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왔네요..-ㅅ-;; 우체국 아저씨가 오후에 온다고 하길래..
잡았습니다..-ㅅ-; (찾아가서 받았음..)
전 한정판을 모으는 취미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사는편이죠..
디맥 같은 경우는 OST 때문에 구입을 한거였죠...
디맥 1도 OST 때문에 늦게나마 구입을 했습니다.
자자 서론은 끝내고 사진 올리겠습니다.
처음 택배 아저씨에게 삥뜯어서(?) 받아왔습니다..
칼질로 개봉.. 보는 순간 "이게머냐?" 처음보는 아이템들이...
게임씨디 포장은 정말 굿입니다. 외상 안가게 파손주의라고 붙이고 이렇게 공기
주머니까지 집어 넣어주는 센스~ 다행이도 외상은 없네요.. 쿠하하
예전에 구입 했던 디맥1 한정판과 나란히 샷~ 오르페우스 한정판 크네요..
개봉했습니다. 두개 다~ 위에 덮어주는 종이질도 틀리더군여.. 디맥1에 잇는건
잘 구겨지는데 2에 있는건 더 두껍습니다.
종이 제거후... 2는 먼가 허전해 보인다는..-ㅅ-;;
직소퍼즐 그림입니다. 케이스가 이 그림(일명: 어벙녀)일줄 알았는데. 틀리네요..
더 민망하게 그려졌으니..-ㅅ-;;
전 가면이 블랙으로 받았네요..(블루를 기대했는데..) 다행이도 구성품이 다 있네요.
원래 게임음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전 비트매니아 보단 E2DJ나 DJMAX가 제일 듣기
좋더군여.. 처음 PSP 사면서 디맥을 접했을때 정말 하루종일 한달이 가든 몇달이 가든
디맥만 잡고 살았습니다. DJMAX1 보단 다소 비싸지만 후회하지는 않네요..
OST를 차에서 듣고 다니면 정말 죽이더군여...ㅠ_ㅠ
한국게임이 이렇게 발전을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게시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정판 모으는 편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돈없음 빌려서라도 지르는 편이시걸로 알고 있어염... 어서나도 디맥2사줘염 쿄쿄쿄
할줄은 모르지만 왠지 가지고 싶었던 게임...이군요.
저도 차에서 OST듣고 다니는데. 도로에서 음악이 들리면 다크네코님으로 알아도 될듯 합니다..
형..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