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우드 감독은 25일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주 치열한 경기였다. 평가전은 훈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면서 "전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이 부상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심해서 뛸 것 같다" 고 얘기했다.
이어우드 감독은 "우리 조에서는 이탈리아가 최강이다. 카메룬 역시 아프리카 최강이다" 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도 아시아 최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 가장 약한 팀은 없다" 고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뜻을 밝혔다.
한편 골을 넣은 에밀 마르티네스는 "부상 위험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한 것이 사실이다" 면서도 "한국은 빠르고 전술적으로 강한 팀이다. 감독과 함께 분석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온두라스... 미국,멕시코한테 4:0 으로 깨지는일이 다반사인데.. 온두라스가 한말은 별로 신빙성이 없네요
g ral을 한다 아주 올림픽 대표팀이 일개 한국 클럽의 팀에게 졌으니.. 한국을 아시아 최강이라고 말해서 자기들 진걸 좀 덜쪽팔리게 포장하려는 속셈.. 중국에게 지면 중국이 아시아 최강이라고 말할건가..
저 감독은 단순히 칭찬을 한건데도 비꼬시는분이 있네요..ㅡㅡ; 물론 그저 립서비스일수도있겠지만, 너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마시길..
칭찬해도 욕먹는것은 어찌보면 매우 억울한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했는데 아주 가래침을 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