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처음오시는분들...
신오쿠보에서 왕성하게 전도하는 요한동경교회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인가 거기 담임목사가 여신도 성추행 및,폭행,횡령,비리,논문 표절등으로 쫓겨난 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새로운 한국인 유학생들을 노리고 신오쿠보역등지에서 아직도 과격한 전도를 하고있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밑의 글은 퍼왔습니다. 얼마나 유학생에게 좋지않은곳인지 한눈에 봐도 알수 있게요
먼저 이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단은 별거 아닙니다. 성경대로 안갈키면
이단인 겁니다. 영생교보다 더심한걸 요구하고, 사람들을 가두고, 일정한 곳에서
강제로 일시키고 그래서 번돈 싸그리 교회에서 가져가도, 성경대로만 갈키면
그건 이단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단보다 더 심한 교회가 이단이 아닌 경우가
많기때문에 단지 이단이 아니라는 것 하나로 어떤 교회를 무작정 빠져들게 된다면
정말 평생의 하느님의 종이 아니라, 어느 한 특정 교회의 간부급들의 종이 되는 길입니다.
동경에(신오쿠보 역) 있는 '요한교회'(요도바시 한인교회란 뜻) 전형적인 사이비
교회입니다. 싫다는 사람 강요 안한다는 이들의 말은 절대적으로 거짓입니다. 변명일
뿐입니다. 싫다는데 그냥 그뒤로 안괴롭히면 제가 성을 갑니다.
한국교회인데도 일본에서 가장크고, 가장 돈많죠. 유학생들 꼬셔서 들어가면 못빠져
나오게 합니다.
와세다대학 다니는 제 친구도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현재 완전 세뇌당해서
목금토일 이렇게 4일을 교회나가고, 금요일에는 철야예배라고 늦게까지 예배하는데
유학생들이 차가끊기면 늦은시간에 집에 갈수 없으므로 금요일날은 숙식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학교졸업하고도 부모님 뜻을 뒤로하고 2~3년 동경에 머물면서 '요한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기로 했다 합니다.
빠져나오려고 했던 친구들도 계속 전화를 해대면서, 이사가도 찾아온다는 군요 어떻게
오는건지...
그 교회는 특별하게 '비전'이란게 있습니다. '연구비전' '사업비전' 등등 평생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자기가 하는 것은 교회에 봉사를 하도록, 평생 묶어 놓는 성격의
체계로 요한교회만의 방식이죠. 미국이나, 중국 세상 어디에서 공부를 해도
연구비전 으로 요한교회만을 위해 봉사를 해야하고, 사업을해도, 머를해도
교회를 위해 무엇이든 하도록 묶어둡니다. 결혼은 비전이 같은 사람과 하도록 권합니다.
제가 이 교회를 사기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과 가족보다도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을 더 중시하고, 하느님께 '은혜'란걸 받기위해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그 은혜란걸 안받으면 마치 하느님이 슬퍼하시는것 처럼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령 부모님이 슬퍼하시고, 가정이 파탄나도, 필수가 아닌 '은혜'를 받기위해 가족을
버리고 부모님이 슬퍼하시고 괴로워 하는 길을 가는거죠. 만약 '은혜'를 못받으면 안된다는
성경구절이 있다면 이해를 하지만, 그거 안받아도 주일마다 교회가고 착하게 살면 하느님이
기뻐하실것을...
**이게 핵심인데요..
이 '요한교회' 는 선교를 하고 싶어도 하느님이 은혜를 주셔서 하라고 지정해
주시지 않으면 선교를 못한다고 교육시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하느님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선교를 하도록 능력을 주신다는게 사실입니까?
그러나 더 웃긴건 이 '동경 요한교회'가 기독교협회에선 이단이 아니란 겁니다.
기본적인 교리만 지키면 목사가 무슨짓을 해도 이단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좀 똑똑하고, 외국어 몇개 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이 은혜를 내려 주셨다면서
교회에서 못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자신이 선택받았다는 감동과 함께 분위기에 이끌려
자기 갈길 다 팽개쳐 버리고 요한교회를 위해서 충신이 되는거죠.
이 '요한교회'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못만들게 합니다. 마치 애인이 있으면
신앙심이 얕고, 하느님께 모든걸 다 바칠 수 없는 식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순장' 이라는 리더를 만들어서 대략 10~20명 정도씩의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 시키도록 합니다. 맨날 전화하고, 완전 못빠져 나갑니다.
전국에 계시는 일본에 가실 유학생 여러분, 혹은 거기 계시는 여러분...
학교와, 학원앞에서 죽치고 앉아서 전도하는 일본 동경의 '요한교회'를 조심하세요.
절대 전화번호 갈켜 주시지 말기 바랍니다.(신오쿠보 역)
동경에서 교회꼭 다닐꺼면 이 요한교회만은 피하세요...
