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용하던 아파트에서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무슨일이냐? 바로 자살사건이 일어 나버렸죠
그래서 오늘 울아파트 모두 조사받으러 나왔습니다
아마 뉴스에 나올지 모르겠군요;;
아침 10시반쯤인가? 갑자기 경찰이랑 경비원들이 우리집 벨을 막 누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이가? 싶어서 나가보니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바로 우리집 층에서 말이죠
신분증도 없이 자살 해놓구는 우리쪽에서 의심을 막하더군요;; 저기 자살한 사람이랑 어떻게 된 사이냐고 ㅡㅡ;;
어이 없더군요 그래서 잠시 조사좀 하겠습니다라면서 등등 몇가지 적어 가더군요;;
머 사건이 읽어났으니 협조하는게 정상이겠죠
후~ 무섭습니다 이런사건이 읽어난게;;
역시 살다보면 별에 별 일들이 다 있지요..
일단 그럴댄 수사허가증이 있냐고 물으신 뒤에 있다고 하면 얌전히 불수 밖에요 -_-;
경찰들이 맛이갔군요....그따구로 조사를 아직하다니 -ㅁ-;;저같으면그냥?아내겠음
죄송하구요 허가증이 있었습니닷;; 에휴~
용기형 아바타랑 똑?아서 헷갈렸음..ㅡ,.ㅡ;;
으음 정평동 성균관독서실에서 알바를 할려고 하는데...
ㅎㅎㅎ 저희동네는 자살사건에 살인사건에 -_-; 물론저희아파트는아니고 한 5분거리아파트지만.....여튼말세여 -ㅁ-ㅋㅋ
제가 고3때 교실 창문옆에서 야자하다가 옆에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것을 봤는데 정말 무슨 뻥하고 가스터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알고보니 사람 머리가 깨지는소리... 그날 하루는 섬뜩하더군요...ㅡㅡ
자살하는게 그리 쉽지가 않을터인데..왜들 죽을까나;
몇년전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창문열고 기지개 하는데 그앞에서 뭔가가 떨어지고 있더니..사람이더구만;;; 그나저나 사람머리?지는 소리는 진짜..ㅡㅡ;; 바로 앞에서 봤는데, 사람 볼게 못됨;;
앗.. 저는 정평동 한서 신혼하이츠 사는데..^^;; 그리고 경찰 욕하지 마세요.. 제 아버지도 경찰입니다. 남들 다 쉬는 명절때도.. 남들이 쉬기 때문에 더 바빠서 밤 새워가며 일하십니다. 경찰 너무 욕하지 마세요..
거봐여 공무원들 밥팅들 맞다니까요 아 돈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