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금남로에서 희생당한 김경철씨의 사례는 공수부대의 과격진압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김경철씨는 귀가 들리지 않고 말을 할 수 없는 장 애인이었다. 갓 백일이 지난 딸이 있는 평범한 가장이었던 그는 친구들과 점심식사 뒤집으로 돌아오던 중 공수부대의 눈에 띄어 무차별 구타당했 다. 부상당한 그는적십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9일 03:0에 사망했다.
BEST 민주주의국가의 헌법을 반란군이 위협하는데 안싸운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는것인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던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싸운일은 5.18뿐만이 아닙니다. 3·15 의거, 4·19 혁명, 부마 항쟁,
6·10 항쟁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집회와 시위들이 있었습니다.
5.18이전에도 1980년서울의봄이후 민주화를 위한 시위는 전국각지에
서 지속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서울역회군 이전까지는 광주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BEST 어떤그림한장이 떠오르네요. 피뭍은손으로 얼룩지어져있던 투표함
그림이었는데 아마도 만평의 그림이었던듯한데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투표한장을 얻기위해 인간의 가치는 서로 동등하다는 인본주의를
근본으로하는 민주주의를 만들기위해 프랑스혁명이후 세계의 각국
이 민주주의를 세우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지금도 흘리고
있는지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었죠.
민주주의국가의 헌법을 반란군이 위협하는데 안싸운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는것인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던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싸운일은 5.18뿐만이 아닙니다. 3·15 의거, 4·19 혁명, 부마 항쟁,
6·10 항쟁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집회와 시위들이 있었습니다.
5.18이전에도 1980년서울의봄이후 민주화를 위한 시위는 전국각지에
서 지속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서울역회군 이전까지는 광주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전제는 투쟁입니다.
선거가 아니에요
선거는 그 결과가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아예 그 제도의 시행을 막는다면?
모든 근대 민주주의의 시작은 불어로 앙시엥 레짐에 대한 저항과 투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투쟁과 혁명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닦았으며, 그 과정에서 흘렀던 시민의 피는 그것이 빛나도록 하였습니다.
ㅡ,ㅡ 저기.. 그런 말을 하시기전에 계엄군에게 최초로 사망한 사람인 김경철 조차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셨다는건 못보셨는지.. 보청기도 없던 시절에 청각장애에다 말도 못하는 장애인이 무슨 군인들과 싸우나요..
이건 처음부터 서로 싸운게 아닙니다.
국군이 일방적으로 먼저 광주시민들을 죽이거나 죽을만큼 공격한거죠..
신문도 방송도 계엄당국이 광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새어나가지 못하게 막았구요.
그리고 광주시민들은 결국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총을들고 무장항전한거죠.
케르딘 페키온// 민주주의를 얻기위해 투쟁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민주주의는 투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은 인본주의에
있으며 거기서 부터 민주주의는 발생하였습니다.
인본주의는 인간과 인간성을 존중하며 인간성을 말살하고 인간을
억압하고 구속하는 모든것들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즉 인간
이 인간다울수있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죠. 민주주의의 가치는 인
간의 기본권은 서로 동등하며 또한 서로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입
니다.
투표와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방식중 하나일뿐이며 민주주의의가
치는 인간 그자체에 있으며 민주주의사상의 근본 정신은 인본주의
입니다.
음 제가 표현력이 미숙하여 뭔가 오해를 드린 것 같네요.
당연히 민주주의는 인본주의를 함의하기 마련입니다.
그 달성을 위한 전제이자 수단으로써 투쟁이 필요하단 의미였습니다.
당연히 인본주의의 개념이 대중에게 존재할 때 민주주의의 달성을 위한 투쟁이 발생하고
그 투쟁의 결과 인민대중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달성할 수 있죠.
어떤그림한장이 떠오르네요. 피뭍은손으로 얼룩지어져있던 투표함
그림이었는데 아마도 만평의 그림이었던듯한데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투표한장을 얻기위해 인간의 가치는 서로 동등하다는 인본주의를
근본으로하는 민주주의를 만들기위해 프랑스혁명이후 세계의 각국
이 민주주의를 세우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지금도 흘리고
있는지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었죠.
민주주의국가의 헌법을 반란군이 위협하는데 안싸운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는것인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던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싸운일은 5.18뿐만이 아닙니다. 3·15 의거, 4·19 혁명, 부마 항쟁, 6·10 항쟁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집회와 시위들이 있었습니다. 5.18이전에도 1980년서울의봄이후 민주화를 위한 시위는 전국각지에 서 지속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서울역회군 이전까지는 광주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우지않는다면 공산주의도 좋고 독재도좋고 왕정으로 회귀해도 좋고 힘있는넘이 우두머리하면 죽을일이 안생기기 위해 싸우지 말아야하는 건가요?
어떤그림한장이 떠오르네요. 피뭍은손으로 얼룩지어져있던 투표함 그림이었는데 아마도 만평의 그림이었던듯한데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투표한장을 얻기위해 인간의 가치는 서로 동등하다는 인본주의를 근본으로하는 민주주의를 만들기위해 프랑스혁명이후 세계의 각국 이 민주주의를 세우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지금도 흘리고 있는지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었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이며 헌법과 건국이념에 따라 민주주의 국가인 이상 민주주의는 절대선이 며 지향해야할 이상입니다.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반국가 반체재 반역 세력입니다.
