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취업돼었다고 글쓴신입입니다만,, 이거 참 어디다 물어봐야될지 몰라 다시 글써봅니다.
한달전쯤 비자를 변경해서 발급받고 디자인회사에 취업이 되었고 (수습3개월함),이제 정식으로 일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만,
이번에 월급 청구서류 받고 확인해보니 회사보험(후생연금,국민연금?)같은게 등록이 않되었더군여,
처음에는 뭔가 싶어 검색을해서 알아본 봐 연금 같은 세금 관련 등록안하면 나중에 비자갱신시 불리하게 될수 있다고,,,
그래서 다음날 사장에게 물어보았는데 답변이 후생연금? 국민보험은 안들어도 문제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하고 있고
오히려 가입을하면 월급이 적어지니까 오히려 괜찮다는 식으로 말해서 좀 어처구니가 없길래 그러면 지금 일하는건 바이트와 뭐가 다르냐 라고 말했지만
그건 또 아니라고 이러니,,, 회사도 외국인 고용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
결론은 회사 보험을 들지 않고 회사를 다닐시 얻게되는 불이익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알아본봐 비자갱신시 문제가 있는건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구약소 가서 보험을 들면 이게 또 괜찮아 지는건지 궁금해서 늦은시간에 글 써봅니다.
물론 내일 출근 해서 다시 상담을 해봐야겠지만여....
하....같이 사는 여자친구랑은 내년 결혼할계획이었는데 뭐라 말해야될지....
편법이 아니라 불법 맞습니다. 거쳐가는 느낌이건 아니건 현지서 결혼생각까지 하는 글쓴분 상황과는 연관성도 떨어지는 적절치 못한 조언으로 여겨집니다.
지금 사회보험과 세금 모두 0이라는 건가요? 그럼 나라에서는 님의 소득을 0으로 인식하겠네요.그렇다는 것은 재류자격은 있되 실체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고요. 10년이 아니라 5년도 못 계실텐데 꼭 영주권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생각하실 거면 사회보험 들어달라고 하든지 그 회사 뜨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후생연금과 건강보험 모두 내외국인 관계 없이 드는 것인데 만일 다른 일본인 직원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 회사는 위험한 회사라고 봅니다.
Slevin 체납, 연금 안들었다는 얘기 자체가 불법일텐데 세금 총액이 많다는 둥 나중에 전부 못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둥... 배율도 옳게 치지 못하고 후생연금 원금 자체를 까먹는다던가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한들 그건 그대로 문제지만 연금 납부를 일부러 안 하는 행위 자체가 합리화될 수는 없는거지요.
딱히 안들어도 됩니다. 나중에 영주권 받을때 영주권이 잘 안나오긴한데, 솔찍히 연금은 안낼수 있으면 안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일본 내에서도 연금 내도 나중에 못받을수도 있다는 얘기는 이미 옛날부터 나왓고 정치권에서는 대놓고, 못받는다고 하더라도 젊은사람들이 연금을 내줘야 시스템이 유지된다는 헛소리를 하는마당이니까요. 저도 전직하면서 강제로 가입시키는 회사에선 내다가 아닌회사에선 안내다가 그러고있습니다 ㅋㅋㅋ
갱신까지는 모르겠고 영주권의 경우 올 7월부터 납세증명 다 내라고 기준이 까다로워져서 못받을 수도 있겠네요. 소득없어서 안냈다고 둘러댈순있으나 소득없으면 영주권 받기 더 어려워지구요.
BTMU
편법이라고 볼수도있고 불법이라고 볼수도있는데 책임이 저한테 있는건 아니니까요, 회사에서 하는걸 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만금 돈은 챙겨주니까요... 회사를 믿고 일한다기보단 그냥 전부 다 거쳐가는 느낌이라 별생각없이 다니는거죠, 평생직장도 아니고
영주권은 이전부터 납세증명이 아니더라도 건강보험 포함해서 낸 세금 총량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솔찍히 영주권 필요한가 싶습니다; 비자 갱신이 귀찮을뿐 솔찍히 크게 달라지는것도 아니고요. 일본도 10~15년뒤엔 뜰생각이라...
Slevin
편법이 아니라 불법 맞습니다. 거쳐가는 느낌이건 아니건 현지서 결혼생각까지 하는 글쓴분 상황과는 연관성도 떨어지는 적절치 못한 조언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다녀서 재류기간 갱신 자체가 되기는 하나요?
재류 갱신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BTMU
등록을 해놓고 체납을 하고있는 경우인것 같은데요 이건 예전부터 당연히 그랫던거 아닌가요? 무슨 저를 무법자로 만드시는데 연금만 안들었다 뿐이지 의료보험도 들었고 의료보험 포함해서 한달에 세금만 10만엔씩냅니다
무슨 일을 하시길래 후생연금 제외하고도 10만엔씩이나 내시는지.... 그럼 급여가 한달에 100만엔은 되신다는 건가요..?