제 친구도 딱 한번 가고 안오고 싶으면 안와도 된다는 말에 속아서 전화번호 갈켜줬다가
안나간다고 했는데도 막 자꾸 머 사먹이면서 전화하고, 찾아오고, 문두드리고...
그러다가 세뇌되서 완전 그 친구 집안 개판됐습니다. 뵈는게 없어요...
1. 목사 교회경영 방식
1)- 세습 : 자신은 가장 중요한 한국부 예배, 그리고 오로지 김목사의 아들만 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요한교회의 2번째로 중요한 예배인 6시 일본부 예배를 맡김. 사위는 요한교회 예배중 3번째로 중요한 중국부 예배를 맡김. 얼마전 채연배 선교사가 통역을 맡아하는 중 모든 성도들앞에서 채연배 선교사가 통역을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성섭이 어디있냐고」 자기 아들을 찾은적이 있음. 그후 아들이 채연배 선교사 대신 통역을 맡음.
2) (주)미원 회사에서의 전도경험을 토대로한 실적위주의 기업식 사역
3)- 인원수로 사역을 평가 : 인원수를 채우지 못해 주일 밤 늦은 시간까지 노방전도를 하고 심방을 다니게 되는 본질을 잃어버린 사역
4)- 목사의 권위 부각 : 모세의 예화등을 통하여 목사의 권위를 부각시켜 목사를 건전하게 비판하지 못하고 죄를 지어도 전체적으로 감싸돌게 만듬.
5)- 목사 자기자신의 영웅화 : 설교중 백몇십번째라는 식으로 자주 말하는 자기자신의 영웅적 간증, 자신의 아이큐가 150이 넘는 다는 이야기, 그리고 자신은 성도를 한눈에 꿰뚫어볼수 있는 은사를 가졌다는 이야기 등등, 그리고 교회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목사의 영웅화, 목사를 건전하게 비판하지 못하고 죄를 지어도 전체적으로 감싸돌게 만듬.
6)- 교회에서 반대세력이 발생시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이 교회 직분자일 경우, 교회는 물론, 다니는 회사조차 관두도록 압박을 가한 사례가 있음.
2. 네비게이토 방식의 순장제도
1)- 영적학대 : 영적학대로 인한 피해자(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외상 후 스트레스성 증후군) 환자) 속출, 요한의 가장 큰 문제임, 영적학대의 최고봉은 목사(집사들도 목사로부터 한번 영적학대를 당하면 정신적 피해가 3년은 간다고 함)임.
2)- 계급 제도 : 본질인 섬김과 헌신의 순서가 아닌 영적학대를 할수 있는 계급이 되어버림 - 목사>사역자>순장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순종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부터 시작되는 영적학대의 근거 제공.
3)- 사생활 침해 : 주거 침입은 기본, 연락 안받을 경우 수십차례의 전화, 전기계량기 움직임으로 집에 있는지 확인 등.
4)- 폭언, 욕설, 폭력 : 위로부터 시작되는 폭언과 욕설의 답습, JMTS이상에서 존재하는 폭력
5)- 전도 강요 : 실적위주의 사역으로 인한 전도 강요, 이로인하여 강압적인 전도가 됨. 강압적인 신오쿠보역에서의 전도로 인하여 다른 한인교회들까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음.
3. 그외의 문제들
1)- 사랑방 제도 : 다단계 피라미드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한 사랑방 생활, 개인의 자유가 없고 FM적인 신앙생활 요구
2)- 이성교제 문제 : 허락된 자들(순장생활을 오래한 자로 직장인이어야함)만 가능한 이성교제, 이로 인한 혼기를 놓쳐버린 노처녀 급증.
3)- 휴일 문제 : 토, 일요일뿐만 아니라 공휴일을 쉬게 나두지 않음, 오히려 공휴일이 두려운 요한의 휴일없는 생활, 새벽기도 강요, 철야기도로 휴식없는 살인적인 스케쥴, 이로인한 자매들의 급노화 현상으로 인한 노처녀 급증.
4)- 결혼 문제 : 통일교와 유사한 지정 결혼, 최근에는 한 형제순장을 일본내 한국정치적으로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기위해 일본영사관에서 일하는 공무원(외무고시 합격여성)과 정략결혼 시킨 사례도 있음, 결혼시에는 목사에게 기본으로 감사비 10만엔 이상 드리는것이 공공연하게 책정되어있음.
