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 문제점은
"시위, 노조, 진보 , 힘든 일 안하려는 젊은 놈들, 발갱이" 때문이다.
2.
대한민국은
"시위, 노조, 진보세력과 힘든 일을 안하려는 젊은 놈들, 발갱이" 때문에 망하고 있다.
3.
요즘 젊은 놈들은 끈기가 없고 인내가 없어서
한국이 중국한테 따라잡히고 추월 당했다.
요즘 젊은 놈들 때문에 국가의 창의성이 점점 사라지고
결국 세계속에서 도태되고 있다.
요즘 젊은 놈들은 창의성이 없고 도전정신이 없어서
결국 나라가 쇠약해지고 희망이 안보인다.
내가 보기엔 "남탓 하지 말라고 꾸짖는 사람들" 이 오히려 남탓은 더 쩌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모든 이유가 "시위" 때문이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모든 이유가 "노조" 때문이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모든 이유가 "젊은이들" 때문이고,
대한민국이 망하는 모든 이유가 "발갱이들" 때문이랍니다.
지들이 쌓아놓은 사회적 관습과 문화는 아무 잘못 없답니다.
자, 여러분들에게 물어봅시다.
누가 더 남탓합니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누가 더 남탓하는 쪽으로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의 문제점에 있어서
절대 자신의 잘못은 없고
오로지 "노조, 젊은이들, 시위, 발갱이" 때문이라고 일갈하는 사람들.
절대 자신들의 잘못은 없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나오는 모든 문제점도 결코 지들 잘못 아니랍니다.
타인에게 남탓하지 말라고 꾸짖는 놈들이
오히려 남탓을 하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남=사회=세상=우리=나의 탓을 하지 마라. 다 네 탓이다." 좀만 뜯어보면 이따위죠. 결국 자기야말로 남탓하는 데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그냥 상대 안 하는게 최선일 겁니다.
베이비부머들은 답이 없습니다...20년쯤 후 시간이 그들을 다 처리해 주면 그제서야 한국은 다시 일어서게 되겠지요...
그냥 상대 안 하는게 최선일 겁니다.
"남=사회=세상=우리=나의 탓을 하지 마라. 다 네 탓이다." 좀만 뜯어보면 이따위죠. 결국 자기야말로 남탓하는 데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베이비부머들은 답이 없습니다...20년쯤 후 시간이 그들을 다 처리해 주면 그제서야 한국은 다시 일어서게 되겠지요...
그들의 자녀들도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부와 안전을 책임져주는 현재 정부 밑에서 자라고 있고, 다시 그들이 현재 정부가 되어 이나라를 이끌어가겠지요. 바뀔 수 없습니다.
싸우고 시끄러운건 어찌보면 건강한 사회의 단점일 수도 있지 문제해결을 시끄럽지 않게 해결하려면 강압, 독제가 필요하거든 형제끼리 싸움 났을때 부모가 원인을 물어보면 애들은 더 시끄럽게 자기 주장을 하지 하지만 그걸 때리면서 조용히햇! 하는 식보단 꼼꼼히 듣고 논리적으로 벌주면 다음엔 문제가 적게 일어남. 강압으로 조용히 시켜봐야 다른 곳에서 일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