달로치면 64만 받습니다. 소득세 5 주민세 2.6 건보로 4.1입니다. 그나마도 주민세가 시나가와구라서 싼편인데도 이러네요.
BTMU
왜 계속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지 모르겠는데, 난 그냥 세금도 안내는 도둑처럼 몰아가길래 세금많이낸다고 했고 내 주장의 근거가 내가 세금을 많이낸다고 한적은 없음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연금을 내지 말라고 하는건 일본 정치권에서 조차도 연금 시스템이 불확실하다고 떠들고 있는데 이걸 굳이 내야함? 쓸대없이 꼬투리잡고있네
BTMU
아니 ㅋㅋㅋ 확대해석하는건 그쪽이면서 나보고 뭐라함;; 어이가없네
BTMU
어설픈 조언이 아니라 현실적인거죠, 연금을 현실적으로 내야할 이유가 뭐가있습니까.
BTMU
아니... 지금 그 구조가 무너진다고 정치권에서 인정을 했느데... 제가 뭐 경험이나 지식을 내놓을게 뭐가있나요... 못받을수 있지만 내랍니다... 실제로 얘기했어요.... 정부 부담이 발생할수 있는것도 지금 우리나라 수준에서 얘기할수 있는거지 부채비율 250% 일본에서 그게 가능할것 같습니까....
Slevin
Slevin 체납, 연금 안들었다는 얘기 자체가 불법일텐데 세금 총액이 많다는 둥 나중에 전부 못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둥... 배율도 옳게 치지 못하고 후생연금 원금 자체를 까먹는다던가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한들 그건 그대로 문제지만 연금 납부를 일부러 안 하는 행위 자체가 합리화될 수는 없는거지요.
지금 사회보험과 세금 모두 0이라는 건가요? 그럼 나라에서는 님의 소득을 0으로 인식하겠네요.그렇다는 것은 재류자격은 있되 실체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고요. 10년이 아니라 5년도 못 계실텐데 꼭 영주권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생각하실 거면 사회보험 들어달라고 하든지 그 회사 뜨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후생연금과 건강보험 모두 내외국인 관계 없이 드는 것인데 만일 다른 일본인 직원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 회사는 위험한 회사라고 봅니다.
저도 그것도 생각해봤습니다, 불법체류로 인식할수 있을거 같으니 ,일단 월급에서 소득세는 빠지고 있고 일반 건강보험은 매달 내고 있습니다만, 일단 사장이랑 대화하고나서 구약소가서 연금이나 보험 관련된걸 확인해봐야갰네여,,
나중에 빅엿 드시지 마시고 지금 꼭 확인해 보세요.일반 급여소득자라면 후생연금 내는 게 맞아요.아까워도 어쩔 수 없어요..ㅠ
여러므로 조언 감사합니다.!
괜찮겠지 하다가 큰일납니다... 꼭 전문가랑 상담하세요 비자 갱신 자체가 안되서 강제귀국 당할수도 있어요 전문가도 어정쩡한 뭐 어디 상담소 직원 이런사람 말고 명목상이라도 공무원 딱지 달고 있는 약쇼 창구직원 이런사람들한테 직함이름 까고 확답 받으셔야 할거같은데...
그거 나중에 연금 내는 정상적인 회사로 이직하시게 되면 그동안 안냈던 연금을 소급해서 내라고 통지온답니다. 전액 내야하는건 아니고 일부라고 하던데 어쨌든 폭탄처럼 돌아오니 처음부터 내는게 낫겠죠. 저도 이거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지금같은 상황에서 이직을 할시 비자를 다시 특별활동 비자로 변경해야되는건가여? 입사한지 한달만에 이런 경우라 정보가 많이 부족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특별활동 비자가 뭔지 모르겠는데 연금 내고 안내고는 비자 종류나 갱신이랑은 관계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말 비자갱신을 문제없이 했거든요.
비자(취로, 영주권, 귀화)취득 및 갱신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범죄이력과 세금여부입니다. 결혼하시면 배우자 비자나 영주권 계획 있으실텐데 연금납부 안하시면 나중에 고생하실 겁니다.
영주권은 몰라도 배우자 비자는 신청할거 같은데 처음부터 이러니 참 난감하네여..;조언 감사합니다.!
어째 회사 방식이 주먹구구식인게 불안해 보이는데요....
저도 참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회사를 한달만에 그만두고 다시 취활을 할경우 비자는 어떻게 되는건지 감이 안오고 참...
멀쩡한 회사로 안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