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721e9c0798097ff43392dc8076dc1afc1b44b42f
매달 평균 1188엔 연기준 12,000엔정도 오르네요. 충격적입니다.
이유가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서라는데 그걸 대놓고 국민에게 부담시키네요.
매년 일본을 위해 만엔을 더 내야할 생각하니 저녁 입맛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일본은 정치하기 너무 쉬운 국가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삥뜯어도 입만 털지 행동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폭동은 기본이고, 환경부 장관과 총리 암살미수사건나와야 정상이라 봅니다
오히려 일본인은 과격하게 행동하지 않음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노예나 다름이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저도 한국커뮤에 와서 이런글싸지르는거보면 일본 노예나 저나 다름이 없는거같네요.
능력이 없어서 한국에 못돌아가는 자신이 너무 처량합니다.
본문 보고 깜짝 놀랐는데 기사를 잘못 인용하셨습니다. 월 평균이 아니라 연 평균 1188엔 오르는거에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네요 뜯어가는 세금도 어마어마한데 진짜..
이러다가 전기세도 고속도로 톨비처럼 비싸질까봐 걱정이네요 ㄷㄷ
아 그건 선 씨게 넘는건데....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미래 사람들을 생각해서 1년에 만엔 더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의 재원이 된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글쎄요.... 한국도 미친듯이 친환경발전소 짓고있는데 전기료 올렸다는 소리 들어보지 못했네요...
발전단가 싸다고 사기친 원자력발전소는 인류가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역사보다 긴 만년 단위로 폐기물 관리 해야하는데 과연 그게 쌀까요....? 단순히 미래세대에게 그 보관 비용을 떠넘기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화력발전소 이빠이 돌려서 중국이나 인도처럼 만성 대기 오염 국가로 만들수는 없잖아요 ㅎㅎ 비싸도 저는 원자력, 태양열, 수력, 풍력, 천연가스 같은 친환경 에너지 써서 깨끗한 나라로 유지하고 싶네요.
본문 보고 깜짝 놀랐는데 기사를 잘못 인용하셨습니다. 월 평균이 아니라 연 평균 1188엔 오르는거에요.
위에분 말처럼 연평균 1188엔이 올라서 1년에 12,000엔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연간 전기요금을 단돈 만엔밖에 안쓰는 기형적인 -_-;; 가정 기준 1188엔 오른단 소리군요. 10% 오르네요 컴퓨터 돌리고 큰 티비 돌리고 냉장고 용량 좀 크고 냉난방 쾌적하게 하고 하면 전기 300kw 쓰는거 일도 아닌데 누진요금 생각하면 실제론 훨 많이 오를것 같은데요... 전기세 한 20% 오른다고 봐야 할까요 충분히 깜짝 놀랄만 한것 같은데...
지금 당장 일짤리면 4대보험 내고있는 나조차도 실업급여랑 모아놓은 돈으로 1년 버틸까 말까 할 수준이고 코로나로 실직하고 일도 없는 사람들은 오늘내일 밥값 이번달 집세 걱정일텐데 니미 친환경 ㅋㅋㅋ 미래는 개뿔이
그럼 하나 궁금한거 물어볼게요. 친환경에너지로 패러다임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어디서 나야하나요?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기꺼에 돈 내고싶은맘은 있습니다만 고이즈미 환경상 따위를 보고있자면 글쎄요? 능력결여 혈통빨 장관이 제대로 된 일을 하는걸 못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