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링크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진
제가 해당 프로의 방송을 안보고 하는 소리지만
저는 장동민씨 모르는 서양사람 입장에서 보면 저는 '얼굴이 우스꽝스럽고 땍땍 소리지르고 똥권위 가득찬 표정이네,나치 희화화가 동양에도 먹히나?'
저는 서양 개그 프로에 일본군이 우스꽝스럽게 나오면 오히려 저는 '일본군 인식이 불모지급 아님?'하고 놀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히틀러의 미화라고 볼까요? 일본군이나 나치를 퍼시픽처럼 고증(…)이 좋거나 악의 무리로만 표현되어야 할까요?
희화화가 미화내지는 악행을 희석시키나요? 저는 궁금해요. 미화 시킨것도 아닌데...
이걸 보고 느낀점은 왜 우리는 희화화를 부정하게 볼까요?
정치풍자와 희화화 하는 SNL이 단순한 성인개그물로 변한것도 아쉽고요. 모든당을 까고 희화화한 여의도 텔레토비도 재미있게 봤는데...
솔직히 희화화에 부정적인게 좀 그렇네요. 물론 도가 지나친 고인드립이라던가 삼가해야 하고 잘못된거와 악당을 희화하 해야겠지만.
애초에 민주국가에 악자 잘못과 부조리를 희화하 하는게 잘못인가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찰리 채플린도 히틀러 희화화했는데 찰리 채플린도 욕먹어야하나?
각시탈에 나오는 일본인 순사같은 것도 개콘같은데 나와서 희화화하면서 개그치면 엄격근엄진지하게 "아니 감히 어떻게 일본인 순사를 개그소재로 삼을 수 있죠?" 할듯.
애초에 영화 '몰락'에서 히틀러가 화내는 장면에 가짜 자막 씌워서 다들 낄낄 거리는 세상에 개그맨이 tv에 나와서 저러면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장동민 히틀러 컨셉이 소리만 지르는 ㅂㅣㅅ 컨셉인데.. 욕먹을 일이 아니죠. 쟤 저렇게 소리지르고 당할건 당함. 그냥 누가봐도 빙구로 나오는데.. 왜 욕함.
그게 핵심이죠, 찰리 채플린은 희화화 했죠, 미화가 아닌 비판. 침략이나 반대파 수용하는 수용소(정작 채플린은 모르고 창작으로 만듬) 독재를 비판했죠.
찰리 채플린도 히틀러 희화화했는데 찰리 채플린도 욕먹어야하나?
그게 핵심이죠, 찰리 채플린은 희화화 했죠, 미화가 아닌 비판. 침략이나 반대파 수용하는 수용소(정작 채플린은 모르고 창작으로 만듬) 독재를 비판했죠.
각시탈에 나오는 일본인 순사같은 것도 개콘같은데 나와서 희화화하면서 개그치면 엄격근엄진지하게 "아니 감히 어떻게 일본인 순사를 개그소재로 삼을 수 있죠?" 할듯.
애초에 영화 '몰락'에서 히틀러가 화내는 장면에 가짜 자막 씌워서 다들 낄낄 거리는 세상에 개그맨이 tv에 나와서 저러면 안 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장동민 히틀러 컨셉이 소리만 지르는 ㅂㅣㅅ 컨셉인데.. 욕먹을 일이 아니죠. 쟤 저렇게 소리지르고 당할건 당함. 그냥 누가봐도 빙구로 나오는데.. 왜 욕함.
씹선비들 나셨죠.
미화와 희화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짤방의 저 댓글은 멍청하기까지 한 게, 실제로 일본군 분장은 흔해빠진 소재인데, 저걸 말이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