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토나같은 짚차 운전병:레토나는 라디오 나오고 군용차 유일의 가솔린 차로서 승차감 죽임 다른차들에 비해. 그리고 사제 레토나보다 훨 멋짐.운전 할 기회도 좀 많고 멀리 나갈 기회도 많고 작업도 별로 안함(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확률상 높음)
2.일반 평민 수송부 운전병: 중대에 운전병 투성이라 짬 없을때는 차량 정비만 하다가 운행은 상병 달고 나가거나 할 수도 있음. 대부분 수송부에서 레토나 운전병 댈꾸 감.
3.의무중대 운전병:-_-; 할 말 없음 어떻게 보면 최고의 운전병. 어디 사격이나 훈련 있으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소설책 보면서 의무병들과 노가리 까면서 있으면 됨.
4.보급대 운전병: 각종 보급품들 때러 가는데 대부분 수송부에서 파견 나와서 하거나 아니면 그 보급대 자체적으로 운전병을 두어 운행함. 수송부에서 파견 나온 경우는 절대 박스나 이런거 안나르지만 보급대 소속이라면 당연히 박스나르고 이런거 다 해야 함
5.수색중대운전병:사실 다른중대는 제 눈에 비춰진것만 써서 많이 틀릴수도 있는대 이건 제가 소속됫던 것이라 자세히 알음;
GP에 일주일에3번 감. 가기전 오전에는 GP에 올릴 물건 구입하고 사격을 함 -_-; 한 100발 정도 주는데 표적 대충 아무렇게나 5개정도 세워두고 소대장이 갈기라고 함. -_-; 그래서 사격은 겁나 많이 하는데 명중률은 그지
대략 1주일 사격횟수 3회 이상.. 정말 총 닦는게 젤 귀찮음.운전병중에 사격 일주일에 3번 하는 운전병은 없거니와 일반 보병도 저렇게는 안함.
여름에 방탄 쪼끼 입고 창문 옆에 방탄철판떄기 붙어 있어서 바람도 잘 안들어오는대 한번 GP 갔다오면 더위 먹어서 두통으로 고생. 원래 담날 운행 있으면 야간 근무 안 넣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음 GP안올라가 잇는 소대가 휴가를 갔다면 야간근무 풀.. 1주일에 5회이상.
수송부 가면 찬밥 신세. 정말 같은 중대 아니라고 지원 정말 안해줌.
차는 대부분 1 1/4톤 운전.방탄차가 이거라..
글 쓰다보니까 역시나 제가 했던것이 가장 힘든쪽으로 되었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원래 자기가 했던 일이 가장 빡센 일입니다. 다들 그 기분 아시죠?
의무차 운전병 진짜 개얼~
엠비가 최고죠 대기인생
운전병은 AMB가 최고!! 그외 5대기 파견 운전병도 껀수(안걸리는 부대는 1달에 1번?)
박스카 운전병은 힘들던데 보니까..
의무대 엠뷸 운전병 개땡보인정.
AMB랑 5대기가 최고죠. 5대기할때 책 두권씩 읽습니다.
연대 두돈반 운전병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