌듯 나꼼수 이런거 나올때 sns에서 야권이 훨씬 우세했는데 뭔소리?
국정원도 SNS를 활용했다는데 왠 나꼼수? 그리고 나꼼수는 국가기관도 아닌데 뭔소리?
국정원이 => 국정원도 말바꾸기 쩌네
네네 알아서 의미를 한정지으세요~ 국정원 - 나꼼수 = 0 국정원 = 나꼼수 님말이 백번 맞습니다요~
'국정원만이'라고 했다가 '국정원도'로 바뀌었다면 말이 바뀐게 맞는데, 처음부터 국정원을 언급할 생각으로 '국정원이'라고 했다가 다른게 언급되니까 '국정원도'라고 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그러니 '국정원이'와 '국정원도'가 표현이 다른건 맞지만 이야기 하려는게 달라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말하려던 것은 "국정원은 정권유지를 위해 SNS를 도구로 활용했다"니까요. 진짜 딴지를 건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댓글이네요 ㅎ
국정원 하는 짓거리가 워낙 커서 이제 국민들은 국정원이 아무리 옳은 말만 해도 절대 믿어주지 않을 겁니다.
온라인 검색해보니 2005년에 레이먼드 커즈와일 박사가 출간한 저서 ‘특이점’을 통해 인류가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를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시점을 특이점으로 정의하고, 특히 이 과정에서 전통적 직업분류나 사고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더욱 빨리 설 자리를 잃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또한 인간의 도덕 규칙이 기술의 발달을 따라가지 못해서 부도덕하거나 부족한 윤리의식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고 했는데 딱 그 모습이네요.
아휴 .. 딱 들어맞는 예언? 이네요 .. 무섭습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정보 수집이나 정보 공유 용도로는 좋고 사적인 대화 용도로는 부정적
여기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사람이 있네 ㅉㅉ
10년전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2에서도 나왔었는데.. 참 그대로임
트위터 글 그대로 믿는 사람도 있나 정확한 팩트 없으면 그냥 넘기는 거. 특히 뭐 검색 할 때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 보면 진짜 글이 아니라 배설이여
골라서 볼 능력이 없다면 sns는 독이져.
SNS는 쓰라고임
쓰기 나름
칼도 요리에 쓰면 인류에게 좋은 물건이고, 사람을 찌르면 인류에게 나쁜 물건이고... 당연한걸 뭐... 도구는 도구일뿐. 규제나 규율이 필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게 좋은거고 나쁜건지 "알아야" 하는 거임
잘못쓰면 맹독이 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마)약되는 sns.. 개인적으로 너무 파장이 크다보니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그게 오히려 장점이기도 하지만요..) 어떤 인물이 쓰냐에 따라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죠.. 표현의 자유가 양날의 칼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방사능 관련 루머도 심각하죠 게다가 그걸 필터 없이 믿고 여기서 똥글을 싸지르는 분들도 계시고요
기성용 "답답하면 니들이 트위터하든지" 티아라 "의지의차이" 조이바튼 "큐피알꺼져 난 마르세유 ㅋ" 요베티치 "나 이제부터 유벤투스 우왕ㅋ" 베나윤 "아스날 잘했다 우리팀" 아이유 "병문안유" 김뿅뿅 "군대2년 너무 짧지 5년은 해야지" 퍼거슨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SNS 자체 용도가 저런 용도가 아님. 저런건 그저 악용했기 때문이지, 원래 용도가 선이냐 악이냐 따질 필요가 없죠. 소셜 네트워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옴
sns에 뭔가 더 규제를 넣는것보다 선행되어야 할것이 본질적인 사람의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올바른 가치관과 정신을 가진 사람이 쓰는 도구가 나쁘게 사용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 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정보습득속도는 향상 되었는데 정보의 질을 구분하는 능력은 많이 떨어진듯..
SNS는 도구일 뿐입니다. 전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생각의 지평을 많이 넓힐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정도 자정능력은 있음. 그러나 대중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약해지고 있음
허위 정보를 올리는 건 개개인의 잘못이고 그거 때문에 매체를 통째로 잘못된 것이라고 싸잡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TV도 바보상자였지...
아니야.. 지금도 바보상자야..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은 꼴통보수들이 집권하지마자 정보상자가 바보상자로 되었잖아..
어떤 매체든지 똑같은데 SNS가 무슨 죄가 있다고;
요즘 TV는 상 ㅂ ㅅ 이지요.
보나마나 답이 뻔하게 있는데 쓰기나름
sns 자체가 독이냐 약이냐가 아니라 sns를 독이되게 쓰는 사람과 그 내용에 대한 것을 논해야한다고 봐요.
SNS만이 아니라 미디어법, 언론통제, 인터넷 규제 등과 같이 생각되어야 할 주제가 아닌가 싶네요.
순기능과 역기능이 당연히 공존하는 법인데 여기서 SNS 욕하는 거보면 학부모들이 게임 때려잡는 거랑 뭐가 다름
SNS를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왜 SNS가 생겨난지에 대해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원래 태생부터 혼자살수 없는 동물입니다 누군가와 더불어서 살아가는 존재란 말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SNS가 사라지는게 더나은걸까요??? 인생의 낭비라는데 없애 버려야죠 안그런가요????
저는 오히려 정부가 신문과 뉴스를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레기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족속들이며SNS야 말로 현장에서 그 누구도 아니고 직접 목격한 시민들이 빠르게 소식을 알려줘서 기레기 믿을 바에야 차라리SNS를 믿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물론 위에서 말한대로SNS악용하는 나쁜놈들 꼭 나오기 마련이지만 이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데SNS가 큰 힘이 되어 주었으며 순기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아랍 민주화 시위때SNS가 했던 일을 생각하자면...그래서 저는SNS가 기레기보다 낫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sns 실시간검색보면 그냥 정신병자 음모론들 망상론들이 판을치더만요
자유성을 위해서라도 규제는 좀 아니지 싶은데요. 정보의 신뢰성은 개인이 판단해야 할 부분이었죠. 규제라고 해도 그게 얼마나 정당할 지 미지수고, 누가 하는 말이나 소문을 함부로 믿는 게 결코 올바른 일은 아니에요.
SNS도 이런맥락이지요. 연못에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마시면 독약이된다.
요리사의 부엌칼. 살인자의 부엌칼. 같은 겁니다. 쓰는 사람 나름이죠
좋은 표현이네요.
필요악
SNS는 필요악이랑은 오히려 반대되는 것이라 봅니다만... 필요악은 악한 거지만 사회구조상 필요한 것을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SNS는 그 자체가 악한건 아니잖아요.
약도 독도 아니죠 그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용도가 바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