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벳푸시에 거주하며 유학중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갑자기 찾아온 지진때문에 학교의 유학생들은 전부 모국으로 돌아가고
일본 친구들도 고향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지진때문에 학교도 1주일동안 휴강되어버렸네요 .
저번 주말에 비하면 지진의 진도는 많이 낮아지고 횟수도 많이 줄었는데
아직도 2~3시간 마다 한번씩 여진이 있다는게 계속 걸리네요 ㅠ
좀 괜찮아 진것 같으면 바로 지진이오고 ...
복학생인지라 친구도 없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니 외롭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
이와중에 수신료 받으로 온 nhk직원때문에 성격 때문에 직접 뭐라고는 못하고 속에서만 죽이고 있네요.
저는 그래도 오이타 쪽이라 쿠마모토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요
혹시라도 계실 쿠마모토에 거주하시는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nhk 직원 ㅁㅊㄴ이네요 그와중에
;;;;;; 사는거 참 쉽지않은 세상입니다.
nhk 수신료 받으러 다니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건 알고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이타의 대학이라면 혹시 APU인가요? 걱정이 많네요. 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휴강이라니... 어학원에서 알게 된 중국인 친구가 올해 입학했는데 안부라도 물어봐야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ㅜ 일본에 집이 있는 일본 친구들은 다 본가로 대피해있고 몇몇 유학생들만 남아있는듯 해요. 오이타는 큰 피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마 친구분도 스트레스 많이 쌓이셨을듯 합니다.
APU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군요. APU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도쿄의 게임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요.
日本人です。千葉県在住です。 ごく最近、RULIWEBに来ました。昨日は、読んだり書いたりして歩き回り 結局、寝不足が原因の体調不良。そして、○○をズル休み。。。なんか、あなたに対して後ろめ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