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 저는 소니빠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소니는 정말 뭔가 허술한 느낌이 마구 들어요...
소니라는 명성에 비해서 나오는 제품은 너무 고가에다 트랜드에 미치지 못하는 느낌등...
저는 올 해 나올 비타를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사실 흐린 기억속의 소니로 재편집되는 기분입니다.
요즘 애플재품에 푹 빠져 있어서인지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기능들(검색,책읽기,음악,게임등)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그에 비해 비타는 게임에 충실한 게임기라 할지라도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시장초기의 높은 가격 본체랑 메모리 구성품을 다 합치니 60만원에 육박ㅜㅜ
뭔가요?이런 넘사벽의 가격이란!!!
요즘 32인치 led티비도 저가 공세에 49만원이면 득템에 기쁨을 한아름 안겨주는데..
포타블 기기라고 너무 비싸요!그리고 유저를 가장 곤혹스럽게 하는 초기 버그들!!!
대부분 루리웹 게신 분들 말씀대로 소니 기기는 두번째부터라는 말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비타는 1년은 두고봐야 할 제품이네요!초기에 기대치가 너무 커서인것도 있고 타이틀 가격 심각하게 비쌉니다.
아이패드3도 출시 예정인데 제 구매리스트에서 삭제될 위기네요...
쩝쩝!예전 소니라면 정말 무주는게 있었는데 요즘 소니꺼 사면 한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울트라 바보 소니!
저도 비타는 상당히 기대 중이에요. 사실 2월 11일에 나오는 대로 바로 사 버릴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나오는 말이, 너무 가격대 거품이 심하다고 그러길래 또 고민이 되네요ㅠㅠ 저도 약간 소니빠(!!)라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만.... 가격에는 그저 울지요ㅠㅠ
타이틀 가격이라도 싸야 할텐데 말입니다.소니는 계속 뭘 믿고 무한 챌린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비타가 관심은 계속 가지만 조금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동안 비타500좀 마시면서^^
전 처음 소식만으로 vita와 3ds를 저울질 할 때.. 3ds쪽에 더 마음이 가 있었지요... 그러나 3ds 발매 후 생각보단 큰 이팩트가 적었던 것에 비해.. 낮은 가격, 고스팩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던 vita.. 그러나 역시 소니는 실망(?)시키지 않는다랄까요.. 낮은 가격이라고 해놓곤 막상 가격은 비쌉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환율등..)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론 낮은가격이라고 기대했던걸 뭉개버리는 가격이라;;) 게다가 독자규격 메모리는..할 말을 잃게 만드는.. 카트리지 방식으로 해놨음에도 세이브는 독자 메모리...;; 그리고 여지없이 비타에 포함되어 있는 버그들ㅜㅜ 물론 정발일이 되면 바로 달려가 구매할 것 같습니다만.... 버그는 제발 고쳐주길 바랄뿐입니다;;;
레오니스님!역시 정확한 지적. 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어요.지금 아이패드2도 다 못 쓰고 있어서... Sony!제발 분발 좀 해야할 듯!!가격은 무조건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