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지만..그래도 이제 입대할려는 압박을 받으시는분들게 불침번에 대한 조언을 해 드립니다.
주의: 기준은 제가 있던 부대를 기준으로 합니다 부대마다 차이가 있다는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신교대
48명인 만큼 3명이 1시간에 1번씩 했습니다(8시간 취침기준,주말은 잘 기억이 안남)..(그래서인지 이틀에 1번꼴) 하지만 제 번호는 애매하게 주로 3-4번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자대
초번-> 이때가 가장 서기가 좋습니다...만약 센스가 있다면 청소후 점호하기전에 전투화까지 신어두고 준비해 두면 고참들도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2번 ->전투복 벗기가 애매할겁니다...다만 서고 어느정도 잘수있기 때문에 처음만 이겨내면 할만합니다.
3번 ->개인적으로는 3번을 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가능한한 이날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말번->이건 계절에 따라 할만하고 하기 싫을때가 있음 어느정도 취침을 한다음 할 수가 있습니다. 여름이면 그나마 잠이 덜오기 때문에 할만 합니다 하지만 겨울이면 아직도 어둡기 때문에 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말은?->주말은 가능한한 말번아님 초번을 하기를 바랍니다...
휴가전날이 근무일경우?->미리 계원한테 말해서 근무를 당겨서 해야한다. 설사 2-3연속 이었다해도 해야한다..휴가전날까지 근무서기는 싫을테니까..그리고 선-후임들의 근무부담도 적기때문
다른참고->꺽상때의 일인데...후임 1명이 청원휴가를 가게되었는데...휴가 전날에도 그 후임이 근무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날을 하기로 했음 말번인만큼 할만해서 했음 비록 3연속으로 근무를 했지만. 당시 월드컵에서 독일vs호주전에서 독일이 4-0으로 이겨서 그렇게 했는데도 졸리지는 않았음
초번초가 가장 좋지않나?
당연 초번...
역시 초번초가 근데 주말때는 말번초도 괜찮은 근데 돌아오는 월요일 말번은 ㅈㅁ
닥치고 주말 말전
주말 초번은 개콘을 보는 위엄