어그로참치/ 그래서 부칸이 그꼴난거죠 ㅇㅇ
서로 안싸우면 죽을일은 없을텐데 말이지..
민주주의국가의 헌법을 반란군이 위협하는데 안싸운다면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는것인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었던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싸운일은 5.18뿐만이 아닙니다. 3·15 의거, 4·19 혁명, 부마 항쟁, 6·10 항쟁등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수많은 집회와 시위들이 있었습니다. 5.18이전에도 1980년서울의봄이후 민주화를 위한 시위는 전국각지에 서 지속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서울역회군 이전까지는 광주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우지않는다면 공산주의도 좋고 독재도좋고 왕정으로 회귀해도 좋고 힘있는넘이 우두머리하면 죽을일이 안생기기 위해 싸우지 말아야하는 건가요?
골스탄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울러 관련 자료 틈나는데로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골스탄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그로참치/ 그래서 부칸이 그꼴난거죠 ㅇㅇ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이며 헌법과 건국이념에 따라 민주주의 국가인 이상 민주주의는 절대선이 며 지향해야할 이상입니다.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반국가 반체재 반역 세력입니다.
골스탄트님 진짜 글 잘적으시네요,,공감 합니다
민주주의의 전제는 투쟁입니다. 선거가 아니에요 선거는 그 결과가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아예 그 제도의 시행을 막는다면? 모든 근대 민주주의의 시작은 불어로 앙시엥 레짐에 대한 저항과 투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투쟁과 혁명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닦았으며, 그 과정에서 흘렀던 시민의 피는 그것이 빛나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인명은 모든 것에 우선하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그렇게 때문에 그 인명을 던져 체제를 세우고 지켜갈 만큼의 가치가 있었다는 얘기도 됩니다.
ㅡ,ㅡ 저기.. 그런 말을 하시기전에 계엄군에게 최초로 사망한 사람인 김경철 조차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셨다는건 못보셨는지.. 보청기도 없던 시절에 청각장애에다 말도 못하는 장애인이 무슨 군인들과 싸우나요.. 이건 처음부터 서로 싸운게 아닙니다. 국군이 일방적으로 먼저 광주시민들을 죽이거나 죽을만큼 공격한거죠.. 신문도 방송도 계엄당국이 광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새어나가지 못하게 막았구요. 그리고 광주시민들은 결국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총을들고 무장항전한거죠.
케르딘 페키온// 민주주의를 얻기위해 투쟁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민주주의는 투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근본 정신은 인본주의에 있으며 거기서 부터 민주주의는 발생하였습니다. 인본주의는 인간과 인간성을 존중하며 인간성을 말살하고 인간을 억압하고 구속하는 모든것들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즉 인간 이 인간다울수있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죠. 민주주의의 가치는 인 간의 기본권은 서로 동등하며 또한 서로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입 니다. 투표와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방식중 하나일뿐이며 민주주의의가 치는 인간 그자체에 있으며 민주주의사상의 근본 정신은 인본주의 입니다.
음 제가 표현력이 미숙하여 뭔가 오해를 드린 것 같네요. 당연히 민주주의는 인본주의를 함의하기 마련입니다. 그 달성을 위한 전제이자 수단으로써 투쟁이 필요하단 의미였습니다. 당연히 인본주의의 개념이 대중에게 존재할 때 민주주의의 달성을 위한 투쟁이 발생하고 그 투쟁의 결과 인민대중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달성할 수 있죠.
안싸우면 프랑스 대혁명도 안일어났을테고 그렇다면 유럽은 죄다 왕정 오호....
케르딘 페키온// "민주주의의 전제는 투쟁입니다." 음 제가 성급하게 확대해석 했던듯 합니다. 확실히 전제주의에 항거하여 현대의 민주주의가 발생하였 으니 쓰신말이 맞다 생각됩니다.
???? 무력으로 정권을 획득한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국가전복세력이라 하는 사람들은 일본이 식민지배 했을때에도 3.1 운동 하던사람들을 국가전복새력이라 했을 친일파들과 다를게 없다는걸 사람들은 왜 모르는지..
어떤그림한장이 떠오르네요. 피뭍은손으로 얼룩지어져있던 투표함 그림이었는데 아마도 만평의 그림이었던듯한데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투표한장을 얻기위해 인간의 가치는 서로 동등하다는 인본주의를 근본으로하는 민주주의를 만들기위해 프랑스혁명이후 세계의 각국 이 민주주의를 세우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지금도 흘리고 있는지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었죠.
오늘도 화이팅인지 저주인지 댓글하고 댓글의 댓글하고 통째로 사라졌네 관리자가 지웠구만
민주주의란 네글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민주주의 누리고 있는 국민들은 잘 체감 못할거 같네요.. 글로 아는것과 몸으로 체험해보고 아는것 이것 엄청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