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정말 짜증나네요
처음에 한국에서 건너올 때 1년 받고, 그 다음 연장하니 1년 나오고, 이번에 또 1년짜리가 나왔습니다.
역시 파견회사를 다녀서 3,5년짜리는 잘 안 주는 걸까요...
나름 한 곳에서 1년 이상 지냈는데 말이죠.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고.
체류 기간 갱신 서류 내용 보면
'갱신 신청 이유' 적는 곳이 있는데, 여긴 적당히 써도 되는 건가요?
여길 공들여서 써야 길게 나오는 건지...
내년에 또 4천엔 써야하네요. 흑
루리웹-1106716875
그렇군요... 매번 쓸 때마다 '이거 잘 쓰면 5년 나오나?' 싶어서 고민 했거든요..
3번째 1년은 좀 특이 케이스네요. 보통은 아무리 빡빡하게 봐도 1-1-3-5가 보통이라던데...
역시 그런가요.. 저도 3년은 나올 줄 알았는데 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 합니다만... 위의 분이 말씀하신 대로 1-1-3-5가 보통입니다만, 사시는 지역 및 근무하고 계신 회사의 규모 및 개인납세문제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바뀌긴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 중 같은 치바현에 살고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동시에 비자 연장을 신청했는데, 한 분은 3년이 나왔고, 한 분은 1년이 나온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회사업력이 짧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전 회사와 지금 회사는 각각 3개월, 1년 6개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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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U
아뇨 파견직입니다. 시급으로 받고 있고, 현재 파견처에는 1년 6개월 근무하고 있어요
파견이면 뭐... 솔직히 비자가 나오는것 만 해도 ...
파견회사에 다니시고 있는것과 재직일수가 짧아서 그런 것 같네요... 비자는 일반적이라는 말은 없고 케바케입니다만... 일단 재직일수를 길게 가져가시는게 당ㅁ 비자 취득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2부 상장회사였는데 첫해부터 5년나왔습니다 회사규모나 매상문제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