4. 비젼
1)- 일본 선교 : 일본에서 전도한 학생들에게는 일본선교가 최고라고 내세우고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도 못가게 함. (요한 사역자들은 모두 일본대학 출신)
2)- 세계 선교 : YICS라는 국제 크리스챤 스쿨을 설립하여 교회 직분자들의 자녀들을 미국대학에 보내는데 혈안이 되어있음. 직분자들의 자녀로만 구성된 YICS 학생들에게는 일본선교보다 더 큰 세계선교라는 비젼을 줌. (목사의 자녀들은 모두 미국 유학파)
5. 정리
요한교회는 교리적으로는 이단은 아니나, 통일교, 옴진리교등의 반사회적인 컬트 집단에 공통되는 문제, 즉 "자기 결정권 침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일본인이 쓴글 인용)
거기 목사가 작년 공금횡령하고 외국으로 갔죠. 아직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다시 또 다카다노바바에 개척 교회 차렷던걸로 아는데 결국엔 일본에서 튀었나보군요...
;;;;;;; 저렇게 하는데 잡히는 사람이 많다는거가...... 역시나 세상은 넓군요.
그게 말하자면..일본 처음와서 물정 모르고 저게 저런 집단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걸리기 쉽상입니다. 처음부터 예수 믿어라 이게 아니라 무료 콘서트니 비빔밥 짜장면 같이 먹느니, 파티 있다느니, 하는식으로 서서히 꼬시거든요, 저 집단은 저런일을 한지 십수년이 넘어서 말빨 내공이 장난이나닙니다. 어느순간 장단맞춰주고 기분 맟춰주고 하면서요
원래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이 빠져들기 참 쉽겠네요.. 세뇌가 참 무섭네요;;
제가 그랬습니다..한국에서 별 문제없이 교회 다녔었고 일본에 와서 저런 집단이 있는줄 상상도 못했고 저기 경험하고 무교로 개종했습니다.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더 가기 쉽지만 더 버티기는 힘듭니다, 완전 사고방식이 달라서요, 오히려 기독교 아니었던 사람들이 저기에 빠져서 아, 교회는 이런건가 보구나 하고 세뇌되더군요
사이언스톨로지 일본 총본부도있는데 ㅋ 거혹시 신오오쿠보 역앞에서 데리헤르 안나이조 같이 한국사람한테 붙어서 전도하는거 아님? 영주권자 결혼비자빼곤 저런 포교활동은 삐끼랑 같은거라 뉴칸에신고한다 말하면 양변기물빠지듯 사라짐
신오쿠역 데리헤르라면 거의 중국인 아줌마들 아닌가요? ㅋㅋ 저 집단들 신오쿠보역에 주로 출몰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6-8시, 토요일 낮 10-12시 저녁 6-8시, 일요일 낮 10시-12시 저녁 6-8시 이렇게요.
저도 요한교회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글이 다소 종교적 표현이 많아서 읽기 불편하네요
퍼온 글이니 그냥 보고 이건 안좋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같은 요한 교회인데 제가 사는 교토랑 완전 다르네요 ㄷㄷ 일본 오고 한 3년 정도 다니다가(이것도 거의 한달 한번 나갈까말까) 지금은 안나가는데 강요도 안하고 오히려 정착하는데 큰도움 많이 받아서 지금도 감사하는마음을 갖고있어요 ㅋㅋ
이름만 같은 다른 교회인가 봅니다 ㅋㅋㅋ
예전 신오오쿠보 가게에 일하고 있을 적에 쉬는 시간에 잠깐 히카리하우스 쪽 공원에서 쉬고 있는데 웬 남자들 두 사람이 와서 말을 거는게 교회 전도였지요. 교회 찌라시들고 막 말 거는게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저는 관광으로 갓엇는데 관광객도붙잡더라구요 저는 대충 밥이나 얻어먹고나왓죠 어차피 관광으로 온것이니 보다도..예기하다가 성격은완벽하다 성경으로 게임 만들면 다 성공하다 드립치기에 angn 앵그리 비디오게임 너드 성경게임편 보여주더니 데꿀멍 하더라구요....여튼..요한교회..나중에 저녁에 같은 방에 있는 분이 거기 사이비가 너어떻께 빠져나왓냐? 하면서 묻어라구요..
제가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ㅠㅠ)
거기 신오쿠보역 도보 3분거리쯤 대각선 방향에 있는거 맞나요?? 전 거기서 쫓겨났는데...ㅋㅋㅋㅋ;;; 여행가면 신오쿠보 민박에 머물곤 했는데 너무 운동할데가 없어서 어느 교회마당?주차장에서 운동하는데 마침 퇴근하던? 봉고차에서 목사님, 부인? 그리고 아들? 정도로 되보이는 세명이 절 보더니 작위적인 웃음으로 어떤일이세요?? 하더니 관광객인데 여기서 운동좀 하고 있습니다. 했더니 저쪽 공원이 있으니 저리로 가라고. 기분이 좋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양아치같은 놈들 아직도 설치고 다니나보네요..10년 전에도 저러고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